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도착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해 버스·지하철도 심야 연장 운행한다.
교통위반ㆍ음주운전ㆍ안전띠 미착용 등 불법행위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집중 단속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교통상황 등을 24시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경우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출발 전에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이동 중에도 휴게소...
올해는 최근 증가하는 안전사고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고, 규제 해소 수요도 높은 방범·방재 분야의 혁신 기술·서비스를 대상으로 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2020년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51건의 규제샌드박스를 승인해 참여기업의 성장에 기여(202억 원 투자유치, 310억 원 매출 증가 등)했다. 하지만, 승인된 기술·서비스가...
국토교통부는 1ㆍ10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관련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 예고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안전진단은 특별정비예정구역 내에서 통합 재건축을 하면서 조례로 정한 비율 이상의 공공기여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면제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노후계획도시는 안전진단이 대부분 면제받도록 할...
기후·교통 환경변화에 맞춘 친환경 교통혁신 정기권으로서 전국 최초로 시행되죠.
서울시는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운영 구간에도 이 카드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시스템 개발 등을 이유로 개시일을 다소 늦췄습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 내 지하철역이 407개 정도 있는데...
기후동행카드로 시범 사업 기간 내 서울 지역 내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서울~김포공항까지 모든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신분당선은 요금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서울 구간 내라도 이용이 제한된다.
버스는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모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준공영제 시행으로...
기후동행카드로 서울 지역 내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서울~김포공항까지 모든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신분당선은 요금체계가 상이하기 때문에 서울 구간 내라도 이용이 제한된다.
버스는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모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준공영제 시행으로 이미 안정적인...
종합시험운행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철도노선을 새로 건설한 경우 철도시설 설치상태 및 열차운행체계의 점검과 철도 종사자의 업무 숙달 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달 열차운행과 관련된 노반‧건축‧궤도‧전기‧통신 등 주요 공사를 모두 마쳤으며, 현재 수서역 등 역사와 환기구 일부 시설물에 대한 실내 마감 등의 막바지 공사를...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안전관리 계획서를 제출받아 조치 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철도건설 현장은 지하 터널공사 시 가설구조물 안전, 화재·질식 등에 의한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과 기온 급강하에 따른 터널 내 콘크리트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9호선은 올해 인파밀집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6일 샛강역에서 철도운영기관 중 최초로 ‘인파밀집에 의한 사상사고 대응조치’를 주제로 훈련을 시행한 바 있다.
특히 샛강역 인근 윤중중학교 교사 및 학생 400여 명의 참여한 가운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재난현장과 종합상황실, 유관기관과 상황을 실시간 공유 및 협업체계 강화 등을 이뤄...
특히 철도 차량 시운전은 관련 규정에 따라 1만㎞ 이상의 주행거리를 요구하나 GTX-A 차량은 안전성을 더 철저하게 확보하기 위해 3만㎞ 이상을 시운전할 계획이다.
시운전에 이어 GTX 신설 선로 및 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 점검 및 시운전도 이르면 연말부터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모두가 잠든 시간에 시운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관계자에게...
8월 철도 보안장비에 대해서도 시험기관으로 지정돼 보안장비 산업 전반에 대한 성능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보안검색장비 8종 이외에 보안대응 장비에 대한 성능시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대테러 경찰장비 8종에 대한 신뢰성 평가 기준 수립, X-Ray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대응 기술 개발, 보안검색용 AI 학습 데이터 구축 등 보안 및 치안, 안전 분야에...
그러면서 "지금 중요한 일은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만들고 국민 편익을 증진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즉시 파업을 철회하고 소중한 일터로 돌아오기를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한문희 사장은 파업 기간 노사 협상과 관련해선 "파업 사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회사는 대화의 문을 항상 열어놓고 있다"고...
철도노조는 수서행 고속철도(KTX) 투입 등 공공철도 확대, 4조 2교대 전면 시행, 성실 교섭 등을 주장하고 있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의 입장을 지켜보며 2차 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명호 철도노조 위원장은 "철도정책과 시민 요구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상황에서 철도노동자가 설 곳은 시민이 계신 곳"이라며...
전면시행은 철도안전 관리체계 변경승인 대상으로, 인력감소에 따른 안전영향 여부를 전문기관(교통안전공단)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박지홍 국토부 철도국장은 "관계기관 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정부정책에 대해 파업을 통해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며 "무엇보다도 파업 계획 철회가 우선돼야 한다"고...
철도안전법상 기관사를 투입할 경우 신체, 적성 검사 통과 후 운행예정 노선(코레일 운영 수도권 광역전철)에 대한 실무수습 훈련 400시간 또는 6000㎞ 이상의 실무수습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철도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했고, 국토부도 메뉴얼 등을 통해 대응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항공의 경우 내달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 김포, 제주, 김해 등 주요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 철도 역시 9월 19~22일 34개 국가철도 주요 역 등에서 특별안전점검을 한다. 항만의 경우 기상악화 등 필요시 선박별 운항 통제를 강화하고 연안여객선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도 벌인다.
이와 함께 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취약 사업장 노사 자율점검 및...
현재 공항버스는 2019년 대비 90% 수준(노선 수 기준)까지 회복했으며 공항철도는 2019년과 동일하게 운행 중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하계 성수기를 맞아 많은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대륙아주가 로펌 최초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안전법령 준수 스마트체크’라는 이름으로 ㈜마엇과 손잡고 ‘디지털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만들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법령 준수...
라며 "정부는 항공에 이어 철도, 항만 보안장비에 대한 성능인증제도를 시행, 공공 및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려고 하는바 KTL이 보안장비 산업 전반에 대한 성능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안장비의 신뢰성 제고 및 성능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술 고도화와 첨단장비 개발 지원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