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유치원, 국‧공립 어린이집 등 보육・교육시설이 집적화된 종합보육센터가 설치되고 층간소음 저감, 수납‧가변성 평면 등 육아 특화설계 등이 적용된다.
수도권 동북부에 위치한 남양주왕숙(A20 블록)‧왕숙2(A4 블록) 신도시에서는 1065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강동~하남~남양주 간 도시철도 등이 계획돼 있어 서울...
KB국민카드는 2015년부터 재단법인‘아름다운 동행’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 선물세트를 제작했다. 지금까지 1만48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한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으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최중증·발달 장애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지원사의 어려움을 고려해 올해부터 추가 가산수당을 33% 인상하고, 지원대상을 1000명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550개소를 추가로 신설하고, 학교 돌봄 강화를 위해 초등돌봄교실 700실을 확충한다. 지역의 유휴기관을 활용해 다함께돌봄센터 450개도 신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기간 이어진 저출산 기조로 인해 학령인구는 향후 5년간 초등(-14.2%)·대학(-23.8%) 중심으로 급격히 감소하고, 병역 자원의 경우에도 20세 남성인구가 30.8% 감소하는 등 향후 5년간 큰 폭으로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지역 인구가 감소하고, 부산·대구 등 일부 광역시는 20년 만에 10% 이상 인구 감소가 전망되는 등 지역 인구...
그는 "미래형 맞춤 교육은 출발선의 평등을 위한 아동돌봄, 모두의 탁월성을 키우는 ‘책임교육’, 노동사회 존중을 위한 ‘직업교육’, 모두의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교육’ 강화 등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교육공약의 큰 줄기를 설명했다.
먼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연계한 9년제 학교를 시범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취약계층 가사지원, 초등돌봄시설 안전관리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포함해 어르신 공공일자리를 7만6135개로 확대키로 했다.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만 19~39세 청년 부상 제대군인이 다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률상담, 심리 재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참전 명예수당, 보훈 예우수당 대상은...
특히 이번 LS의 기탁금은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ㆍ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에 활용된다.
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 파트너십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서 구청장은 이번 임기의 성과로 공로수당과 초등돌봄을 꼽았다. 공로수당은 서울에서 가장 노인이 많고 빈곤했던 중구를 위해 2019년 저소득 어르신께 매달 10만 원을 드리는 제도다. 다만, 보건복지부와 이견이 있어 지난해 10월부터는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으로 바꿔 운영 중이다. 서 구청장은 "매월 10만 원이 제공되는 건 동일하지만 사용처가...
교육대전환위원장인 유기홍 의원은 먼저 돌봄에 대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양질의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며 “초등학생 오후 3시 동시 하교제를 추진하고 저녁 7시까지 방과 후 돌봄 시간을 연장하며,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긴급돌봄센터를 구축해 야간·긴급돌봄 등 적재적소의 돌봄 수요까지...
방과후 학교를 정상운영하고 초등 돌봄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학도 대면수업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아리실이나 학생회실 등 학생자치활동 공간도 개방키로 했다. 다만,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학교밀집도를 조정하고 대학에서는 이론·교양·대규모 강의를 비대면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학급당 28명 이상인 과밀학급 문제를 2024년까지...
초등학생은 28만6000원에서 33만1000원으로, 중학생은 37만6000원에서 46만6000원으로, 고등학생은 44만8000원에서 55만4000원으로 인상된다. 또 대학생이 초·중학생의 학습·상담을 지원하는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이 추진된다. 튜터로 참여하는 대학생은 장학금을 받으며, 교육대·사범대생은 교육봉사시간 및 학점 등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내년 1월...
초등 돌봄 운영 시간이 올해 오후 5시까지였던 것에서, 내년부터는 오후 7시까지로 연장된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도 내년 500개 학급을 더 늘려 모두 1만1000개 학급을 운영할 계획이다.
40년이 넘은 학교 건물을 새로 짓거나 고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사업과 관련해서는 선정 단계부터 구성원 동의를 필수로 하고,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맞춤형 현장...
주요 마감재 품질도 2025년까지 분양주택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며,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 수요를 바탕으로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적극 연계해 주거·서비스가 어우러지는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가구별 월평균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총자산이 소득 3분위(5분위 기준) 순자산 평균값(2021년 기준...
아이돌봄서비스의 정부지원도 확대하며 통합관리와 다양한 돌봄 상황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 플랫폼을 구축한다.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는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할 수 있는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을 마련한다.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생리용품 지원대상을 만 9~24세까지로 확대한다.
초등학생, 중학생 등 저연령용...
또 결혼으로 인해 기혼 여성의 경력 단절(결혼·임신 및 출산·육아·자녀(초등)교육·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는 것)도 늘어나 여성들은 결혼을 하게 되면 득보다 실이 크다는 판단을 내리게 된다.
바야흐로 ‘솔로시대·비혼사회’다. 자발이든 외압이든 생애미혼(평생 비혼)은 늘어날 전망이다. 2020년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실제 20대 절반 이상은...
맞벌이 가정의 경우 돌봄 공백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김미진(가명) 씨는 “곧 겨울방학을 하는데 이럴 바엔 조기 방학을 해 정말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워킹맘 이진화(가명) 씨는 “갑작스러운 원격수업으로 인한 돌봄 공백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냐”며 “코로나19로...
이 후보는 "여성의 초등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해서 최소한 7시까지는 돌봄을 공동체나 국가가 책임지자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며 "각 부처에 흩어진 보육서비스를 통합 조정해서 효율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도 걱정 없이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자동으로 등록할 수...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학교에 가며 3∼6학년은 4분의 3 등교로 밀집도가 6분의 5로 조정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 2가 등교할 수 있다.
서울의 경우 밀집도 제한 기준이 교육부가 제시한 6분의 5보다 강화된 3분의 2가 유지된다. 초1·2학년이 매일 등교하면 3∼6학년은 절반만 등교가 가능해 하루 2개 학년은 원격 수업을 하게 된다.
경기도는...
오는 20일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초등학교 1·2학년은 전면 △3~6학년은 4분의 3만 △중·고교는 3분의 2까지만 각각 등교합니다. 다만, 유치원과 특수학급(학교)·돌봄과정, 소규모·농산어촌 학교는 정상 운영합니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똑같이 적용되며, 기한은 내년 1월 2일까지입니다.
연말 신규 확진 1만 명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더 강력해진...
방과후학교가 학생 역량을 강화하려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돼야 하며, 긍정적 상호작용이 동반된 돌봄을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5일 발표한 '아동 발달을 위한 초등 방과후학교 개선방향(김인경 연구위원)' 정책 포럼을 통해 방과후학교 참여와 초등학생 발달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방과후학교와 관련해 초등학생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