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28일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하면서, 한일 관계에 새로운 악재가 등장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이날 저녁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올해 신청해서 조기에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등재 실현에 지름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라며 "등록 실현을 위해 관계 부처가 참가하는 세계유산 등록을 위한 태스크포
한국 정부 반발 우려...2024년 추진 예정
일본 정부가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추진을 두고, 우선 보류하는 방향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현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은 논의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정부가 반발해 내년에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록될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해서다. 2024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6일 "군함도 약속 뒤집은 일본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에 대한 문화유산 등재 시도는 2015년 나가사키현 하시마(일명 군함도)를 비롯한 근대산업시설 등재에 이어 두번째다.
일본 정부는 2015년 군함도(하시마)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할 당시 많은 한국인이 본인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이었던 사도(佐渡)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나섰다. 한국 외교부는 철회를 요구하며 강하게 항의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일본 문화청 문화심의회는 28일 니가타(新潟)현에 있는 사도광산을 세계유산 등재 추천을 위한 후보로 선정했다. 향후 일본 정부는 내년 2월 1일 전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신청서를 낼 것으
일본군 강제징병으로 전쟁범죄자(전범)가 됐지만 정부가 보상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며 피해자들이 낸 헌법소원이 각하됐다. 헌재는 국제전범재판소 판결을 존중해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들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과 동일하게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헌법재판소는 31일 전범 생존자들의 모임인 동진회 회원들과 유족들이 정부의 부작위(마땅히
"최 후보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공작일 듯"친일 의혹도 조목조목 재반박 "과장과 허위에 가득찬 것"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이 13일 '후보 중도사퇴' 루머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재형 '열린캠프'의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김영우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중도사퇴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이라며 "
유네스코 "日, 군함도 강제 노역 사실 제대로 알려야""강제 노역 사실 기술 부족, 희생자 기리는 조치 부족"모테기 외무상 "약속한 조치 이행"…역사왜곡 '고수'
유네스코가 일본 정부의 군함도 역사 왜곡과 관련해 "강한 유감"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이례적으로 비판했다. 일본 정부가 군함도 등 근대 역사 유산에서 한국인 등이 강제 노역한 사실과 일제 강제
'나는 XXX로소이다. 높은 양반의 가랑이에서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내가 목욕을 할 때 나도 그의 다리에다 뜨거운 줄기를 뿜어대는 나는 XXX로소이다.'
1922년 일본 유학생들이 펴낸 잡지 '조선청년'에 22세 박열이 기고한 시다. 비록 양반의 가랑이 아래서 오줌을 맞을 수밖에 없는 보잘것없는 존재이지만, 양반의 다리에 똑같이 오줌을 갈길 수 있는 패기
일본군 위안부는 선급금 계약을 하고 자발적으로 몸을 판 여성이라는 내용이 담긴 한국사 대학 교재가 미국에서 출판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주립대 사학과 교수는 미국의 교재 전문 출판사인 코넬라 아카데믹 퍼플리싱이 일본 우익의 왜곡된 역사관을 담은 교재 '동아시아에서 한국의 형성: 한국사'(The Making
문재인 대통령은 “3·1독립선언서는 일본에게, 용감하고 현명하게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참된 이해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새로운 관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고 1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102주년 3·1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우리의 정신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
작년 10월 발표한 논문서 “일본인의 재일교포 차별, 재일교포 탓” 주장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혐한 인식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정당화에 이어 최근에는 재일교포의 차별까지 정당화하는 내용을 담은 논문까지 확인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램지어 교수는 지난
미국 동북부한인연합회 “역사 왜곡 논문 강력 규탄…즉각 철회·진정성 있는 사과 요구”
미국의 한인단체들이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규탄하는 움직임에 나섰다.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철회하는 국제 청원운동에 나서는가 하면, 램지어 교수의 즉각 사임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분
국립중앙박물관이 18일 새롭게 조성한 '분청사기·백자실'을 공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7일 "기존의 분청사기실과 백자실을 통합해 조선 도자기 500여 년의 역사적 흐름을 보여주고 분청사기와 백자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전시기법으로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에 있는 이 전시관은 '분청사기 구름 용무늬 항아리'(국보 제259호)와
재일조선인 범죄집단처럼 묘사…“대지진 후 화재는 조선 좌익세력 소행”앞서 위안부 피해자 ‘매춘부’로 규정해 논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해 논란을 빚었던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간토 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도 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램지어 교수의 논문 ‘자경단: 일본 경찰, 조선인 학살과 사립 보안업체’에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93)가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판단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ICJ 회부 추진위원회 대표를 맡은 이 할머니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안부 문제의 피해자 중심적 해결을 위해 이 문제를 유엔 사법기관인 ICJ에 회부해 국제법적 해결을 모색할 것을 문재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93)가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넘길 것을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ICJ 회부 추진위원회' 대표를 맡은 이 할머니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정부가 위안부 문제의 피해자 중심적 해결을 위해 이 문제를 유엔 사법기관인 ICJ에 회부해 국
"위안부는 매춘부" 주장 하버드대 교수 논문논문 게재 예정이었던 국제학술지, 우려 표명 후 자체 조사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논문을 게재하기로 한 국제 학술 저널이 우려를 표명하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11일(현지시간) 국제 학술 저널 '국제법경제리뷰'(International Review of La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이 고조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 훈장까지 받은 미국 학자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prostitute)로 규정한 논문을 학술지에 실을 예정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일본 우익 세력은 이 학자의 논문을 발판으로 삼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역사적 가해 행위에 관한 일본의 책임을 부인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보
소설 '태백산맥'과 '아리랑' 등으로 유명한 조정래 작가(77)가 '반일 종족주의'의 저자인 이승만학당 이영훈 이사장에 대해 "그의 말은 다 거짓말"이라고 맹비난했다.
조 작가는 12일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단 5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영훈이라는 사람이 내 책에 대해 욕하는데, 신종 매국노이고 민족 반역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제사
북한 외무성은 3일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추진에 대해 "국제적 정의와 인류의 양심에 대한 우롱이고 참을 수 없는 모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김설화 일본연구소 연구원 명의로 '일본은 유엔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이 될 자격이 없다'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김 연구원은 글에서 "과거 청산을 한사코 회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