‘열린우리당-통합민주당-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지난 17대 총선부터 20대 총선까지 서울 구로구을에서 승리를 거둔 정당들이다. 구로을 지역구는 20년간 김한길(17대) 의원과 박영선(18~20대) 의원이 수성한 곳이다. 하지만, 박 의원이 입각 이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인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전략공천했다.
“남양주병 주민분들과 만나면 ‘왜 조국 변호사를 했냐’며 오해하세요. 그러면 저는 ‘조국 변호사 따로 있고요, 전 한 적 없습니다’, ‘조국 장관도 딱 한 번 만났습니다’라고 말씀드리죠. 그러면 ‘그러냐, 잘못 알았다’고 인정하기도 하셔요. 아니면 밑도 끝도 없이 ‘조국 나쁘다’라고도 하시고요.”(6일 남양주병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후보)
이자스민 "소수자 지역구 후보 할당 같은 정당 차원 배려 필요"
전문가 "위성정당 '꼼수' 피해, 고스란히 '소수자' 몫"
4.15 총선에 처음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본래 취지는 득표율과 의석수의 괴리를 줄이고 다양한 소수 정당의 원내 진출을 돕기 위함이다.
그러나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비례정당' 이 '꼼수
대전 서구갑에서 대결하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영규 미래통합당 후보는 이번이 5번째 만남이다. 지금까지는 박 후보가 번번이 이 후보를 제치고 국회에 입성했다. 여야 모두 이번에도 박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벌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이 6선 도전이다. 세종시에서 이
“우리 이혜훈 후보는 경제전문가고, 재개발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다. 저는 충분히 이길 거라고 본다.”(1일 동대문을서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
“장경태 후보가 내세우는 정책인 분당선을 연장하겠다. GTX BC도 조기 착공하겠다…. 장경태 후보 혼자 하는 게 아니다. 우리 민주당이 하겠다.”(5일 동대문을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
더불어민주당은 ‘주거’, 미래통합당은 ‘일자리’.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통합당이 청년 표심을 공략할 공약을 내놨다. 민주당은 1호 공약으로 청년층을 위한 주택 10만 호 공급을 내걸었고, 통합당은 채용비리 척결을 앞세웠다.
◇집값 의식한 여당, 청년 민심 자극한 야당 = 6일 각 당 총선공약집에 따르면, 민주당은 수도권 3기 신도
코로나19 국면에서도 투표율 높아질까…10년 공공임대 등 지역현안도 변수
판교신도시가 위치한 경기 성남 분당갑 선거구는 보수 진영에게 ‘빼앗긴 들’과도 같다. 소득수준이 높은 서현동, 이매동, 야탑동, 판교동 삼평동, 백현동, 운중동 등이 이곳에 있다.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말이 있었을 만큼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였지만, 지난 20대 총
대선서 안철수 찍은 22% 표심 향배 관심…코로나ㆍ조국 등 민심 곳곳 변수도
“제가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판교신도시 시민들에게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를 할 생각인지’ 말을 건네자 돌아온 대답이다.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는데, 누굴 찍을지 어떻게 알겠느냐”고 하는 시민도 있었다. 4ㆍ15 총선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단일화요? 배봉산 아래엔 물밑이 없습니다.”
21대 총선 서울 동대문을에 출마하는 민병두 무소속 후보는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6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 물밑 협상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선을 그었다.
5일을 기점으로 후보 사퇴 및 완주 여부가
관악을, 정태호 '안심홈 4종세트 보급' vs 오신환 'n번방 사건, 뿌리 뽑을 것’
마포구ㆍ중구 여성 1인가구 공약 상대적으로 미흡해
전문가 "공약에 그치지 않은 관심 필요…유권자 '문제 해결 심판' 해야"
4·15 총선을 앞두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여성의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여야가 '여심 잡기용' 공약에 나서고 있다. 여
세종시는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분구가 됐다. 세종갑은 세종 신도시와 남쪽, 세종을은 신도시 가운데 아름동과 종촌동, 고운동을 비롯해 조치원읍과 북쪽 6개 면이 포함됐다.
이른바 '세종의 강북'이라 표현되는 지역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세종을 선거의 과제는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발전이다. 본격적인 선거 유세 첫 주말인 4일 조치원역과 시
더불어민주당의 강준현 후보는 세종시에서 '약국집 아들'로 불린다. 약국을 운영했던 아버지 때문이다. 강 후보는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난 세종시 토박이다. 세종시의 모든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봤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그는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당 이해찬 의원의 특보단장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2014년
세종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는 이른바 '세종시 설계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구상했던 '신행정수도'가 지금의 행정복합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됐고, 김 후보는 당시 노 전 대통령의 '씽크탱크' 였다.
'신행정수도' 구상 이후 15년이 지난 지금, 애초의 생각과 방향과는 너무 다르게 흘러왔다는 것이 김 후보의 생각이다.
그는 "당
“발바닥 불나게 뛰어다니는 이수진 후보를 보면 가족으로서 안쓰럽지만 후보 결정을 지지하고 조력할 겁니다.”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4일 오후 서울 상도역 인근 유세차량을 통해 흑석동, 상도1동 거리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이날 현장에서 만난 이 후보 남편 강동근 씨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나경원 후보는 국회 선진화법으로 기소 중인 상태입니다, 동작구민 여러분. 보궐 선거를 또 치르시겠습니까. 국고가 그렇게 남아돕니까?”(상도역 2번출구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 측 거리 유세 中 )
“여기가 숭실대 앞인가요?”(숭실대학교 정문 맞은편 우리은행 앞 유세 차량서 이수진 후보)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선거 유세에서 비공개 일정으로 종로구 소재의 중고교 학부모회를 만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종로구 학부모 유권자를 만나 고충을 듣고 불안감을 달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은 첫 주말 선거 유세 활동인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여야는 4ㆍ15 총선 주말 첫 공식 선거운동 날인 4일 선거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거리유세에 나섰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경쟁자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게 '협력'의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황 대표는 현 정권이 "총체적 난국"이라며 총선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기간 첫 주말을 맞은 전북지역 후보들은 산과 시장 등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다.
4일 전주갑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는 오전부터 전주 인근 모악산을 찾아 등산객을 만났다. 김 후보는 “적폐 청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싸우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발전하는 전북과 희망찬 전주를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첫 주말 공식선거 운동날인 4일 자신의 출마지인 종로에서 거리유세를 나섰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총체적 난국” 이라며, 4·15 총선에서의 ‘정권 심판’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종로구 가회동 재동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IMF와 금융위기는 잠시였으나 현 정권 2년째 고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대학로 발전 및 교통ㆍ주거 문제 등 지역구 공약 소개
"코로나 전쟁 승리 확신"…"위대한 국민 덕"
황 대표에 "미워하지 말자…함께 해야 하는 운명"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자신의 출마지인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서 첫 주말 공식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그는 서울 법대 재학 당시 동숭동 시절을 추억하며 "청춘 시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