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자는 3년의 근무 기간에 3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연간 800만 원, 전·월세 보증금 저리(1.2%) 대출에 따른 이자비용 연간 70만 원 감소, 교통비 연간 120만 원 지원 등으로 1년에 총 1035만 원의 연봉 인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용을 늘리는 중소·중견기업에도 혜택을 준다. 정규직 직원 1명을 신규 채용하면...
중소기업에 취업해 2년 이상 근무한 청년(만15∼34세)이 2년간 300만 원을 납입하면 해당 기업과 정부가 지원해 1600만 원으로 불려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도 대폭 확대된다.
2년형 외에 3년형이 신설된다. 3년간 60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2400만 원을 보태 3000만 원의 목돈을 만들어주는 3년형을 새로 추가한 것이다.
재직자를 대상으로 5년 근무 시...
중소·중견 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목돈 마련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3년간 청년 600만 원을 내면 기업과 정부가 24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확대한다.
청년 채용 기업엔 채용지원금과 세금 감면 혜택을 준다. 중소·중견기업은 정규직 직원 1명을 신규채용하면 3년간 290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중소·중견기업에만 주던 세금 감면 혜택은 대기업(2년간 신규...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자가 2년간 근무하면 1600만 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도 3년 3000만 원으로 지원액이 늘었다. 청년이 3년간 60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고용보험기금)에서 600만 원, 정부가 1800만 원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일정기간 기존 재직자는 5년간 근무할 경우 약 3000만 원의 목돈 마련도 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지원하기로...
청호그룹은 올해 공개채용을 통해 해외영업, 구매 부문 등에서 정규직 청년 약 150명을 청년 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와 함께 채용 계획 중이며, 협회는 청호그룹이 참여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등 제반 업무를 적극 협조하게 된다.
또 청호그룹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졸업생 채용 의지에 따라 전국 48개 마이스터고와 협약을 체결한 협회가 기타 일자리지원...
이노비즈 협회는 ‘청년 10만 채용 대장정’ 운동을 통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기술인력 및 지역 중심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협회는 작년 말에도 5개년 계획 수립을 통해 기술인력 및 지역중심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전략으로 100만 일자리 달성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높아진 청년 실업률...
산업부는 부처협의를 통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소득세 30% 감면과 경력단절 여성 재고용 시 인건비 15% 세액공제 등 35개 제도 개선 과제 중 9개 제도를 올해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와 청년고용증대세제를 통합해 고용증대세제를 신설하고, 중견기업 지원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린다. 중견기업이 종업원 추가 고용 시 최대 100...
실제 청년실업률은 연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내놓은 청년 일자리 확충 ‘3대 청년 패키지’인 ‘중소기업 추가고용 장려금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구직촉진수당 모두 지지부진해 오히려 지원 목표를 달성 못 해 국회에서 예산이 삭감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들 정책은 그동안 청년들의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 정책이라는...
현금 격차가 크다고 하더라도 성과공유제를 비롯해 내일채움공제, 병역특례, 중소기업 재직자 연수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사회적 임금이 보완되면서 대·중소기업 간 격차를 줄일 수 있다. 이런 파격적인 제도나 조치 없이 어떻게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전환할 수 있겠는가.”
◇비제이씨 패소 ‘기울어진 운동장’ 증명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3대 청년 패키지사업, ‘구직촉진수당’, ‘추가고용장려금’, ‘내일채움공제’ 이 3가지 사업을 대폭 확대해서 시행한다.
아르바이트 청년들을 위해서는 소액 체당금제를 개편(확정판결요건 폐지), 체당금 지급 기간을 단축하여 체불 발생 시 즉시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과 노동시간 단축...
임 이사장은 특히 임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국가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한 '정책자금 사업'과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장기 재직과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시작한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꼽았다.
그는 "3년간 매년 추경을 통해 정책자금을 원만히 집행할 수 있었으며 취임 직후 정책자금 지원을 온라인 접수를 받아보니 신청이...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해 2년 이상 근무한 청년(만15∼34세)이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해당 기업과 정부가 지원해 1600만 원으로 불려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미취업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중소기업에 장기 근속하는 청년에게 정부가 돈을 보태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예산이 381억 원이나 줄었다. 취약계층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예산도 300억 원 감액됐다.
연구개발(R&D) 예산도 1.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우리 경제에 위기와 기회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산업구조에 체화시키기...
김 장관은 "장관 취임 후 전국 9개 도시에 10개의 현장노동청을 한 달간 운영하며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니,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다 하고,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며 "중소기업에게는 청년 추가 고용 장려금(2+1)을,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는 2년간 300만 원을 부담하면 1600만 원으로 돌려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청년을...
그러나 올해 고용보험기금은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출을 늘렸고, 육아휴직급여도 인상하면서 여유 자금 적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용보험기금은 대량 실업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해당 년도 지출액의 1.5배 이상 2배 미만을 여유 자금으로 쌓아야 하지만, 적립배율(지출 총액 대비 적립금)이 지난해 기준 1.03배로 가까스로 적자를...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도 확대한다. 만기공제금을 1200만 원에서 160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을 5만 명에서 5만5000명으로 늘렸다.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도 현행 3%에서 5%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양질의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해 남녀고용평등 전담 근로감독관을 확충하고 고용평등상담실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임금분포 공시제도입을 추진한다.
청년일자리 확충 및 여성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근로시간단축 청구권을 확대한다. 구직촉진수당을 신설하고 해외진출 활성화,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등 청년일자리 촉진 방안을 마련한다. 또 현행 임신과 육아만 인정한 근로시간단축 청구권을 가족돌봄과 학업, 훈련 등으로 확대한다.
김 장관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심각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구직촉진수당, 추가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 공제사업 등 청년 3대 핵심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고용부가 현안이 발생한 후에 해결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는 사전예방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9월 이후 민간 채용 시기에 맞춰 취업성공패키지, 고용창출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 집중적으로 집행되면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각 부처는 국민들이 효과를 느끼도록 최선을 다해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차관은 현장 중심의 재정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담당자들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