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보고 싶다’의 주인공 박유천 팬들은 배우 장미인애의 캐스팅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며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장미인애 하차를 요구하는 글을 도배해 논란을 낳았다.
소속사의 기획력이나 스타 관리에 불만을 느껴 항의 전화와 메일을 쏟아붓는 경우도 많다. 주로 성인팬 층이 많은 스타의 팬클럽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연예인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가 검찰의 기소 내용을 부인했다.
8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박시연 측 변호인은 "의사 처방에 따라 치료 목적으로만 투약했을 뿐 범죄행위에 가담했다는 것은 목적 범위 밖의 일이다"라고...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8일 진행된다.
8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박시연(34), 이승연(45), 장미인애(28)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8일 오전 10시1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날 공판은 프로포폴을 투여해 준...
인기 여자 탤런트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현영 등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는 일도 있었고 스타 강사 김미경, 배우 김혜수 등의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개그맨 김용만의 불법 사설스포츠도박 사건이 거론돼 김용만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는 일도 있었다.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 등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첫 공판을 가진 여자 연예인들이 혐의를 부인했다.
25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이승연은 프로포폴 투약 사실 자체는 인정하지만 의사 처방에 따라 치료 목적으로 시술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이는 검찰 조사 당시와 일관된 주장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승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연기자 장미인애가 2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첫 공판을 받은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 등에게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놔 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사 2명에 대한 심리도 함께 진행됐다.
연기자 박시연과 장미인애, 이승연이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했다.
세 사람은 마약류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13일 불구속 기소, 25일 오전 10시 1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 첫 공판을 갖게 됐다. 당초 세 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법원에 출두할 지 귀추가 모아졌다.
이날 오전 가장 먼저 법원에 도착한 이승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연기자 장미인애(왼쪽부터), 박시연, 이승연이 2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첫 공판을 받기 위해 출두하고 있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 등에게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놔 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사 2명에 대한 심리도 함께 진행됐다. 양지웅 기자 y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