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에서 여야를 대표하는 경제인이 맞붙었다. 고향에서 리턴매치를 벌이는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62)와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52)가 그들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출신인 박 후보는 전형적인 자유시장경제주의자로 알려졌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인 이 후보는 경제민주화를 앞세워 이들의 맞대결에 관심이 몰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복귀로 관심을 모았던 SK의 정기 주주총회가 22분 만에 일사천리로 끝났다. 최 회장은 이날 반대의견 없이 2년 만에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SK㈜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서린빌딩 대강당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을 원안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2년 만에 사내이사로 복귀하게 됐다.
18일 오전 10시 서울 서린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SK㈜의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경영성과를 보고하고,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을 다뤘다. 이날 주총에는 조대식 SK㈜ 지주회사 부문 사장, 박정
경기도 부천에서 행방불명된 초등학생 최모 군의 시신이 친부모의 지인 집에서 냉동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 군의 아버지가 직접 시신을 훼손했다는 사실이 16일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경찰은 최 군의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를 긴급체포해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에 대해 조사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의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이다.
다음은 28일 발표된 내년도 정기 인사다.
△ 부사장 (5명)
김승진(金承塡) 김헌수(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은 이채식 부회장 등 주요 임원 3명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총 23만주를 행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채식 부회장이 12만주, 이용희 사장이 7만주, 백상열 전무이사가 4만 주를 각각 행사한다. 행사가액은 2333원이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현재 회사의 주가가 주식 시장 내 저점에 위치해 있다는 판단아래 절세효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는 '2015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 이용희(60세) 특훈교수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용환(58세) 단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광학분야의 대표적인 물리학자인 이용희 교수는 광결정 레이저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축적한 이론과 실험 기법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
미국계 헤지펀드가 삼성물산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입하면서 지분 2.05%를 쥐고 있는 일성신약이 주목받고 있다. 양측의 분쟁이 시작되면 사실상 '캐스팅 보트(의결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시장의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와 재계 등에 따르면 전날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의 공겨적인 지분 매입 소식에 관
4·29 재보선 패배 책임론을 두고 촉발된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이 내년 총선 공천권을 둘러싼 계파간 전면전으로 비화하는 양상이다.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노(친노무현) 진영에 재보선 패배 책임을 물어 ‘패권청산’을 주장하던 비노(비노무현) 진영은 내년 총선 공천권을 요구하고 나섰고, 친노는 이를 거부하고 나서면서 계파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전날 문 대
여야는 4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이 시작된 13일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놓고 격돌했다.
이날 여야는 자원개발 비리혐의로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를 둘러싸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야당 의원들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현 정부의 핵심 실세들이 대거 거론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의 금품 수수 의혹을 추궁하던 야당 의원이 답변의 진실성을 따지며 지난 국회 인사청문회 때를 언급하자 ‘발끈’했다. 이 총리는 지난 2월 인사청문회'에서 ‘사과자판기’로 불릴 만큼 각종 의혹에 사과를 수차례 했지만, 이제와서는 “개별사건에 대한 사과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대
이완구 국무총리는 13일 이른바 ‘성완종리스트’와 관련한 검찰 수사과정에서 소환 요청이 있을 시엔 당연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검찰의 소환 요청이 있으면 응하겠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의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했다.
이 총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 전 남긴 금품메모에 본인 이름이 담긴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