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바드르 버르세이드(Badr Burshaid) PMI-KSA 회장의 방한 일정에 맞춰 사우디 프로젝트와 연계 가능한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한국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한-사우디 비즈니스 상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사우디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총 24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프로젝트 설명회와 1대 1 비즈니스...
중진공의 안전경영책임계획 세부 이행 방안에 대해 심의와 검토를 진행하고, 안전경영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우영환 중진공 부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외부 전문가 2명과 노동조합 추천인 1명, 내부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이날 2023년 중진공 안전경영책임계획 세부 이행 방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또 위원들은...
중진공은 충청북도와 28일 충청북도청에서 지역 주력산업 및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지원 수단과 충청북도가 보유한 연구개발(R&D) 인프라 및 제조기반을 결집해 지역 주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의 충북지역 설비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양...
작년 5월 출범된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는 ‘민간주도 혁신성장’으로의 정부 정책방향 변화에 따라 외부 전문가 시각에서 중진공 주요사업의 혁신 방향을 자문해 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년간의 자문활동을 정리하면서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정책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황철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전기연구원은 24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전동화 등 신기술 분야로의 중소기업 구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와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신사업 전환을 돕는 '구조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진공과 전기연은...
시리즈 B 투자를 받은 중기 기업에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ㆍ기보ㆍ신보가 정책금융 3500억 원을 확대 공급하고 산업은행‧기업은행은 세컨더리 펀드 조성 규모를 1조5000억 원으로 늘린다.
후기 기업의 인수ㆍ합병(M&A)을 활성화하기 위해 M&A 및 세컨더리 펀드의 40% 이상 신주 투자 의무를 폐지하고, M&A 벤처펀드에 대해서는 20%로 제한된 상장사...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을 통해 2471개사가 지원을 받아 총 1억 5066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며 고비즈코리아 운영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은 크게 ‘고비즈 수출지원 사업’과 ‘구매 제안 사후관리 및 거래알선’으로 나뉜다. 중진공은 올해 고비즈 수출 지원사업 250개사, 거래알선 및 구매 제안 사후관리 1955개사 등...
이에 중진공은 △AI 개념이해 △AI 혁신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챗GPT 활용 기초 교육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과정을 50개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 오픈되는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 마이크로러닝 시리즈를 통해...
중소기업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발행한 회사채를 유동화증권(P-CBO)으로 구조화해 민간투자자 및 중진공에 매각하고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일반 정책자금보다 대규모 자금을 공급해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유도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올해 국내 최초로 5년 만기 P-CBO로 발행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혁신성장 분야...
향후 일본 외 국가에서도 중진공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와 신한금융그룹 신한퓨쳐스랩 간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공동 육성하는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도쿄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신한금융그룹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일본 진출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중진공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및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일 정상회담 이후 양국 관계 개선 및 경제협력 가속화에 따른 우리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이번 기념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박철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 등 지자체,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3월 삼성, LG, GS 등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기업의 1세대 창업주들을 배출한 옛 지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K-기업가정신센터를 설립했다.
K...
13개 시중은행의 재원으로 8000억 원 이상의 운전자금을 공급하고, 중진공이 최대 3% 이자보전을 지원해 이자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혁신성장·그린분야, ·뿌리산업, 지역특화산업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이 중점적으로 투입되는 분야의 기업은 3%p, 그 외 기업은 2%p를 적용한다.
규모는 총 7970억 원이다. 업력 7년 이상 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혁신성장 지원에...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글로벌 복합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간 전문 파트너와 긴밀히 협업해 해외시장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현지 시장 정보에 정통한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팩토링 사업은 중진공이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매입해 단기유동성을 공급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상환받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추진됐고, 올해도 1월 3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팩토링 사업은 구매기업이 대금을 결제하지 못하더라도 중진공이 판매기업에 상환을 청구하지 않아 중소기업의 연쇄 부도를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
이번 법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은 최대 90일간 단기 유동성 공급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진공이 판매기업에게 물품 및 용역 제공 대금의 조기 현금화를 지원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대금을 회수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산은 375억 원 규모다.
중진공과 금결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권의 팩토링 중복지원 방지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정보 공유 등을 통해 중소기업...
분야, 뿌리산업, 지역특화산업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점 지원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에는 3%p, 그 외 기업은 2%p를 적용한다. 다만 이차보전율이 대출금리보다 크거나 같으면 이차보전율을 대출금리 수준으로 조정한다.
중진공은 이차보전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3개 은행과 협약을 체결했다. 개별 기업은 협약은행과 대출 상담 후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회의원이 속한 상임위 소관 공공기관 직원채용 업무는직권남용죄 성립요건인 ‘일반적 직무권한’에 속하지 않아”
지역구 사무실 인턴 직원을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 채용하도록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경환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6일 국회의원으로서...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완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에서 추진 중인 국내 최초 항공수출 전용 물류센터 구축사업이다. 물류센터는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대지면적 1만8182㎡(5500여 평) 규모다. 중진공이 첨단 자동화 물류설비(252억 원 규모)를 구축해 물류전문 민간업체에 운영을 맡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