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피에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2% 성장한 317억800만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4억3200만 원과 30억3400만 원을 달성,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영업실적은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의 9억5900만 원보다 늘어난 26억4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비큐AI는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400만 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비큐AI의 1분기 영업손실은 약 6억 원 수준이었던 반면 올해는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한 9000만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산업 특성상 1분기가 비수기지만...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은 9511억 원으로 0.9% 줄었지만 재고 소진과 인도·카자흐스탄 등 해외 사업 성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동원F&B는 1분기 매출액 1조 1190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올해 들어 외국인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삼성물산, KB금융, HD현대일렉트릭 등이다.
반면 국내 개인투자자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나오지 않는 점에 큰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2일 금융당국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직후 밸류업 수혜주로 주목받았던 금융주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소송등의제기·신청(경영권분쟁소송)’ 공시건수는 126건이다. 주총시즌이 끝난 4월 이후부터만 28건이 공시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9건) 대비 1.5배 늘었다.
한미사이언스·고려아연 계속되는 잡음
형제의 승리로 끝난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최대주주 등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수많은 고객 접점과 데이터가 강점AI 기술 로드맵 및 사업 비전 공유
“인공지능(AI) 인재 영입을 위해 연봉 100만 달러를 줄 수 있고, 나보다 연봉을 더 받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AI 인재 영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조 CEO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격전지인 미국...
통관 전자문서 교환시스템 최초 개통(석간)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 위해 칠레와 자원협력위 재개(석간)
△청정에너지 고위급 회의에서 무탄소에너지 글로벌 작업반 발족 제안(석간)
△재생에너지 질서 있는 확대, 정부가 이끌어 나간다
△1분기 제조업 투자동향 점검 및 애로청취
△에너지절약 분야 넛지 디자인 발표회
△Z세대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7일 미국 연방법원서 1차 가처분 결정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2023년 10월, 미국 메사추세츠 주법원은 미국서 인슐렛과의 특허 소송이 끝날 때까지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한 판매 및 제조, 마케팅을 금지했다.
폴라리스AI는 39.89% 오른 3770원에, 폴라리스오피스는 39.39% 오른...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샘의 1분기 연결 기준 잠정매출은 4859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현대리바트의 5048억 원보다 약 4% 적는 매출로서, 한샘이 가구업계 매출 2위로 떨어졌다.
단 한번도 가구업계 1위를 내준 적 없는 한샘을 현대리바트가 꺽을 것이라는 것은 업계는 물론 증권업계도 컨센서스 순위 변동을 예측하지 못했다.
현대리바트가 가구...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자회사 삼성메디슨(Samsung Medison)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리포팅 기술을 갖춘 프랑스 AI 기업 소니오(Sonio)의 지분 100%를 1265억원 규모로 인수하는 주식 양수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삼성메디슨은 소니오 인수를 통해 유럽의 AI 개발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자체개발중인 의료용 AI 솔루션에 소니오의 AI...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4873억 원, 영업이익은 1148억 원이다. 작년 1분기 대비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유급 휴직 시 예상되는 절감 비용은 30억~40억 원 수준으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대비 크게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다"며 "직원들의 리프레시 휴가 개념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9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612억 원, 영업이익 306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경제 위기 고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지속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필름 합작법인(JV)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줄었다....
에이피알은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김병훈 대표이사 포함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김병훈 대표이사는 개인 명의로 총 금액 약 32억 원 규모(총 1만1000주)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더불어 신재하 부사장은 자사주 1000주(약 3억 원)를, 정재훈 상무이사는 100주(약 3000만 원)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에 경영진이...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2분기 들어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한 기업은 SG, 에코앤드림, 한주라이트메탈, 퀄리타스반도체를 포함한 11곳으로 1분기 8곳을 이미 넘어섰다.
유상증자는 기업 입장에서 전환사채(CB)나 회사채 등의 자금조달 방법 대비 이자 부담이 적다.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지분가치 희석 효과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유가증권 상장사의 채무증권 발행 규모는 24조7110억 원이었다. 이 중 81.3%(20조983억 원)는 채무상환용이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채무상환을 위해 7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지난달 이자율 1.507%의 회사채 5500억 원이 만기였고, 이달 9일 이자율 1.985%의 회사채 2000억 원이...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올 1분기 매출액 6659억 원, 영업이익 3105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6%, 전년 동기 대비 23.6% 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9.0% ,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 콘솔 2552억 원 △모바일 4023억 원 △기타 84억 원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8225억 원, 영업이익은 436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6%, 5.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9% 감소한 3452억 원이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매출액은 여객 수송량의 빠른 회복과 견조한 화물 수요 영향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며 “영업이익 역시 유류비 및 공항·화객비 증가...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1분기 연결기준 569억 원의 잠정 영업이익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3% 감소했다. 매출의 경우 6569억 원으로 8.9% 줄었고 순이익은 162억 원으로 59.5%로 감소폭이 다소 컸다.
롯데렌탈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것으로,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6846억 원, 영업이익은 690억 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재무정보를 공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매출액(연결 기준, 지주사·지배기업은 개별 기준)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을 선정한 결과, 500대 기업 진입을 위한 매출 하한선은 1조2969억 원으로 전년(1조3086억 원)보다 117억 원 감소했다.
500대 기업의 지난해 매출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