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청년 정치인 육성·평가 시스템 구축 △온정주의과 타협하지 않는 민주당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 △팬덤 정당 아닌 대중 정당화 △기후위기·연금개혁 등 과제 5가지 쇄신 약속을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내로남불'의 오명을 벗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온정주의와 타협하지 않겠다. 대의를 핑계로 잘못한 동료...
패배 정당의 도피처 마련 용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서울시가 그런 용도로 쓰여선 안 된다”며 “아직도 입만 열면 (대선 결과가) 0.7%포인트 차이라는 민주당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후보는 또 송 후보의 청년 대상 3000만 원 무이자 대출 공약과 강변북로 지하화를 통한 공원 조성 공약을 겨냥해 “실제 사업비로 쓸 수 있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노동부 장관으로 역임하며 실업률을 1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청년 실업률은 40년 만에 최저치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내각 개편은 장 카스텍스 전 총리가 이날 오전 사임하면서 시작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재선 당시 낮았던 투표율과 극우‧극좌로 나뉜 유권자들의 지지 형세를 의식해 환경과 사회 정책에 능통한 총리를...
21대 국회 최연소 의원인 류 원내대변인은 “노동의 가치를 지키면서 청년과 사회적 약자와 함께 가겠다는, 진보정당의 가치로 봐달라”고 강조한다.
이은주 원내대표는 “저희는 팀플레이가 아주 좋다”라고 환하게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원내대표단을 구성하는 장혜영 수석이나 류호정 원내대변인은 모두 30대이고 청년 정치가 낳은 소중한 결실이다....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도 국민의힘은 "검수완박을 처리한 과정은 절차적 정당성이 완벽히 결여된 것"이라며 의결 효력 정지와 본회의 절차 진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검수완박법은 법안 자체의 위헌성은 말할 것도 없고 국회 법사위에서의 처리 과정, 안건조정위원회 구성 및 의결까지 절차적 정당성이...
당시 A씨는 자신을 유력 정당의 ‘전남 연합 청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소개하며 선거 자금 조달을 핑계로 돈을 빌렸다. A씨는 피해자들에게 “자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로 돌려주겠다”라고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캠프 활동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해자들에게 받은 돈을 주식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
이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애인권리예산 확보 등을 요구하며 출근길 시위를 진행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을 향해 “아무리 정당한 주장도 타인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해 가면서 하는 경우에는 부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이후로 이 대표는 지속적으로 전장연의 시위를 비판하고 있다. 그는 특히 전장연의 시위 방식을...
윤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은 6월 지방선거를 민주주의 뿌리부터 바꾸는 대전환의 출발로 삼겠다"면서 정당 혁신과 공천 혁신, 경쟁력 있는 후보 공천을 3가지 과제로 꼽았다.
그는 "당내 소통을 강화하고 당원의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하겠다"면서 "특히 2030 세대를 지방선거에 전폭 공천하고 청년출마자에 대한 실무 지원을 강화하겠다...
세계 여느 나라의 젊은이의 생활과 다를 바 없었던 이 청년의 삶이 급격하게 달라지게 됐다. 서방 기업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떠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제 러시아인들은 맥도날드 대신 ‘바냐 아저씨’에서 햄버거를 사 먹고, 인스타그램 대신 ‘로스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린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의...
이어 "30대가 국가의 리더가 되는 유럽을 부러워만 하지 않겠다"며 "청년정치 성장제도가 튼튼히 뿌리내리도록 만들고 싶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보겠다는 도전정신, 더 좋은 정당을 만들어보겠다는 여러분의 열정이 민주당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는 사람들의 마음에 길을 내는 것"이라며...
그러나 심 후보는 TV토론을 통해 ‘진보적 목소리’를 분명히 드러내면서 진보정당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그는 TV토론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권리예산 확보,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과 관련한 특검을 촉구하면서 대안 마련에 물꼬를 텄다.
심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여성, 청년, 비정규직, 성소수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또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소수정당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었다. 지난번 총선 때 교섭단체가 안 되면서 많이 어려웠지만, (이번에 지지해주신다면) 소신 갖고 능력 있는 정치인들이 다 정의당에 오려고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마이크가 꺼진 뒤에도 "우리 시민들은 더 잘 살 수 있는 권력에 많은 걸 주문할...
이 씨는 청년들과 함께한 유세전도 잊지 못할 거라고 했다. 이날 심 후보는 마지막 유세의 주제를 ‘2030 프라이드 유세’로 잡고, 서울 대학가(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연세대, 홍익대)를 차례로 찾았다. 이 씨는 “우리 젊은 분들 이렇게 호응해주시고 그러니깐 정말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분위기가 좀 더 확산되고 더 넓혀지는 길은 간단하다. 내일 그냥...
정의당은 페미니스트 정당임을 탄생 때부터 선언했다”며 진정성을 강조했다.
앞서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윤 후보와 서면 인터뷰한 기사를 내보냈다. 기사에는 윤 후보가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지칭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국민의힘은 보도 직후 “서면 인터뷰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며 워싱턴포스트 측에 기사 수정을 요청했다. 이에 기사를 쓴...
‘지워진 사람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보정당 후보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 온 심 후보는 이날 청년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심 후보는 이날 유세의 주제를 ‘2030 프라이드 유세’로 잡고, 타 후보와의 차별화도 시도했다. 이날 심 후보는 서울 대학가(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연세대, 홍익대)를 차례로 찾았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워진 사람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보정당 후보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 온 심 후보는 이날 청년 표심을 집중 공략한다. 심 후보는 이날 유세의 주제를 '2030 프라이드 유세'로 잡고, 타 후보와 차별화를 시도한다. 이날 심 후보는 서울 대학가(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연세대, 홍익대)를 차례로 찾는다.
마지막 유세 현장은 '소신상정 당당하게'라는 주제로...
고강섭 한국청년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이번 대선은 각종 여론조사 등 분석을 살펴보면 1~2% 차이로 당락이 결정 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쟁”이라며 “청소년 세대가 이번 대선의 부동층으로서 스윙보터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번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서 청소년세대에 대한 정책을 찾아볼 수...
그는 “교육개혁, 연금개혁, 코로나19, 청년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해결하려면 계속 이렇게 나뉘어 있어서는 해결이 안 되는데 지금 거대양당 시스템 아닌가. 제가 중재 역할을 하려 한다”며 “정말 국민에게 필요한 법들 제대로 통과시키고, 행정부도 그걸 제대로 바로잡도록 설득하고, 부정부패에 단호하게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퇴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 후보는 지난달 28일 강원도 강릉시 중앙시장 유세에서 “심상정에게 표를 주는 것은 ‘생표’”라며 “그 어떤 표보다 살아 움직여 대한민국의 퇴행을 막고 청년의 미래를 열고 비정규직의 권리를 강화하고 세입자의 눈물을 닦는 한 표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선 막판 예상되는 ‘사표론’ 공세에 맞서 지지를 호소한 것입니다.
이번 대선 후보 면면을 보면...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용산원효루미니 청년주택(민간임대)'은 다음 달 5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럭스오션 SK뷰'는 1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은 4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3곳)
다음 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3곳이다. 충남 당진시 수청동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