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직전 하루 치 제출” vs “사생활 문제, 무리한 처사”압수수색 항의하다 오영준 청문회 늦기도윤호중 청문회는 차분…고성 없어
여야는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슈퍼위크 마지막 날까지 거세게 충돌했다. 특히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자료 제출 문제를 놓고 여야는 고성을 주고받으며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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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자신의 질병관리청장 재직 시절 남편의 코로나19 수혜주 매수 의혹과 관련해 "현재까지 한 주도 팔지 않고 보유하고 있으며 이익을 실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후보자는 코로나19 국면에서 질병관리본부장·질병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8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에서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건으로 전체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인사청문회는 시작 40여분 만에 중단됐다. 정 후보자의 자료 제출을 놓고 일부 의원이 퇴장하는 등 여야 간 충돌이 격화된 탓이다. 인사청문회는 오전 11시 45분 속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도입해 적정인력 규모에 대한 과학적인 추계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국민중심 의료개혁을 추진해 보건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자는 "지역·필수·공공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최근 김민석 총리가 한국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아니라 14번째 자치단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외교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이다. 왜 14번째인지 의아하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김민석은 지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국가 예산과 실무 비율 묻는 질문에 제대로
국회 인사청문회 슈퍼위크 기간 마지막 날인 18일 여야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오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정 후보자가 질병관리본부장·청장으로 재직하며 코로나19 방역을 지휘할 당시 배우자가 코로나19 관련 주식을 보유한 사실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전망이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19개 부처 장관 인사가 11일 모두 완료됐다. 정부 출범 37일 만으로 인수위 없이 출범해 1기 내각 지명에만 54일이 걸렸던 문재인 정부 보다 빠른 속도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정은경 복지부장관 후보자가 총 56억177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용산구 아파트(12억6200만 원), 본인 명의의 예금 13억5654만 원, 사인 간 채권 6400만 원을 신고했다.
배우자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소재 농지 2필지(각각 7320만
대한의사협회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조속히 임명해 의정갈등 실마리를 찾자고 제안했다. 의대와 수련병원 정상화를 위해 의료계와 정부의 대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3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전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의료개혁을 강행했으며, 신뢰가 부족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자 의사 단체에 이어 간호계도 환영 입장을 밝히며 기대감을 표했다.
1일 대한간호협회는 논평을 발표하고 정 후보자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서 방역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보건의료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년 넘게 이어진 의정갈등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정 후보자는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자는 30일 서울 중구 T타워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며 "의정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계와의 신뢰·협력 관계를 복원하는 게 가장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부처 내 여풍(女風)이 거세다. 보건의료 분야에서 여성 공직자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30일 정치권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날까지 후보자로 지명되거나 유임이 결정된 사회부처 장관과 처·청장 중 여성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3명이다. 차관급으로 범위를 넓히면 최근 임명된 이스란 복지부
대한의사협회가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전날 늦은 오후 입장문을 통해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이 늦어지면서 보건의료를 비롯한 여러 사회적 현안들이 누적돼왔다”라며 “국가적 위기 극복에 헌신해 온 인물이 중책을 맡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기획재정부·법무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등 핵심 부처 장관 후보자와 대통령실 주요 참모 인선을 포함한 2차 내각 구성을 발표했다. 1차 조각 발표 이후 불과 일주일 만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정부로서는 이례적인 인선 속도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인사 원칙과 국정 방향이 보다 선명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6개 부처 장관 인선을 단행한 데 대해 “지난 23일의 첫 내각 발표에 이어 사법개혁, 일 잘하는 실용 정부를 만들고자 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인선”이라고 평가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경제부총
이재명 정부의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지휘한 방역 전문가다.
정 후보자는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질병청 전신인 국립보건원에 입사해 전염병정보관리과장, 복지부 질병정책과장,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기획재정부를 포함한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2명을 임명했다.
이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을 내정했다. 이어 법무부 장관에는 정성호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