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강현욱 교수(법의학 전공)에 의해 고(故) 이현배의 부검이 진행됐다. 부검을 마친 강 교수는 “심장에 이상이 발견됐다”면서도 “교통사고에 따른 후유사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구두 소견을 전했다.
강 교수는 “(고인의)심장이 정상인에 비해 50% 가량 크고 무거웠다. 특히 우심실 쪽이 굉장히 늘어나...
이현배의 시신을 부검한 강현욱(법의학 전공) 제주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교수는 치명적인 외상은 없다고 했다. 명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약독물검사도 시행한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는 2주가량이 소요된다.
한편, 故 이현배의 형인 이하늘은 형제상을 당한 비통한 마음을 SNS 라이브로 전하며 김창렬과의 갈등을 폭로해 논란이 됐다. 당시 이하늘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진행된 에듀플라잇은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과 학생 1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해당 항공편(7C385)은 11시 45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김해~포항~강릉 상공을 오후 12시 45분에 다시 김포까지 돌아오는 코스로 총 탑승시간은 2시간이다.
이번 에듀플라잇 비행에서 학생들은 이륙 전 기내 비상장비 교육부터 운항, 하기까지 약 3시간 동안...
제주서 버스·트럭 4중 추돌…3명 사망·50여 명 부상
6일 오후 5시 59분께 제주시 아라일동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4중 추돌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천단에서 제주 시내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4.5톤 트럭이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던 시내버스 2대와 1톤 트럭을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1대가...
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9분께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버스 2대와 4.5t 트럭 1대, 1톤 트럭 1대 등 총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1대가 인근 도로변 가드레일 너머로 전복돼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사망했고, 승객 3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t 트럭 운전자가 크게...
김영춘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부산진구 부전동 김영춘 후보 캠프에서 유튜브 방송 '이동형TV'에 출연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기장시장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
이어 김 후보는 오후 6시 금정구 부산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지지자 총집중유세에 나선다.
전문가들은 국내 구독경제시장을 '블루오션'으로 보고 있다. 전호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장은 "구독경제는 업계 입장에선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다"라면서 "구독경제는 업셀링(연쇄판매), 크로스셀링(교차판매)과 더불어 고객을 모으는 효과적인 수단이기에 앞으로 관련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교육부 차관보는 10억3879만 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4921만9000원 늘었다.
한편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이 교육계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76억3163만1000원을 신고했다. 1년 사이 재산이 26억2118만9000원 늘었다. 송 총장 측은 주가 변동으로 예금과 증권 재산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19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올해 80세가 된 권무일씨는 1960년대에 서울대 철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50여년만에 제주한라대 관광일본어과에 입학했다.
권 씨는 30여년간 사회생활을 하다가 은퇴해 2004년 제주에 정착했다. 그는 제주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김만덕, 헌마공신 김만일, 표류인 이방익 등 제주를 빛낸 위인들에 대한...
2명 △대전ㆍ제주 각 1명 등 총 65명이다.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했다. 경기 양주시 섬유제조업체에서 직원 14명이 확진된 데 이어 경기 광주시 가구제조업체에서는 직원 11명과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재활용업체에서도 직원 12명과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누적 257명), 충남...
성균관대ㆍ서강대 등 교직과정 정원 30% 감축2023년 부경대ㆍ창원대ㆍ한성대 교직과정 폐지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발표
2022학년도 대입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사범대의 정원 30%를 감축한다.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한양대 등이 일반대 교직과정을 같은 비율로 줄인다.
이에 따라 내년 사범대, 교육대학원 등의 교원양성기관 정원...
비수도권은 경북ㆍ충북 각 16명, 부산 14명, 충남 12명, 대구 9명, 전북ㆍ전남ㆍ경남 각 8명, 강원 3명, 대전ㆍ제주 각 2명, 광주 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 발생 확진자는 총 99명으로, 15일(68명) 이후 닷새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는 전날 19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189명으로 늘어났고...
앞서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15일 제주대학교 생활관 4차 임대형 민자사업 시공사로 선정돼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지하1층~지상6층 450실 규모의 생활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도급액은 359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초부터 공격적인 수주활동으로 두 건의 시공권을 따냈다”며 “올해 수주목표 2조5000억 원 달성을 위해 설계공모, 도시개발사업...
앞서 백 소장은 2018년 4월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한 뒤 심장 수술을 받고 퇴원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19일 오전 7시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숙 씨와 딸 백원담(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백미담·백현담, 아들 백일 씨가 있다.
백 소장은 1932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났다. 그는 1950년대부터 농민...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학교와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 항해 실습선인 '세계로호(號)'에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 ‘SAS(Samsung Autonomous Ship)’를 탑재하고, 이르면 8월부터 목포-제주 실습 항로 중 일부 구간에서 원격자율운항 기술 실증에...
‘클래스101 비즈니스’ 서비스는 런칭 약 2개월 만에 카카오, 홈앤쇼핑 등 유수의 기업부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등 공공기관, UNIST, 서울용마초등학교, 안동대학교 등 교육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 눔, 임직원들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 모바일 헬스케어업체 눔코리아는 임직원들의...
기저질환 없이 일상생활을 하던 6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폐렴을 앓고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한 폐 섬유화(섬유질 결합조직이 과하게 형성돼 폐가 굳는 현상)와 급성폐부전으로 지난 5일 결국 숨졌다.
제주도는 지난 5일 하루 6명(제주 530∼535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