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과 JW크레아젠은 큐어에이아이가 보유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암 환자 유전체 분석과 바이오마커 탐색 플랫폼을 활용해 3개 과제의 항암신약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JW중외제약은 면역항암제 저항성 고형암 환자를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저분자 항암신약 과제를 큐어에이아이와 함께 발굴한다. 또 개발 중인 항암신약 후보물질의...
앞서 2019년 종근당은 세계 최초로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을 출시했다. 현재 일본과 동남아, 중동 등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의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한 임상 1상 결과를 유럽종양학회에서 발표하며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나노바디 기반의 항암치료제와 효과 및 안전성을 더욱 향상한 차세대 항염증 치료제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이다.
성승용·이명세 샤페론 공동대표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샤페론만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시켜 지금의 공모가가 투자자에겐 저가매수의 기회로 평가될 수 있도록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장 후...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지속 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AI 기반의 혁신신약 플랫폼을 구축한 에이조스바이오와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을 가속화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재민 에이조스바이오 대표는...
세포기반 항암면역치료백신인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의 개발역량을 통해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계약 이후 IBC101 임상 1/2상 IND 승인에 따른 임상시험약 위·수탁 추가계약 역시 우선 협상대상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세포·유전자치료제 CMO·CDMO 시장은 차세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평가받으며, 2026년 약 100억 달러...
베리스모는 1상 임상을 통해 메소테린이 과발현된 난소암과 중피종, 담관암 등 3개 적응증을 대상으로 KIR-CAR 플랫폼 기술로 만든 최초의 치료제인 SynKIR-110의 안전성, 내성, 예비 효능을 평가한다. 환자 등록은 내년 1분기 펜실베니아 대학병원에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베리스모가 개발한 KIR-CAR 플랫폼은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 넘은 기술이다....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진제약과 온코빅스는 이번 연구개발 MOU를 통해 상호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2016년 10월 설립된 온코빅스는 최근 국내 다수의 기업들과 면역항암제, 자가면역질환, 뇌질환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며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엠디뮨은 원천 특허인 세포압출기술로 생산한 세포유래베지클(Cell-derived Vesicle, 이하 CDV)을 기반으로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 바이오드론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인체 세포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나노 사이즈의 베지클로 전환하는 압출기술은 엠디뮨만이 보유한 독자적 기술이다. CDV는 자연분비 엑소좀과 비슷한 특성을 지니면서, 생산 수율이 높고...
유틸렉스는 이로써 항체치료제, 킬러T세포치료제(CTL)에 이어 CAR-T 치료제까지 차세대 면역항암제 플랫폼모두를 아우르는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EU307은 기존 CAR-T 치료제와 차별화된 고형암(간암) 타깃이라는 특징과 더불어 CAR-T치료제의 암세포 공격력을 현저하게 향상시킨 비임상 데이터도 확인했다는 점에서 임상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회사...
온코빅스는 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 ‘토프오믹스’로 4세대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해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표적항암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온코빅스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표적항암제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연구 범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등에 대한 플랫폼 및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다양한 기업과 전략적제휴 및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램시마를 주축으로 한 기존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수요증가와 케미컬 사업부문의 안정적 성장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며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항체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라바이오와 차세대 면역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와 바라바이오는 협약을 통해 차세대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힘을 모은다. 양사는 △국가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세미나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한 신산업·신기술 분야...
정밀 항암제 기업 터닝포인트 테라퓨틱스를 41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트너십도 강화되고 있다. BMS와 머크는 엠피스타와 각각 최대(마일스톤 포함) 12억5000만 달러, 10억 달러에 차세대 단백질 분해 치료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사노피는 62억5000만 달러 규모로 IGM바이오사이언스와 lgM 항체 플랫폼을 활용한 종양학 3개 타겟 면역·염증 후보물질...
네오티엑스는 인체에 해가 없게 유전자 조작된 박테리아로 암세포 표면을 덮어 면역세포가 이를 공격하게 해 암세포를 죽이는 종양 표적 초항원(Tumor-Targeted Superantigen, TTS)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면역 항암제 '냅투모맙(Naptumomab, NAP)을 파이프라인으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TTS 플랫폼은 인체내 면역세포가 발견 즉시 공격하는...
크리스탈파이의 양자역학 기반 AI 신약 발굴 플랫폼은 기계학습(머신러닝)을 결합해 광범위한 분자화합물의 약학적 성질의 예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활용해 대웅제약은 신약 개발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극복해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같은 달에는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도 나섰다. 유씨아이테라퓨틱스는...
HK이노엔과 GC셀이 차세대 세포치료제 공동개발에 돌입한다.
HK이노엔과 GC셀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HK이노엔 서울사무소에서 세포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HLA-G 타깃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고형암에 우수하게 작용하는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에 나선다. HK이노엔은 HLA-G 타깃 항체의 단편을...
이번 계약은 JW중외제약이 확보한 저분자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일리아스의 독자적인 엑소좀(exosome)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소좀은 인체 내 모든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입자 크기의 물질이다. 처음에는 세포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노폐물로 알려졌으나, 세포와 세포 간 메신저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차세대...
이번 공동연구는 JW중외제약이 확보한 저분자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일리아스의 독자적인 엑소좀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소좀은 인체 내 모든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입자 크기의 물질이다. 처음에는 세포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노폐물로 알려졌으나, 세포와 세포 간 메신저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차세대...
와이바이오로직스는 HLA-G와 T세포의 CD3를 동시에 타깃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개발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항체신약 개발 바이오벤처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독자 기술인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와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을 바탕으로 다양한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2월 자사 PD-1 표적 항체(파이프라인명 YBL-006)의 미국...
앤디포스 관계사인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NeoTX)는 최근 종양 표적 초항원(TTS)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면역 항암제 ‘냅투모맙(Naptumomab, NAP)의 임상 2a상 중 첫번째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오티엑스 측에 따르면 임상 2a상은 화학요법과 면역관문억제제(CPIs; Check Point Inhibitor)치료를 받았던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