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올해 말 시행이 끝나는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가 계속해서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8일 30인 미만 기업에 한해 허용되는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의 일몰을 폐지하고 제도를 항구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작년 7월부터 주52시간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중소기업들은 극심한 구인난을 겪었다”며 “30인
중기중앙회 ‘8시간 추가연장근로 활용 실태조사’ 결과 발표제조업체 67.9% 제도 활용 중‧23.1%는 사용한 적 있어
경남 창원에 소재한 제철업체 A 사는 추가 연장 근로제 도입 종료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다. 제도가 사라지면 납기 준수도 어려울뿐더러 연장수당이 줄어 일할 사람도 부족해질 것이 걱정돼서다.경남 진주에 있는 자동차 부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경총은 27일 낸 입장문에서 "경영계는 택배노조가 특정 개별기업을 빌미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에 피해를 불러올 명분 없는 파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번 파업은 방역 강화로 인
택배업계 노사가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해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제외하는 내용에 최종 합의했다.
택배사와 노조,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등이 참여한 사회적 합의기구는 22일 국회에서 이 같은 최종 합의 결과가 담긴 2차 합의문을 발표했다.
먼저 합의기구는 올해 내로 택배기사의 분류작업 제외를 완료한다는 내용을 합의문에 명시했다.
이를 위해 택배사
택배업계 노사가 16일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중재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는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 전체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택배사와 영업점, 노조, 화주와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했다.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에 따르면 이날 회의를 통해 택배기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분류 작업을 하지 않도
지난 9일부터 닷새째 총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택배노조가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회의를 앞두고 서울 상경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다.
14일 택배노조에 따르면, 노조원 5500명이 참여하는 서울 상경집회가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다.
택배노조는 이날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방지할 수 있는 실질적 합의안을 반드시 도출해야 한다"며 "제대로 된 사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주평균 근로시간이 50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평균 임금은 남성이 여성보다 다소 높았다.
1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에 따르면, 보사연이 발간하는 ‘보건복지포럼 5월호’에는 이 같은 내용의 ‘이주노동자의 노동여건 및 정책과제(김기태 부연구위원)’ 보고서가 실렸다. 이번 연구를 위해 김 부연구위원은 국적, 성
택배 상·하차 업무에 ‘외국인 고용門’ 열리는 ‘출입국관리법 개정안’노동계 “근무환경 개선 대신 외국인 노동자에게 떠넘기려는 꼼수”자동화 설비 도입·임금 개선 등 내국인 고용 확대 노력 선행돼야
정부가 ‘택배 상·하차 업무’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나섰다. 고용난을 해결하기 위한 취지라지만,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대신 발
배송 업무를 하던 택배 노동자가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대책위)는 로젠택배 경북 김천터미널 소속의 김 모(51) 씨가 지난 13일 오전 분류작업을 마치고 배달을 나갔다가 자신의 차 안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김 씨는 차가 장시간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이상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쇼크에 직격탄을 맞은 자동차 업계가 7월 말~8월 초로 이어지는 여름휴가 기간 중 생산손실 만회를 위한 특근을 검토 중이다.
수출물량 감소로 일부 공장이 휴업을 반복하는 반면, 내수는 극심한 출고적체를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노사 협의 추진은 물론, 코로나19 연관성을 입증해 고용부에 '특별연장근로'를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감소한 생산량을 만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최대 주 60시간 근무를 검토 중이다.
현대차는 18일 노동조합에 최대 주 60시간 근무를 검토하기 위한 협의를 제안했다.
현재 현대차 생산직은 기본 주 40시간 근무에 일반적으로 토요일 특근 8시간을 포함해 총 48시간 근무한다.
현대차
# A 씨는 강원도 춘천의 개인 주택 축대벽 보수공사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했다. 공사비 250만 원 규모의 작은 공사였다. A 씨는 지난달 6일 목재 계단에 올라가 자재 정리를 하던 중 떨어져 갈비뼈와 허리뼈 횡돌기가 부러지는 상처를 입었다.
# B 씨도 지난달 3일 경기도 시흥의 식당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했다. 출입문에 손이 끼어 왼쪽 손가락
“지금도 상사 눈치가 보여서 저녁에 컴퓨터를 끄고 일하기도 한다. (주 52시간제가 도입돼도) 사실 기대하지 않는다. 컴퓨터를 끄고 일한 뒤 팀장에게 보고해서 근무시간을 확인하라는 것인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마 굉장히 용감한 직원일 것 같다.” 시중은행 직원의 말이다.
‘주 52시간제’에 적응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은행권은 조용하다. 올해 특례업
우정사업본부가 내년부터 4년간 우체국 택배원과 무기계약직 집배원(상시계약집배원) 2000여 명 전원을 국가공무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일 우본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본은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2022년까지 상시집배원·택배원 2252명 전원의 공무원 전환
“한국인은 일하는 시간이 너무 깁니다. 노동 시간과 업무 강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죠.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를 형성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일과 삶의 균형’은 삶의 행복지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도 영향을 미치죠. 노동 시장과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한 현대식 복지국가로 새롭게 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근로시간단축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표명하면서 50년 넘도록 무제한 노동을 가능하게 했던 특례업종 축소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노동자들은 최장 근로시간이 주당 40시간, 연장 근로 한도를 주 12시간으로 규정하고 있는 근로기준법을 적용받고 있다. 하지만 12시간 넘게 연장근로를 해도 무방한 노동자들이 있다.
근
법정 근로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 ‘특례업종’ 범위 축소 논의가 23일 국회에서 다시 시작된다. 전체 근로자의 42%가 속한 특례업종은 ‘합법적 무제한 노동’으로 불리며 지난 50년간 존속해왔다. 수차례 축소 논의가 있었지만 제자리걸음만 걸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근로시간 단축을 지시하면서 특례업종 축소 논의가 급진전됐다. 여야는 이날 정부의 특례업종
성인 10명 중 8명은 이민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성인 1655명을 대상으로 ‘이민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6%가 “갈 수 있다면 가고 싶다”라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82.1%)’가 가장 높았고, ‘20대(80%)’, ‘40대(72.4%)’,
정부 여당의 하반기 핵심 국정과제인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담은 이른바 ‘노동개혁 5대 법안’이 오는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개혁을 위해 이들 법안의 국회 처리가 시급하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야당은 이들 법안이 노동개혁과 무관한 ‘노동악법’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정기국회 내 처리에 험로가 예고된다.
1
근로시간을 줄이면 최대 27만명을 추가 고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일 한국노동연구원이 근로시간 단축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정도를 시뮬레이션 한 결과, 주 60시간으로 근로시간을 줄이면 3만3000∼6만7000명의 고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이면 고용효과는 11만2000명∼19만3000명이며, 근로시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