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2020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은 인적자원관리·개발 체제가 우수한 기관을 선발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2006
SK㈜는 장애인 고용 최우수기업으로 2020년 ‘트루컴퍼니' 대상(大賞)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트루컴퍼니상은 매년 기업들의 장애인 채용 계획과 실천, 채용 우대 방안, 인식개선 교육, 근로 환경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제도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다.
SK㈜는 여러
넷마블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그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넷마블은 주요 계열사들과 공동
하나제약은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부터 선도적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세액 공제, 정책자금 지원, 정기근로감독 유예 등 각종 행정 및 재정적 특전을 제
2018년 기준으로 국민 100명 중 5명은 장애인 인구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34.9%로 3명 중 1명만 취업자였고 소득은 4153만 원으로 전체 가구 대비 71.3% 수준에 머물렀다. 장애인은 일상생활 중에서 청소·교통수단 이용 시 도움받기를 가장 원했다. 또 장애인 절반은 학교생활 중 친구들로부터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2022년까지 누적 6만 명 수준의 공공기관 일자리를 창출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성과 창출을 위한 기본전략’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 전략에서 일자리, 안전, 윤리·공정, 사회적 형평성, 지역상생 5개 분야에 목표지표를 제시해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5일 포스트타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공무원 채용 시 장애인 전형과 중증장애인 경력채용 등을 실시해 장애인 의무고용률(3.4%)을 초과 달성하는 등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우체국 현장업무의 특수성(민원, 집배, 발착, 소포운
정부가 장애인 고용이 미흡한 공공기관에 컨설팅을 실시하고, 경영평가 시 장애인 고용실적 기준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촉진방안’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장애인고용법 적용대상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2016년 2.83%에서 2017년 2.89%, 2018년 3.03%, 지난해 3.23%
롯데푸드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푸드위드’를 열고 장애인 고용에 앞장선다.
롯데푸드는 1일 청주공장에서 자회사형 표준 사업장인 ‘푸드위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상택 충북지사장, 푸드위드 김종길 대표이사, 푸드위드 직원 등이 참여했다.
내달부터 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장은 정부가 지급하는 장애인 고용장려금과 고용유지지원금의 중복 수급이 가능해진다.
고용노동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하 장애인고용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에서 고용취약계층인
지난해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 비율이 평균치에도 못 미치고 중소기업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므련 작년 말 기준 장애인 의무 고용 사업체 중 1000인 이상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2.52%로 민간기업 평균치(2.79%)를 밑돌았다.
민간기업 중에서는 100∼299인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률이 3.20%로 가장 높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지급 받는 장애인 고용사업체들을 대상으로 집행 실태를 점검할 결과 장려금과 중복지원이 제한된 보조금을 수령해 부당이익을 취한 사업체 22곳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12월 진행한 '장애인 고용장려금 집행실태' 점검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장려금 제도는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고용안정을 위해 의무고용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관광숙박·관광운송·공연업 등 4개 업종을 16일부터 6개월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근로자에 대해 유급휴업·휴직 조치를 취한 해당 업종의 사업주는 정부로부터 인건비(휴업급여)의 최대 90%까지 지원받게 되며 근로자는 기존보다 강화된 각종 생계
정부가 창업 제조기업에 대한 부담금 면제 기간을 7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감면제도도 다시 도입한다.
기획재정부는 제6차 부담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기업이 창업 후 3∼7년 사이 경영환경이 악화하는 이른바 '데스밸리'를 잘 지나갈 수 있도록 물이용부담금(4개 수계)을 제
롯데푸드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내년에 자회사인 푸드위드를 설립해 장애인 20명(중증 1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푸드위드는 청주공장의 어육소시지 포장 업무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롯데푸드는 청주공장 어육
SK그룹이 올 한해 채용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지난해 대비 60% 넘게 늘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의 올해 장애인 신규 채용 규모는 1000명을 넘어섰다. 전체 장애인 직원 수는 2800여 명에 달하며 지난해보다 60% 넘게 증가했다. 고용률도 2.6%로 상승했다.
이로써 SK는 10년 만에 고용의무 불이행 공표 대상에서 빠졌고
“실패는 경계하지만,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회단체가 아닌 하나의 기업으로서 품질과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발달장애인의 실수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의 말이다.
22일 서울 성수동에서 만난 이 대표는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기업’을 꿈꾼다. 베어베터는 직원의 80% 이상이 발달장애인이다. 사명 역시 발달장애인
CJ프레시웨이는 올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매년 장애인 의무 고용률 이상을 기록한 사업자나 중증 및 여성 등 고용 여건이 취약한 장애인을 다수 고용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를 선정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SK실트론은 2일 자회사인 ‘행복채움’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K실트론 변영삼 사장, 행복채움 이숭희 대표, 장세용 구미시장, 고용노동부 이승관 구미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SK실트론은 4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준비해왔다.
이후 자본금 3억 원, 100% 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