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 원내대표가 중소기업계를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3번째다. 업계는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제도 정착이 필요하며,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 더 빠르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한 제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와 달리 이사회 의결에 따라 중기중앙회가 직접 선거 사무 맡기로 했다.
중기중앙회 선관위는 선거일시는 내달 28일로 결정했다. 이번 선거는 이날 오전 10시에 예정된 제61회 중기중앙회 정기총회 중 진행될 예정이다. 선거와 투·개표장소는 중기중앙회 지하1층 KBIZ홀이다. 1차투표 결과 당선인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판로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란우산 가입자를 위한 판로지원 등 고객니즈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11월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당시 14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이 중 △K...
박경옥 토마스의집 총무는 “여러 중소기업의 크고 작은 손길 덕에 30년 넘게 무료급식소가 운영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외계층의 밥상에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으로 함께한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대표단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제이에스티나 대표)을 비롯해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아세아텍 대표) 등 중소기업 대표단 13개사가 동행한다. 중소기업 대표단은 공식 일정과 현지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4월 UAE 경제부와 경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충북도민회중앙회 주최로 열린 '2023 충북인 신년교례회' 시상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최고상인 '자랑스러운 충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민회중앙회는 1948년 설립된 단체로 전국 170만의 충북 출신 출향인사를 대표한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투잡을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회사 ‘보하라’ 장택환 과장)
중소기업 대표와 종사자들은 국회에서 열린 근로시간제도 개편에 관한 토론회장 연단에 서서 울분을 토해냈다. 지난달 30일 여야 합의가 불발되면서 30인 미만 사업장의 추가연장근로제가 일몰되자 중기업계가 아비규환이 된 것이다.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국회에서...
회계 공시와 병행해 연공서열식 호봉제를 타파하고 직무급제·성과급제로 전환토록 유도하는 방안이다.
또 윤 대통령이 여러 차례 언급한 규제개선은 최태원 대한상의·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이 인사말에서 거듭 호소한 바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후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를 둬 규제심사를 하고 국무조정실 규제심판회의도 운영하는 등 규제혁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을 포함해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도 자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한강의 기적은 잘 살아보자는 일념으로 산업현장에서 밤낮으로 일해 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기중앙회와...
8%)를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고 있다. ‘판로 및 수출지원 확대’(33.2%) '규제개선'(32.7%) 역시 포함됐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당분간 복합경제 위기가 지속할 것으로 보고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완화가 꼽힌 만큼, 저금리 대출 전환 등 부채 연착륙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경제 한파 속에서 중소기업계가 자칫 중심을 잃고 나아갈 방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내년 최우선 과제로 ‘복합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중심 정책환경 조성’을 꼽았다.
김기문 회장은 29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을 위해 4대 정책방향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이 선정한 금석위개에는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729만 중소기업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내년에도 중소기업을 둘러싼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 보는 전망이 많은 만큼, 중소기업은 위기극복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하고, 정부와 국회도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부터 3박 5일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1·2세대 20여 명이 ‘미국의 기업승계 제도 및 혁신기업 연구’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미국의 많은 가족기업이 글로벌 가족기업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탐방을 통해 미국 기업승계 유형과 제도적 기반을 조사하고, 국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를 위한 수익사업 추진을 허용해 가입자 복지 증대 기반을 마련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다양한 정책 시행으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내년에도 국회에서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주52시간제 유연화‧외국 인력 쿼터제 폐지 등 중소기업 현안 해결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배조웅 한국 레미콘공업 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달청에서는 이종욱 조달청장을 비롯해 구매사업국장, 구매총괄과장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는 원자재가격과 인건비가 올라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공공조달 제도에서 적정한 가격을 보장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로 중소기업계의 근심을 한시름 덜었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며 말했다.
그는 연동제 법제화 과정에서 중소기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현재 운영 중인 하도급대금 조정협의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조정요건을 완화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연동제 법률 개정 후...
간담회에는 한 위원장과 김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 중소기업 지원단체장들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중소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납품단가 연동제 조기 정착 지원 △원자재 공급 기업의...
프엉 회장은 베트남의 경쟁력으로 △비즈니스 친환경 환경 △합리적인 인건비와 가격 통제성 △지리적 위치 △정치적 안정 △운송 인프라 빠른 성장 등을 꼽았다. 그는 “효과적으로 통제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베트남은 장기 투자를 위한 매력적인 목적지”라며 “베트남은 인플레이션을 연간 4% 이내로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환율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