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중위 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자가 및 임차 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자가인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한다.
기준중위 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으며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한다.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이러한 구의 가구 특성을 반영해 지원대상은 결식 우려 1인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위소득 100% 이하)으로 삼고 그중 800가구를 선정한다.
다만 많은 사람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공적 돌봄 서비스(어르신 대상 경로식당, 도시락‧반찬 서비스 등) 이용자는 제외된다. 최근 30‧40대 청장년층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연령 제한을 없애 다양한...
공모 대상은 2000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 최대 40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이다.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
이는 최근 심각한 저출생 문제와 고령 임신, 난임 증가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기존에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의료비가 지원됐다.
입원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까지 지원하며,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미숙아(임신 37주 미만, 체중 2.5kg 미만)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아동급식지원 소득기준을 기준중위소득 52% 이하에서 60% 이하로 확대해 차차상위계층까지 지원대상을 넓혔다. 재원은 자치구,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마련한다.
기존 급식 단가로는 저소득층 아동이 양질의 식사를 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급식단가 인상에 나섰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번 인상은 모든 급식 방식에 적용되며...
현재 양육비를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한부모 가족(중위소득 75% 이하)에게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양육비 긴급 지원금' 제도가 있다. 다만 지원 기간이 최대 1년에 그치고, 정부가 비양육 부모로부터 채무를 회수한 비율도 15%로 낮다.
이와 관련 2021년 7월부터 법원의 감치명령에도 양육비를 주지 않는 채무자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운전면허 정지 등 여가부...
올해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6.09%로 역대 최고로 인상됐다. 기준 중위소득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약 70여 개 사업의 기준이 되며, 기준 중위소득 인상은 정부 사업 혜택의 기회가 증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생계급여’ 지원 기준이 7년 만에 완화돼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 이하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월 최대 9만 원(약 14...
만 19~34세 이하 청년 중 총급여 7500만 원(종합소득금액 4800만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여야 한다. 단, 총급여 6000만 원 초과 7500만 원(종합소득금액 6300만 원) 이하는 비과세만 적용된다.
Q.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은 청년희망적금 만기자만 가능한가?
그렇다. 청년희망적금을 만기까지 유지한 후 해지해 만기수령금을 받으면서 청년도약계좌...
또한 기존에 지원해 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지원 대상에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 가구와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신규로 추가해 지원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신청하는 절차에 관한 사용자의 의견을 듣고 시스템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돌봄’ 대책으로는 ‘아이돌봄 서비스 국가 무한책임 보장제’를 소개하며 현재 중위소득 150% 이하만 신청이 가능한 아이돌봄 서비스의 소득 재산 기준을 폐지하고, 최대 85%인 본인부담금도 20% 이하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일·가정 양립’ 분야에선 중소기업 재직자에게는 출산 전후 휴가급여·육아휴직급여에 각 월 50만원씩을 추가 지원하고, 취업 여부와...
후원금은 올 한해 울산 동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위소득 100% 이하 등 저소득 가구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 가운데 4440만 원은 학생 30명의 장학금으로, 1200만 원은 청소년 4명의 긴급 생계비로 활용된다.
HD현대중공업은 이달 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의 추천을 통해 초등학생 16명, 중‧고등학생 14명 등 총...
올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기준 개정기준중위소득 47%→48%로 확대 지급근로·사업소득 공제 29세까지로 상향
올해부터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가 1인 가구 기준 14.4% 오르게 된다.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공제’도 새롭게 시행되고, 생업용 자동차 1대는 재산가액 산정에서 제외 받을 수 있게 된다.
18일 서울시는 2024년도 개정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또 부모, 자녀 모두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살고 있어야 하고, 금융권에서 지역 내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기준중위 소득 180% 이하(월 소득 5인 기준 1205만3000원)여야 한다.
다중주택, 옥탑층 등 건축물 대장상 주택이 아닌 곳의 전세 자금 대출이나 이미 혜택을 받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은 제외로 한다.
대상자는 전세자금...
지원은 교육급여(중위소득 50%)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7세에서 18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가 해당한다. 3인 가구는 월 471만 원, 4인 가구는 월 573만 원이 기준이다.
교육활동비는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구입...
중위소득 100% 이하인 서울시민은 연 48회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포털 누리집(1in.seoul.go.kr)또는 전화(1533-1179)로 서비스 희망일 일주일 전부터 할 수 있으며, 당일 예약해도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07시~20시이며, 주말도 사전 예약 시 09시~18시에 이용할 수 있다. 단, 서울시 소재 병원에 한해 동행을 지원한다.
김선순 서울시...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 취약계층에 농식품 구입비를 4인 가구 기준 월 8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이 되면 채소와 과일, 육류 등 국산 농식품을 농협 하나로마트와 농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앞서 2020년 4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18개 시·군으로 확대해 시행됐다.
예타를...
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 중 무주택자 및 중위소득 120% 이하를 모두 충족하면 생애 1회 20만 원 한도로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출산,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한다. 우선 구 주차장 이용 시 다자녀 자동 감면이 시행된다. 2월부터 경차, 저공해, 친환경 자동차 외 다자녀 가구도 최초 1회...
기준중위소득 100%(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 대학생의 경우에는 졸업 후 2년의 범위 내에서 의무상환 시작 전까지 이자가 면제된다.
특히, 폐업‧실직, 육아휴직 및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환 유예 기간 동안에도 이자가 면제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존에는 실직과 폐업, 육아휴직의 경우에 상환 유예만 됐는데, 이번엔 ‘재난발생’ 상황도 신설됐다”면서...
18세 이상 기준중위 소득 60% 이하에 속하면서 가족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은 다음 달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20~40시간 근무하게 된다. 시간당 9860원, 매일 부대비 5000원, 주휴수당, 연차 유급휴일 등을 지급한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취업 보호 지원 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