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제 1회 AML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서 합격자 22명 배출

입력 2024-06-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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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 임직원 총 22명 합격
합격자 중 60% 非 AML 조직, 가상자산 거래소 응시자 중 최고 득점도
AML 전담 부서 소속 직원들이 사내 강사진으로서 임직원 학습 지원

▲코빗 로고. (제공=코빗)
▲코빗 로고. (제공=코빗)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이달 1일 진행된 제 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 자사 임직원 총 22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전체 임직원의 20%가 넘는 인원으로, 이중 60% 이상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자금세탁방지(AML) 조직원이 아닌 임직원이었다. 또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시험을 본 응시자 중 최고 득점자(전체 4위)를 배출하기도 했다.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은 한국금융연수원이 최근 가상자산 등 새로운 금융 기법을 활용한 자금세탁범죄 위험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개발한 시험이다. 과목은 자금세탁방지 제도(글로벌 기준 및 국내 제도ㆍ500점)와 자금세탁방지 실무(위험평가, CDD, CTR, STR 등ㆍ500점)로 구성된다. 총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 득점 시 합격이다.

이번 시험을 위해 코빗은 사내 전담 인력을 통해 응시 임직원의 학습도 지원했다. 보고책임자를 비롯해 한국금융연수원 자금세탁방지 핵심 요원 및 CAMS(공인자금세탁방지자격증), CGSS(공인국제제재전문가)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전담 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사내 강사진이 스터디 자료를 만들고 여러 차례 강의를 진행하는 등 응시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을 도왔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다음 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코빗은 자금세탁방지 등을 전사 과제로 삼아 착실히 수행했다”면서 “금융 당국의 현장컨설팅 내용도 업무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코빗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며 발전하는 가상자산 업계 및 관련 규제 환경에서 시장 선도자로서 책임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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