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C85A’는 이번 학회에서 처음 공개되고,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S80A’는 미국 판매를 이번주부터 시작했다. ‘RS80A’는 심장과 복부는 물론 유방과 갑상선 조직의 진단을 돕는 초음파 진단기로 지난 6월 첫 생산했다.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지난해에도 RSNA에 전시관을 마련했으나 ‘뉴로로지카’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 심장학계 석학들이 모여 영상기기를 이용한 심혈관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가장 적합한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심혈관 이미지 국제 학술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아산병원은 병원내 심장병원과 보건복지부 산하 심장혈관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7회 심혈관 이미지 국제학술회의’가 오는 12월5일부터 이틀간...
GE헬스케어는 거대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를 휴대폰 크기로 줄인 ‘Vscan’을 선보였다. 또 국내 기업인 나노엔텍은 혈액 한 방울로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기기 ‘FREND’를 출시,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를 위한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기기도 등장했다. 라이프스캔(LifeScan)의 혈당측정기...
삼성전자는 현재 보유한 이동형 초음파·CT(컴퓨터단층촬영장비)·엑스레이·혈액검사기 등의 제품을 경량·소형화한 후 ICT 기술을 접목해 최선의 응급의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수인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 사장은 최근 한 심포지엄에서 “헬스케어 산업은 치료 중심에서 사전 예방과 조기 진단으로 급격히 옮겨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전 세계...
힐세리온은 스마트폰이나 패드, 태블릿 등을 활용한 초소형 초음파진단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특히 힐세리온은 초소형 초음파진단기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샘플제작과 보급은 올해 안에 이뤄질 전망이다.
투자기관들이 보는 힐세리온의 가능성은 대단히 높다. 마젤란투자기술과 엠벤처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 서울투자파트너스 등은 힐세리온에 추가투자를...
시장 핫이슈 종목
★인피니트헬스케어★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삼성전자의 삼성메디슨 합병설에 급등세를 보였다
한 경제지는 올 3월까지 삼성메디슨에 대한 그룹 차원의 경영진단이 실시됐고 6월부터 출시되는 초음파기기부터 ‘삼성’으로 브랜드를 통일했다”며 이는 합병을 위한 수순이며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로 흡수통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삼성전자가 삼성메디슨 흡수합병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올 3월까지 삼성메디슨에 대한 그룹 차원의 경영진단이 실시됐고 6월부터 출시되는 초음파기기부터 '삼성'으로 브랜드를 통일했다고 전했다.
이는 합병을 위한 수순이며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로 흡수통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에 주력하고 있고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신소재 등도 병행하고 있다. 매출비중은 계측 41.46%, 시스템 33.12%, 기기 16.44%, 원전기기 8.97% 등이다.
우진은 2010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며 시초가는 3만원에 형성됐다. 이는 공모가인 1만5000원 대비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대신증권에서는...
한편 미코는 축적된 세라믹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용 부품시장에도 진입, 지멘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UTC(초음파 진단 영상기 송수신 부품)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의료기기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본격적으로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라믹 소재는 열에 강하고 형태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 최근...
초음파영상진단장치(5125억원), 치과용귀금속합금(1364억원), 소프트콘택트렌즈(1281억원) 등도 많이 생산됐다.
업체별로는 오스템임플란트, 삼성메디슨, 한국GE초음파 등 상위 30개사가 전체 생산액의 44.2%를 차지했다. 전체 생산업체의 절반 이상인 1389개 업체는 생산액 1억원 미만으로, 이들의 생산액은 전체의 0.5%에 불과했다.
식약처는 “국내 의료기기가...
초음파, 엑스레이(X-ray) 등 방사선영상진단기기는 지난해 의료기기 대 중국 수출액의 40.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서건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보통계센터 연구원은 “중국의 방사선영상진단기기 시장은 2018년에 약 159억달러(16조8000억원)가 될 것”이라며 “한중 FTA로 중국과의 교역은 더 활발 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PNF의 전자펜은 노트에 특수 클립을 꽂아 초음파를 통해 전자펜의 움직임을 인식, 필기한 그대로를 PC나 스마트 기기에 실시간으로 옮겨준다. PNF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애플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 기기용 전자펜인 ‘이퀼(equil)’을 애플스토어에 공급하고 있다.
모닝글로리도 스마트 문구 시장에 뛰어들었다. 모닝글로리는 지난 21일 ‘테이크아웃 노트’를 출시했다....
조 사장은 “다른 사업부가 가진 여러 가지 첨단 기술 역량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초음파기기로 진단한 영상을 3D TV를 통해 입체 영상으로 보는 솔루션은 타 사업부와 협력한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기기사업과 무선사업을 연계할 경우, 삼성이 추구하는 미래 헬스케어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현장진단용(Point-of-Care) 초음파기기인 ‘UGEO PT60A’와 응급실과 수술방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랩탑형 제품 ‘UGEO HM70A도 출품한다.
미국 자회사 뉴로로지카는 수술 중에 환자 이동없이 수술실 내에서 신속한 CT 촬영이 가능한 이동형 CT인 ‘보디톰(BodyTom)’ 등을 전면에 내세운다.
삼성은 올해 처음으로 ‘B2B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존을...
13일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30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국내 최대규모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다.
특히 올해에는 38개국 1095개 업체가 참가해 초소형 휴대용 초음파진단장비, 고화질의 친환경 CT, 이동성·안전성이 강화된 차세대 헬스케어제품 등 3만여점의 첨단의료기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70개국 30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찾는 등 총...
썬더비트는 초음파 에너지와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의 단점은 없애고, 장점만을 모아 기존의 복잡한 수술 과정을 줄인 제품이다.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는 지혈 능력은 탁월한데 비해 조직 절개에 있어 시간 소모가 많은 단점이 있다. 반면 초음파 에너지는 지혈이 되면서 동시에 잘리고 섬세한 절개가 가능하나 지혈능력이 떨어지고 스모크가 많아 시야 확보에...
주요 생산품은 초음파 진단장치 11.3%, 치과용 임플란트와 치과 합금 14.3%, 안경 렌즈·소프트 콘택트 렌즈 8.2% 등이다.
단, 한일 공동 의료기기 개발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양국의 제품·기술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매개체가 필요하다. 파트너 기업 선정과 매칭을 촉진하고 국제 경쟁력 있는 제품의 창출, 완성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 취득, 한국의 병원...
의료벤처기업 메디슨으로 시작해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1996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초음파 장비를 개발했고 1998년에는 세계 최초로 라이브 3D 초음파 진단기 개발에 성공했다.
메디슨은 지난 2011년 삼성전자에 인수되면서 모기업의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 영향력 등 제품가치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삼성의 독보적 이미지 처리...
삼성메디슨이 첫 현장 진단용 초음파 의료기기를 출시했다.
삼성메디슨은 올해 첫 초음파 의료기기 신제품인 ‘UGEO PT60A’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문의가 직접 환자가 위치한 곳으로 이동해 진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 기능인 ‘니들메이트(Needle Mate)’는 주사 바늘의 실시간 위치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마취 및 신경 차단 시에...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통신기기로 의사와 환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센서를 부착한 스마트폰으로 혈압·체중 등 각종 건강정보를 측정한 뒤 의료진에 이를 송신하는 식이다. 최근에는 초음파까지 스마트폰에 부착해 자가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모바일 헬스는 병원을 찾지 않아도 돼 자기관리가 중요한 만성질환 환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