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최초 여성 사외이사…DGB그룹에서는 두 번째법률 전문가로 '소비자 보호 · 내부통제 강화' 기대7월 중 주주총회서 선임…iM뱅크 사외이사 총 6명
양기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iM뱅크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12일 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새로운 사외이사 최종 후보추천 의결을 마치고 양 교수를 최종후보로 추천했
애큐온저축은행은 ‘제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서 임직원 18명이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주관하는 TPAC는 새로운 금융 기법을 활용한 자금세탁 범죄 위험에 대비하고 객관적 기준에 기반을 둔 자금세탁방지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개발됐다. 자금세탁방지 제도(500점)와 자금세탁방지 실무(500점) 두 과
BNK금융 하반기 전략 방향 핵심은 '내부통제 강화''그룹집중형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 외부컨설팅 진행 중"표준화된 내부통제 관리기준 수립해 '금융사고 제로' 목표"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전 임직원에게 "금융사고 예방과 준법ㆍ윤리의식 고취가 중요하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바른 경영'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1일 BNK금융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엄격한 자금 세탁 규제에 홍콩 관심 급증중국과 가까우면서 자본 정책 개방적인 게 매력
중국을 떠났던 부유층의 귀환 소식에 홍콩은 환영의 문을 열고 있지만, 싱가포르는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과거 중국 부유층의 1순위 이민국이었던 싱가포르 대신 홍콩이 신흥 이민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코인원이 기존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가상자산사업자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하며 AML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해 5월부터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전문기업 에이블컨설팅과 협력해 AML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AML 고도화 프로젝트에서는 RA(위험평가)모델 및 요주의리스트 필터링 고도화, STR(
연방 대법원 트럼프 면책특권 인정판결 직후 뉴욕주 재판 무효화 시도"배심원 평결 파기…선고도 미뤄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그의 자금 세탁 혐의를 심의해온 뉴욕주 재판부에 “배심원의 유죄 평결을 파기하고 다음 주로 예정된 선고 기일 역시 연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면책특권을 인정한 지 몇 시
국세청, 지능적인 수법으로 국부 유출한 역외탈세 혐의자 41명 세무조사 착수국적 바꾸는 신분 세탁에 해외 원정진료 엔데믹 호황이익 탈세도
해외 원정진료 대가를 코인으로 받아 탈세를 꾀한 의사와 국내에서 키운 알짜자산을 국외로 무상 이전한 다국적기업, 국적과 이름을 바꾸며 세금을 탈루한 국내 거주자 등 역외거래를 이용해 국부를 유출한 탈세자에 대한 세무조
VASP 신고제 운영 과정서 발견된 개선 사항 반영내부 법령준수 체계 및 대주 현황 신고사항 추가기존 및 신규 신고 사항마다 제출기한 달리 규정금융사 실명계좌 발급 시 '위험평가' 업무지침 포함
금융위원회가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가상자산사업자(VASP)들의 갱신 신고에 맞춰 보완 및 필요사항을 개선한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감독규정’
코빗,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 임직원 총 22명 합격합격자 중 60% 非 AML 조직, 가상자산 거래소 응시자 중 최고 득점도AML 전담 부서 소속 직원들이 사내 강사진으로서 임직원 학습 지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이달 1일 진행된 제 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 자사 임직원 총 22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 기관 직제' 개정안 국무회의서 의결디지털금융정책관 정규조직화…신산업 지원ㆍ안전망 마련가상자산과 신설…내년 말까지 불공정거래 조사ㆍ제재 업무
금융위원회가 '디지털금융 컨트롤 타워' 재정비에 나섰다. 한시조직이었던 금융혁신기획단을 정규 조직화했고 산하에 가상자산과를 신설했다. 신기술 발전에 대응하고 다음 달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SBI저축은행이 금융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사내 직무교육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과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맞춰 SQL, SAS 등 데이터 분석, 통계 관련 교육 위주로 강의를 개설했다.
SBI저축은행은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 5
‘신한 SOL(쏠)뱅크’를 활용해 외국인 고객도 간편하게 입출금 계좌와 체크카드 신규가입이 가능해진다.
신한은행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출금 계좌와 체크카드를 신규 할 수 있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발급 신분증(외국인등록증·국내거소신고증·영주증)을 보유하고 계좌인증 절차를 통과할 수 있는 만
FIU, 지난해부터 자금세탁방지 제도 위반 행위 제재 공시 과태료 9950만 원 부과…CTR 위반이 36건으로 더 많아 새마을금고중앙회 “상시 감독…자격시험 의무화 검토 중” 신협중앙회 “개별 조합 활용 전산시스템 개발해 재발 방지”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가 자금세탁방지(AML)제도 준수를 위해 내부 ‘허들’을 높이기로 했다. 올해 들어 금융당국에 AM
여의도ㆍ강남ㆍ종로 등에서 코인 OTC 업체 존재테더, 시세 변동 적고 자금 출처 확인 어려워 자금세탁 용이올해 초 코인 OTC 개설자 특금법 위반죄로 구속 기소
“테더 사고팝니다. 시장 최고가 구매, 시장 최저가 판매”
여의도역 근방 금융감독원에서 1km가 채 되지 않는 거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를 비롯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을 매매한다는
금융위, VASP 신고 연기 및 불수리 사유 요건 명문화그간 특금법에 근거하지 않은 FIU 처분으로 업계 불만업계 “FIU 재량권 여전해 비효율적” 지적 목소리 나와
그간 모호하다고 지적받아온 가상자산사업자(VASP) 대주주 요건과 신고심사 중단 및 재개 절차가 명문화된다.
2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그간 FIU로부터 일부 가상자산사업자(VASP)
고팍스 법률 공백으로 신고 수리 1년 넘게 연기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기존 특금법 통지 기한 훌쩍 넘겨개정안에 대주주 기준ㆍ심사중단 및 재개 요건 등 명시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사업자(VASP) 대주주 요건과 변경 신고 시 심사 중단 및 재개 요건이 닥긴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감독규정에 대한 일부개정고시 규정변경을 예고했다.
금융위는 △금융회사 등의
코빗 리서치센터, EU·싱가포르·영국·스위스 가상자산 정책 분석MiCA(EU),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 확립에 중요한 이정표 역할싱가포르·영국, 정부 주도 혁신 장려…스위스, 가장 개방적 입장일부 영역 규제 공백 존재···향후 정책 변화 모니터링 필요성
코빗 리서치센터가 글로벌 주요 국가의 가상자산 정책 현황 및 시사점을 담은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7일 밝
케이뱅크, 이중검증 통해 금융사기 80% 감소카카오뱅크, '악성앱탐지 기술'... 올 1분기 82억 원 규모 피해금 예방토스뱅크, 안심보상제로 2년간 23억 원 금융사기 피해회복 도와
인터넷전문은행이 자체 개발한 혁신기술을 앞세워 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동시에 금융사기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책까지 내놓으면서 사회적 책임도 실현하고 있다.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