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2020년까지 인천신항을 300만TEU 이상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하반기에는 인천항의 전반적인 기능재배치 등 중ㆍ장기 개발 방향을 발표한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천항 컨테이너 기능 조정 및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이 화물열차는 부산신항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경기 의왕 오봉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는 25량으로 이뤄진 이 화물열차 11번째 칸과 12번째 칸이 분리되면서 선로를 이탈해 발생했다.
이에 코레일은 일반열차 승객을 KTX로 연계해 무임수송하고 있다. 또한 일반열차 천안역과 KTX 천안아산역 간을 전철로 연계 수송중이다.
이어 수도권 전동열차는 영등포에서...
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인천신항 개발 관련 사업 집행률은 43.1%에 그쳤다. 박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인천신항 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현황을 직접 챙기기까지 했지만 693억원의 예산 중 고작 298억원만 쓰였다.
최근 에너지 시장의 무게중심이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정부도 지난해 11월 ‘2030 에너지 신산업...
올해는 인천신항과 평택당진항, 부산웅동 등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민자유치를 통해 약 6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1만5000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추진한다.
고효율 선박확보를 지원해 선박을 저가에 도입해 고가로 매각할 수 있도록 12억 달러 규모의 선박 신조 지원프로그램과 한국해양보증보험을 활성화한다.
올 하반기에는 울진 후포에 거점형 마리나...
물류터미널과 인천신항, 부산신항 등 전국 주요 항만의 선석을 확보함으로써 유기적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진은 오는 3월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인천신항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개장한다. 부두 길이 800m, 면적 48만㎡의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은 130여대의 주요 장비를 운영해 연간 120만개(TEU)의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인천신항 1단계 2구역(93만4000㎡)과 평택ㆍ당진항 2-1단계(113만3997㎡)를 대상으로 하며, 1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토지 등은 준공과 동시에 사업시행자가 투자한 총사업비의 범위 내에서 해당 사업시행자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해수부는 민간개발·분양방식이 새롭게 도입된 제도임을 고려해 투자 관심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17일...
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인천신항을 방문해 "무역 1조 달러를 다시 달성할 수 있도록 수출 증대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수출현장 최일선인 인천신항 부두를 찾아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고, 경제 활력이 강화되려면 수출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또한 인천신항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개장해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진그룹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 경영계획 윤곽을 발표하고 “새해에 수익성과 경쟁력을 높여 그룹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대한항공은 차세대 항공기 도입, 미래 신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9일 인천신항에서 수출 컨테이너 작업이 밤늦도록 진행되고 있다.
◇ 차기 ‘자본시장 대통령(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 급부상
500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의 차기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ㆍCIO)에 정권의 유력 인물과 동문인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급부상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5년간 우리나라 순자산 40% 증가...
인프라 투자의 경우 을숙도대교 리파이낸싱, 팔용터널 민간투자사업, 인천국제공항철도 민간투자사업, 강릉석탄화력발전사업 재무출자자 대출, 부산신항제2배후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 리파이낸싱 등이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CIB 업무의 특성상 인력이 계열사로 이동한다해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인수금융은 기본적으로...
정부는 인천신항, 평택당진항부터 민간개발 사업자를 공모로 선정하고 항만법을 개정해 모든 1종 항만배후단지에 민간개발ㆍ분양이 가능하도록 했다.
각각 다른 법에 근거를 둔 5개 업종별 우수기업 인증제를 물류정책 기본법 하나로 관리한다.
그동안 우수화물운송업ㆍ우수화물정보망은 화물차운수법에, 우수물류창고업은 물류시설법, 우수국제...
인천신항 1단계의 경우 인천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이용 물류센터 개발 예정구역과 2018년 매립이 완료되는 구역을 제외한 1단계 2구역(93만4000㎡, 추정사업비 1181억원)을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이 지역은 내년 말 개장예정인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 부두에 인접해 입지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국내외 첨단 물류기업의 유치가 기대된다.
평택...
한진은 지난달 부산신항의 한진해운 신항만 지분 취득으로 부산신항 2-1단계 터미널 운영과 함께 내년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본격적으로 가동 등 항만물류사업 강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신항 2-1단계 터미널은 주요 산업단지와 부산진해 자유무역지역과 접근성이 좋고 동북아 허브항만의 환적항 역할과 북미와 유럽, 아시아를 연결하는 최적화된 항로를...
인천생산기지 저장 탱크는 수주금액이 2197억원으로 인천신항 가스공사 인천기지 내 20만㎘급 가스저장탱크 3기를 시공하는 플랜트 공사이고, 하남미사 25블럭 19공구는 수주금액이 1091억원, 688세대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금호산업은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연달아 성공하면서 기세를 몰아 워크아웃 기간 중 사상 최대의 수주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특히 부산신항 등 자동화 터미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천신항 장비도입 이전부터 가상 작업 에뮬레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터미널 운영 방식에는 자동화 수평 구조가 적용됐다. 이는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작업 상황별 운영이 가능하다.
항만 운영을 책임지게 될 부대 시설은 운영본부를 포함해 CFS(Container Freight Station), 정비, 주유...
1975년 인천 부평구 일대에 본사와 공장을 신축하며 현재의 터에 자리 잡았다. 이듬해 현대페인트공업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현대페인트는 업계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전략으로 관련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하며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설립 당시 국내 최초로 합성칠 카슈를 제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발명특허 1252호로...
인천센터의 전담기업인 한진그룹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터미널과 인천신항, 부산신항 등 전국 주요 항만에 최신시설의 터미널을 확보함으로써 유기적인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천센터가 한진그룹의 물류 기술과 IT 융합을 통한 스마트물류 벤처 육성을 위해 마련한 ‘컨테이너 터미널 3차원 가상화 관제시스템 개발’ 사업은 국내 IT기업에게...
한라 관계자는 “당사는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울진공항 등과 울산신항, 평택항, 부산신항, 목포신항자동차부두 등 특히 공항과 항만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당사가 콕스 바자르 공항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은 그간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공항 및 항만분야의 특화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해외에서도 인정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