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JW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 췌장암 등 중증 난치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혁신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라며 “혁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급성장하는 체외진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말 JW생명과학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단백질 효소 전문업체 엔지노믹스와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2만7000원(+1.89%), 1만5250원(+0.66%)으로 상승했고,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1만5200원(-1.94%)으로 내렸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호가 4만500원(+6.58%)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5250원...
진스웰ddEGFR은 3세대 플랫폼인 디지털-PCR(유전자 증폭) 방식을 활용해 기존 RT-PCR(실시간 유전자 증폭) 방식보다 민감도 및 정확도가 50배 이상 높다. 건강보험 적용으로 기존 RT-PCR 방식 진단보다 성능이 월등한 진단키트를 동일한 환자 부담금으로 판매할 수 있어 본격적인 시장 점유 확대가 예상된다.
또한 젠큐릭스는 또 다른 암 바이오마커인 KRAS, BRAF, POLE를...
그 결과 솔젠트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설계한 바이러스 겨냥 유전자는 현재까지 알려진 아형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와는 관계 없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셀리드,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 완료
셀리드는 자체 개발하는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의 국내 임상 1상 첫 번째...
씨젠(Seegene)은 7일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에 타액검사법을 적용해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변경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타깃 유전자 4종을 한번에 진단하는 ‘Allplex™ SARS-CoV-2 Assay’와 코로나19, 독감, 감기 등을 동시에 진단하는 ‘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가 해당 진단키트다.
씨젠은 기존의 비인두도말법은 콧속 깊이 위치한...
젠큐릭스는 자체 개발한 폐암 동반진단키트 진스웰ddEGFR(디디이지에프알)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수가 심사가 완료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즉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판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진스웰ddEGFR은 비소세포(Non-Small Cell)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을 활용해 47개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의 돌연변이 존재 유무를...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유럽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을 타액검사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았다.
씨젠튼 한 번의 검사로 코로나19 겨냥 유전자 4종을 진단하는 ‘Allplex SARS-CoV-2 Assay’와, 코로나19ㆍ독감ㆍ감기 등을 한 번의 검사로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 등 2종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변경...
혈액, 유전자, 세균 등 검사 세부항목으로 보면 연간 약 28만 건의 검사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옵티팜의 동물진단사업은 동물의 질병 여부를 확인해 관련 약품을 처방하는 것을 넘어 이 과정에서 검출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이용해 동물 백신을 개발하고 다양한 동물 질병에 대한 진단키트를 선보이는 등 연관 사업으로 확장 중이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앤디포스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핵산 추출 키트 ‘ND vRNA Extraction Kit’의 유럽 의료기기 인증 (CE-IVD)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앤디포스는 앞서 핵산추출 키트의 식약처 품목신고도 완료해 본격적인 판매 준비를 마쳤다.
코로나19 진단과정은 의심환자의 검체에서 유전정보가 담긴 핵산을 추출하고 이를 증폭해 진단하는 2단계로...
이는 개발진들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설계할 당시 바이러스 검출 유전자 부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변이가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예상되는 부위를 선정했고, 변이가 발생했어도 코로나19가 갖는 다른 부위의 고유한 RNA 염기서열을 정확하게 증폭할 수 있기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재형 솔젠트 공동 대표이사는 “전 세계 60여 개국 이상에 공급하는...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아벨리노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진단 누적 검사수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벨리노는 올해 3월 한국계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유전자 진단기술(AvellinoCoV2)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 받고, 3월 23일부터 미국 전역의 공공기관으로부터 코로나19 유전자 진단 검사 의뢰를 받아 수행했다.
5월에는...
유전자 증폭(PCR) 방식에 집중됐던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정부는 최근까지 가장 정확도가 높은 PCR 검사법을 표준으로 삼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1000명을 넘나드는 재유행 국면에 들어서자 대통령이 나서서 “신속 항원검사법을 적극 활용하라”라고 지시했다.
코로나19 진단은 분자 진단인 PCR 방식, 면역 진단인 항원 진단과 항체 진단 등...
2020 강원 넥스트 유니콘으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초정밀 스테이지 개발기업인 △블루모션테크, 스마트폰 등 IT 제품용 인쇄회로 기판 제조기업인 △동남메가텍, 유전자 진단 및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진스랩이 선정됐다.
최종선정 3개사에는 △기업당 최대 10억 원의 지원금(강원랜드 출연) △정책자금 및 투ㆍ융자 연계지원(중진공)...
식약처는 현재 8개의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심사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를 가릴 때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검사를 활용한다. 과학적으로 가장 정확도가 높지만, 유전자를 증폭하는 고가의 PCR 장비가 필요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단점이다.
항원진단은 검체에서 바로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방식이다. 빠르면 10분...
이산화탄소 감축 특허 기술을 획득한 라이브파이낸셜도 정부의 탄소 중립 및 탄소저감 발표 소식에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의료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실시간 유전자 증폭 방식(RT-PCR) 진단키트가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목록(EUL)에 등록되면서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에 정식 승인을 받은 캔서롭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유전자 증폭 진단(RT-PCR) 방식으로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미량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리 증폭해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이다.
캔서롭은 자체 유전자진단시약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서 10월 8일 허가받은 ‘Q-Sens® COVID-19 Detection Kit’ V1에 비해 성능, 진단 정확성, 사용...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1만4900원(-3.87%)으로 떨어졌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5750원(-1.56%), 5만9500원(-0.42%)으로 하락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는 1만1500원(-2.13%)으로 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