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제는 포용복지, 성평등, 평화, 혁신의 길로 나아가려 한다”며 “그 점에서 북유럽 3국은 앞서가는 나라”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스웨덴 스톡홀름 의회를 방문해 안드레아스 노를리엔 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노를리엔 의장이 “북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데,
핀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핀란드 의회와 정당이 보여주고 있는 협치를 보면 민주주의의 성숙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3시 40분까지 헬싱키 시내 의회를 방문해 마띠 반하넨 핀란드 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회 교섭단체 대표들과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
장애인 단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등급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130여개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한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열어 "장애인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촉구했다.
이틀 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장애인 단체 등은 정부가 추진하
중국에서 라오스·태국 등 제3국으로 탈북자 500여 명이 도피하는 것을 도운 중국인 남성이 한국에서 난민 지위를 최종적으로 인정받았다.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21일 중국인 투아이롱(55)에게 난민 인정서를 발급하고 체류자격 F-2(거주)를 부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투아이롱은 제주에서 최근 난민 인정을 받은 예멘인 2명에 이어 3번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 발표 1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여성사전시관은 24일 오전 9시30분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2018 특별기획전 연계 심포지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시대를 앞선 여성들의 외침: 여권통문과 세계의 여성인권선언'이다. 역사학자들
국립여성사전시관(관장 기계형·사진)은 ‘여권통문’ 발표 120주년을 맞아 제6회 팝여성사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신이 선택한 주제에 맞게 5분 이내의 동영상 작품을 제작한 뒤, 국립여성사전시관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여권통문의 내용과 의미, 세계 여성인권의 선구자들, 21세기의 신 여권통문에 들어가야 할 내용 중 하나를 고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장애인 참정권을 요구하며 시위하는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이 사전투표한다는 얘기에 장애인 단체는 이날 새벽부터 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8일 야당에 국민투표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유한국당의 온갖 훼방과 모의, 바른미래당의 암묵적인 동조에 국민개헌 시간이 너무도 헛되이 흘러가고 있다”며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국민개헌의 호기가 이대로 사라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국민투
청와대는 22일 지방분권국가를 지향하고, ‘대통령 4년 연임제’와 총리·국회 권한을 대폭 강화, 경제민주화와 토지공개념 명시 등을 골자로 한 대통령개헌안을 공개했다.
다음은 대통령 개헌안 전문이다.
大韓民國憲法 개정안
大韓民國憲法 전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할 대통령 개헌안에 기본권 주체를 기존 국민에서 사람으로 확대하고 노동자의 권리 강화와 공무원의 노동 3권 보장 강화 등을 담은 주요 개정 내용을 발표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헌법은 국민의 삶을 담는 그릇이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보고에서 헌법이 국민의 뜻
징역 1년 이상의 형기를 마치지 않은 수형자의 선거권을 제한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공직선거법 18조 1항 2호 등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7대 1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징역 1년 이상을 선고받고 형기를 마치지 않은 사람은 선거에 참여해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
◇ '제19대 대통령선거' 생애 첫 투표한 ★
9일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전국 1만 39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생애 처음으로 대선 투표를 하게 된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 23세, 1994년생 스타들은 올해 처음으로 참정권 행사에 나선다. 1994년생 연예인으로는 채수빈, 수지, 혜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9일(오늘)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전국 1만 39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생애 처음으로 대선 투표를 하게 된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 23세, 1994년생 스타들은 올해 처음으로 참정권 행사에 나선다. 1994년생 연예인으로는 채수빈, 수지, 혜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제이홉, 진세연, 손나은, 심은경, 박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9일 자정 직전 경남도지사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선거일 30일 전인 대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을 불과 3분 남기고 사퇴한 것인데요.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은 "홍준표 지사가 9일 오후 11시 57분에 전자문서로, 11시 58분에 인편으로 사임통지서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남도선관위는 이날 중 홍준표 후보의 사
오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에서도 여성의 차별과 폭력을 근절하자는 취지의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오늘 광화문과 신촌, 강남역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빵과 장미'캠페인을 벌입니다. 빵은 여성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들도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리더십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1일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된 16개 법안에 대한 의결을 위해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상정을 두고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파행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법안소위에서 해당 법 개정안이 통과된 만큼 전체회의에 상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선거 룰
더불어민주당이 3일 시민의 정치적 권리확대 방안으로 선거권 연령을 현행 만 19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내려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내놨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대선부터 선거권 연령을 낮춰 치를 수 있도록 서두르는 모양새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 세계가 18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빈 탈랄 알사우드 왕자가 사우디 여성들의 운전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알왈리드 왕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들이 자신의 자동차를 운동할 때가 왔고, 이제 이 문제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썼다. 30일(현지시간) CNN머니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2014년 이후 유가 폭락으로 사우디가 경제 개혁을 일으키려는 움직
트럼프 당선 직후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떠다니던 유머 중 하나다. “한국의 여성 대통령이 ‘역시나 여성은 별수 없구나’를 확인해 줌으로써 트럼프 당선에 일조했다.” 어처구니없는 말이지만, 트럼프 당선보다 힐러리 패배에 더욱 큰 충격을 받았던 국내 페미니스트들의 첫 반응은 ‘흑인은 되지만 여성은 안 되는구나’였다. 미국에서 흑인들이 참정권을 인정받은 해가 18
“이왕에 우리보다 먼저 문명개화한 나라들을 보면 남녀가 동등권이 있는지라. 어려서부터 각각 학교에 다니며 각항 학문을 다 배우어 이목을 넓혀 장성한 후에 사나이와 부부지의를 결하여 평생을 살더라도 그 사나이에게 일호도 압제를 받지 아니하고 후대함을 받음은 다름 아니라 그 학문과 지식이 사나이와 못지 아니한 고로 권리도 일반이니 어찌 아름답지 아니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