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관계자는 "CQY는 유럽연합의 신 의료기기 관리제도에 따른 인증 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은 유럽 의료기기 관리제도가 지침에서 규정으로 강화된 이후 인증기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의료기기 수출기업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은 의료기기 관리제도를 강화하고, 인증기관도 검증을 거쳐 100여...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이 1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20개 수출지원 기관의 해외 마케팅·금융 관련 우대를 지원하는 제도다.
셀바스헬스케어의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 ‘아큐닉’은 현지화 전략을 통해 개별 시장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별 특성을 반영해 신규 시장 발굴 및...
이를 토대로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가이드라인 등을 선도적으로 마련하는 등 AI를 활용한 의료제품의 개발과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오 처장은 4월 26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디지털치료기기를 승인받은 현지 업체 웰닥(WellDoc)을 방문해 디지털 헬스 분야의 최근 글로벌 시장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우선 수출산업 분야는 수출산업화가 기대되는 산업용 로봇, 수출형 원전 안전 등급기기,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시험인증 서비스 등에 대한 국내 시험인증 서비스를 개발해 관련 산업의 수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첨단기술 분야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신뢰성 평가, 의료기기 분야 사물인터넷 제품의 성능평가, 마이크로(Micro)LED 또는 투명 OLED 등과 같이 기존...
천 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동성제약의 과테말라 의약품 수출을 계기로 한국산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한국 의약품들이 과테말라에 공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는 중남미 최대 시장 중 하나다. 특히 한국과 과테말라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올해 안에 이루어질 전망이...
이번 행사에선 한·미 기업 간 신약 후보물질 수출계약 1건과 디지털 헬스케어,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분야 MOU 9건이 체결됐다. 신약 후보물질 수출계약(대웅제약)은 계약 규모가 6353억 원에 달한다. 복지부는 “이번 행사에서 계약 등으로 67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도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임인택...
이번 협약으로 체외진단기기 및 의료기기 북미 수출기업은 KTR을 통해 더 간편하게 기술문서 심사 및 시험·인증·등록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KTR의 사전검토로 인허가 소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김 원장은 이어 28일 유로핀즈 E&E(Eurofins E&E)를 방문, 국제전기기기 상호인정제도(IECEE CB)에 따른 미국 안전인증(NRTL)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디지털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기반의 치료 개입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뜻한다.
24일 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웰트가 개발해 제조·품목허가를 신청한 인지치료 소프트웨어 WELT-I가 국내 두 번째 디지털치료기기로 허가됐다. WELT-I는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법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동성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15년간 추진해온 신약 포노젠과 PDT 광 의료기기(레이저 조사기·레이저 진단기 등)의 라이선스 아웃(기술 이전)을 위한 기술 설명 및 상담을 진행한다.
동성제약이 연구 개발 중인 PDT-PDD 암 치료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분야다. 최근 암 환자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치료 효과(immune-effect)’로 인해 PDT 조사 부위...
미국시장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뷰티기업으로 성장한 한인기업 인코코를 방문하고, 국립암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추진한다.
29일에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또 올해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제21차 한상대회에 중소기업 대표단을 파견하고, 미국 진출 확대 지원을...
2월 28일 의료기기 업계 CEO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미래 발전과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8일 대상 식품연구소를 찾아 식품 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약속했고, 같은 달 2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화장품 업계 CEO 간담회를 열며 화장품 수출 강국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식약처는 6월...
박 연구원은 “글로벌 의료기기 증시에서 치과 분야 수익률은 최상위 수준”이라며 “국내 대장주가 된 덴티움은 주가 상승에도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5배로 스트라우만 43배와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인다”고 했다.
이어 “성장과 이익률은 덴티움이 우위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며 “덴티움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치과 기업들의 리레이팅을 기대한다”고...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 수출 강국 도약’을 목표로 4일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2027년까지 의료기기 산업 수출 160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5위 국가가 될 것이라는 목표다. 이를 위해 국가연구개발 비용으로 10조 원을 투자하고 현재 6개 뿐인 매출액 5000억 원 이상 의료기업 20개를 배출할 계획이다.
참석
△의료기관 수은 함유폐기물 신속 처리 방안 추진
△수상태양광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재생에너지 행사 개최
1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IPCC 포럼 참석(서울), 17:00 도시침수 대응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0:00 녹색산업 관련기업 방문
△이삭물수세미 추출물, 염증 및 가려움증 완화 효과 확인
△인공지능·가상모형을 활용, 도시침수 선제...
일본에 의료기기를 수출하기 위해선 PDMA 인증이 필수적이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G6PD 검사는 신생아 황달 및 선천성 용혈 질환의 진단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목적 검사 항목”이라며 “일본은 성형외과 시술 후 회복 촉진이나 피부노화방지 등을 위한 비타민 치료 요법의 인기가 좋은데, 이런 치료 전에 G6PD 측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매출...
중국에서는 분화된 소비계층별로 유망상품이 다른데, 예를 들어 MZ세대는 뷰티·게임·엔터테인먼트, 여성들은 뷰티·건강·패션, 독신자들은 반려동물·간편식·스마트가전, 실버세대는 헬스케어·건강보건식품·의료기기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타깃 시장을 구분하고 해당 소비자에게 맞는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야 수출을 늘릴 수 있다. 셋째로 중간재·자본재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이 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총 200만 주, 공모 희망 가격은 주당 7500원~9000원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150억~180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24일과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