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이지스자산운용과 로봇 친화형 빌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첨단 스마트 오피스 건물을 위한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성장 기업들의 핵심 거점에 로봇 친화형 빌딩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안하고 이와 연계한 엔지니어링...
이외에도 이지스자산운용 현지 법인을 방문해 미국 개발사업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우건설은 지난해 미국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이지스자산운용과 미국을 포함한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룹 편입...
이지스자산운용과 이지스밸류리츠는 삼성전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와 함께 미래융합ICT 및 인공지능(AI) 등 미래형 기술과 접목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이끌 스마트 그린 오피스 구축에 나선다.
이지스자산운용과 이지스밸류리츠, 삼성전자, 삼우는 25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삼우종합건축사무소 본사에서 미래형 공간 플랫폼 개발을...
이지스자산운용은 공식 블로그 채널인 ‘언폴드’(Unfold)를 지난달 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대중에 더 가까운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쉽고 재밌는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온드 미디어(Owned Media) 채널을 열었다. 채널명인 ‘언폴드’는 공간과 금융에 대한 인사이트(Insight)가 담긴 폴더를 연다는 뜻이다.
언폴드의 콘텐츠 분류는 크게...
이번 방한은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와 한미 국방장관회담, 한미 확장억제수단 운용 연습을 통해 한미가 합의한 "미국 전략자산의 적시적이고 조율된 방식의 전개"와 "확장억제의 행동화 공약"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제11항모강습단장인 크리스토퍼 스위니 제독은 "항모강습단의 방한은 미국과 한국의 지속적인 협력의...
이지스자산운용이 펀드에 담아 국내에 들여온 뉴욕 소재 ‘1551 브로드웨이 프로퍼티(The 1551 Broadway Property)’도 손실 구간에 있다. 한국투자증권과 하나대체자산운용이 사들인 미국 워싱턴 소재 ‘센티넬2스퀘어’도 5년이 경과했지만, 선뜻 사려는 사람이 없어 발을 구르고 있다. 지분투자 리츠는 손실구간에 있다.
강민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소형...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월 31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이지스자산운용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검사는 회사 경영·운영 전반을 보는 종합 검사가 아닌 특정 부문만을 보는 수시 검사였다. 금감원은 부동산 펀드 운용 상황과...
이지스자산운용이 사옥인 여의도 세우빌딩의 2층을 리모델링하고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Gold)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축 인증제도다. 에너지ㆍ자원 절약과 자연환경 보존, 사용자를 위한 쾌적한 환경 제공 등 다양한 관점에서 건축을 평가한다....
이지스자산운용 역시 상반기 안에 NPL 4호 펀드를 300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브릿지론에서 사업이 멈춘 대표적인 건은 울산 동구 주상복합 개발사업이다. 지난달 6일 대우건설은 시행사 측에 시공권을 포기한다고 통보했다. 해당 사업은 48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시행사가 브릿지론으로 증권사와 캐피탈사에서 1000억 원을...
롯데물산의 롯데월드타워 지분 인수, 이지스자산운용의 미국 아마존 물류시설 인수 건 등을 법률 대리한 최진석 변호사가 부동산 파트 주축이다. 부동산 신탁에서는 부동산 개발‧신탁업 관련 풍부한 레퍼런스를 보유한 율촌의 부동산신탁팀장 김남호(31기) 변호사가 동참했다. 여기에 금감원 은행감독국‧자산운용감독국, 금융위원회 법률자문관실에서 은행...
이지스자산운용은 제7기 공채 신입사원 10명을 선발해 6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자산운용사로는 이례적으로 공개채용 신입사원을 7기수째 선발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증대와 함께 경력 없는 청년이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지난달 1일 입사한 신입사원 교육은 6주간 진행됐다. 교육 전반기에는 회사의...
1983년에 세워져 현대 서울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힐튼호텔은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커피, 맥주 등을 판매하는 1층의 ‘밀레니엄 힐튼 실란트로 델리’의 케이크, 각종 베이커리 상품은 점심쯤 전부 완판됐다. 글라스, 보틀로 팔던 와인 메뉴도 이미 조정돼 일부 커피 메뉴만 판매되고 있었다. 아메리카노 주문을 마친 50대 남성 A 씨는...
1세대 현대 건축가인 김종성 씨가 설계했다.
대우개발이 운영하던 힐튼 서울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거치며 싱가포르 기업인 훙릉의 자회사 CDL에 매각됐다. 이후 수익성 악화로 다시 이지스자산운용에 팔렸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힐튼 호텔을 허물고 오피스·호텔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를 지을 예정이다.
에이판다는 혁신적인 STO 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신한투자증권과 이지스자산운용, 블록체인 기술업체인 EQBR이 함께 설립한 핀테크 기업이다.
에이판다가 추진하는 STO 플랫폼 서비스는 기관투자자들이 기존에 투자한 실물자산을 담보로 하는 대출채권을 유동화하기 때문에 랜드마크 오피스타워, 특급호텔 같은 대형 상업용 부동산은 물론 발전시설, 항만, 공항...
13일 부동산 디벨로퍼 피데스개발은 대우건설, 이지스자산운용, 한국자산신탁, 해안건축과 공동으로 수도권 주택 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미래주택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1%만이 현 거주지 향후 1년 부동산 시세가 ‘올라갈 것’(‘많이 올라갈 것’, ‘약간 올라갈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2015년...
이지스자산운용이 전 세계 자산운용사 가운데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규모(AUM) 2위를 2년 연속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부동산 리서치 기관인 IREI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운용사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지스자산운용의 아시아 부동산 AUM은 332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기준 269억4423만 달러보다 23%가량...
그러나 지난 7월 여의도 사옥을 약 6400억 원에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 후 현 사옥을 세일앤리스백 방식으로 임차해 사용 중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최종 확정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새 둥지가 될 여의도 사학연금 서울회관은 여의도역 사거리에 위치해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지난 7월 지하철 5호선...
국내 리츠 현황 및 전망과 관련해 발표에 나선 강희선 이지스자산운용 이사는 “국내 리츠 시장은 아직 성장 단계 시장으로 투자 부동산의 유형이 오피스, 리테일, 물류에 집중되어 있다”라며 “향후 주거, 호텔,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섹터로 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대기업의 부동산 자산 유동화 수요 증가 및 사모 부동산 펀드의 세제 혜택...
또 다른 하위 종목 3개는 리츠(△ARIRANG Fn K리츠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다. 리츠란 투자금과 은행 대출 등으로 부동산 자산을 산 후 이에 따른 임대료와 시세 차익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구조다. 이런 구조 탓에 금리가 오르면 이자 비용이 늘어나 수익성이 악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홍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