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전력그룹사가 합동으로 지역별 '1지사(支社) 1장(場)' 자매결연을 맺어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별 308개 사회봉사단과 상인회가 공동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시행한다.
한전은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통해 전력사업의 특성과 연계한 고객 맞춤형 지원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시장 활성화...
내년부터는 그룹사의 배당 압력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중공업 부문은 특별한 일회성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며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며 “건설 부문은 매출액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1.4% 증가한 390억 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내년 한국전력의 송배전 투자계획은 7조6000억 원으로...
이어 “해외 거점인 멕시코 법인을 기반으로 매출처 다변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전력반도체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 및 그룹사 아이에이와의 사업적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세원이 사상 최대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는 베트남 10대 현지 그룹사 및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거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후 현지 은행·증권과 연계 영업을 하면서 리테일과 신용카드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 평균연령이 30세, 휴대폰 보급률은 60%에 달하는 만큼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 부문에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아이에이와 세원은 전기차, 수소차의 핵심 부품인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전문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를 공동 경영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이에이네트웍스는 차량용 이미지센서 기술을 도입한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인 만큼 그룹 차원에서 사업 시너지를 크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원의 경영 전면에 직접 나서 전기차...
이날 행사에는 정부, 전력그룹사, 발전 분야 인공지능 관련 연구소, 대학, 기업 등 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한전·전력그룹사·참여기관의 주제 발표, 디지털 분야 강소기업의 대표기술 전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전력그룹사 디지털발전소 공동 구축 프로젝트는 2018년 10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성장...
데데도 발전소가 완공되면 괌 발전설비에서 한전 설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5%까지 커진다.
한전 측은 "이번 사업은 한전이 전력그룹사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공공과 민간부문이 해외시장에 동반진출한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다”며 “이번 사업을 마중물로 삼아 국내기업들이 미주지역 전력시장에 본격 진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엑셈은 20여년간 국내 DBPM 시장 점유율 1위 솔루션인 맥스게이지와 APM 시장의 E2E(End To End) 거래추적 솔루션인 인터맥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제조업체, 공공, 금융, 대규모 그룹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들의 IT 인프라 운영을 책임져오고 있다.
엑셈은 또한 기존 시장에서 쌓은 전문 지식과 고객 관계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아울러 한전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피해복구성금 10억 원을 기탁했으며, 이와 별도로 노사합동으로 전 임직원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에 나섰다.
이밖에도 이재민들에게 구호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의료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한전은 산불 피해조사가 끝나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문장비를 갖춘 119재난구조단을 파견하고, 한전 및 협력사의 인력‧장비를 투입해...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시가총액 상위 30개 기업(그룹사 포함)의 임직원 성비를 분석한 결과다.
5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남자 직원의 비율은 △‘기아자동차’(96.5%)가, 반대로 여성 직원 비율은 △‘아모레퍼시픽’(67.7%)이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아차에 이은 남초기업으로는 △’포스코’(남자직원 비율 95.0...
기업(그룹사 포함)의 임원 현황을 분석해 3일 발표했다.
지난해 30대 기업의 총 임원 수는 3457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의 2017년 임원 수는 3504명으로 총 47명, 비율로는 약 1.3%가량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수치상으로는 소폭을 기록했지만, 기업별로는 증감이 두드러진 곳들이 포착됐다. 대표적으로 ’한국전력공사’의 임원 수가 17년 대비 18년 19.0%가...
있고 그룹사의 계속된 지원으로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자본확충이 완료되면 동사의 실적 개선흐름으로 주가가 평가돼도 단기적으로 증자 충격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업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부담이다. 이 연구원은 “전력원 로테이션의 영향으로 본업이 어렵고, 신규 수주가 부진한 상황”이라며 “높은 차입금 비율과 낮은 이자배율 등을...
주력하고전력에너지 사업은 대형 IPP 사업개발 중심 체제로 전환하면서 신재생 IPP개발도 추진코자 한다”며 “자동차부품의 경우 K/D 부품시장에 지분 투자를 활성화하여 수익기반을 강화하고, 미래차 관련 부품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비철은 원료공급과 2차전지 분야 협업 등 그룹사와의 연계진출 강화를 모색하고, 화학은 신성장 품목과...
그룹사·협력사 직원의 휴양시설 사용가능일수는 연간 각각 3.2일, 4.4일 늘어난 4.8일이 됐다.
㈜한화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 5일 상생 파트너십을 맺은 ㈜다원시스와 함께 미얀마 철도청과 약 430억 원 규모의 ‘미얀마 객차 100량 공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다원시스는 전력...
태양광 500kW, ESS 2000kWh를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하게 되며, 이를 통해 마나웅섬 내 1000여 가구가 전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의 철 구조물에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내부식성이 강한 PosMAC 강판을 적용, 포스코 그룹사의 기술력 시너지도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포스코1%나눔재단 기금도 일부 사용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력그룹사, 제조사, MG기술보유업체 등과 함께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 중이며, 올해 안에 실증 대상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며 ‘KEPCO Open MG’를 본격화해 국내 최초로 메가와트(㎿) 규모의 에너지자립형 마이크로 그리드를 만들겠단 목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움직이는 3대 트렌드는 탈탄소화(Decarbonnization), 분산화...
협의회는 올해 3월 권익위가 출범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중 하나로 한전 및 전력그룹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가스공사 등 35개 주요 공공기관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 청렴 공감대 형성과 반부패 우수정책 공유 등 상시적인 활동과 함께 갑질문화 청산, 공기업 채용비리 등 불공정 이슈에 공동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5~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등 전력그룹사가 지자체, 사회적경제조직 150여 개와 함께 본사 이전 지역의 우수 농수축산물을 시민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하는 행사로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