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18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17개 광역지자체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18년도 제1차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정책협의회는 중기부 지원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기부와 지자체간 협력을 통한 지역주도형 중소기업 정책을 강화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거 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유진기업 산업용재 시장 진출을 심의하는 사업조정심의회를 열어 산업용재 마트 개장을 3년 연기하라고 권고했다. 더군다나 사업유예 권고는 이후 3년 더 연장될 수 있어 유진기업은 최대 6년간 산업용재 마트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아울러 사업조정안은 권고사항이지만 유진기업이 이행하지 않으면 중기부는 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유진기업 산업용재 시장 진출을 심의하는 사업조정심의회를 열어 유진기업에 산업용재 마트 개장을 3년 미루라고 권고했다.
산업용재협회 관계자는 “이번 유진기업 진출 저지로 지역 골목상권을 지켜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대기업들의 골목상권 진출도 막을 수 있는 시범 사례가 생겼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권고에 따라...
중기부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유진기업 산업용재 시장 진출을 심의하는 사업조정심의회를 열고 유진기업에 산업용재 마트 개장을 3년 미루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서울 금천구에 개점을 준비중이던 유진기업의 산업용재 마트 '에이스 홈센터'는 개점 시기를 늦출수 밖에 없게 됐다.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정부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해 세계적인 경쟁력 갖추는 것만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대기업과 이들을 중심으로 한 하도급 기업 내부에서만 혁신이 이뤄지는 ‘폐쇄형 혁신’을 거듭해 왔지만,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엔 이런 구조만으론 혁신...
홍 장관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00일간 '민간주도ㆍ정부 후원, 일자리 중심, 상생으로의 혁신'의 방향성 하에 정책정비를 차질없이 추진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1월 21일 초대 중기부 장관으로 취임한 홍 장관은 지난달 28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중기벤처부는 홍 장관 취임 100일간 민간과 시장이 주도하고...
매일 혁신하고, 중소기업을 위해선 어떤 모험도 두려워하지 않는 일류 행정기관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21일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으로 공식 임명된 홍종학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 정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부터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홍 신임 장관은 “새 정부의 핵심부처로 탄생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초대 장관으로 임명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을 하루 앞둔 25일 대전 중소기업청사에서는 마지막 중기청장인 주영섭 청장의 이임식이 열렸다.
주 청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여러분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을 이루어내면서 소임을 마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6일은 범 중소기업인의 염원이었던 중기부가 출범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