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헬릭스미스 마곡 본사에 위치한 800평 규모의 세포치료제 GMP 생산 시설(CGT Plant)을 활용해 본격적인 CDMO (공정개발 및 생산위탁)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송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는 “헬릭스미스의 자산을 활용해 양사를 글로벌 스케일에서 주목받는 바이오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유전자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다수의 제품과 사업을 창출하는...
특히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주력하며, 중장기적으로 동아에스티만의 독창적인 ADC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앱티스는 항체 변형없이 위치 항체의 Fc 도메인에 있는 248번 라이신(K248)에 약물(payload)을 선택적으로 접합시킬 수 있는 ‘앱클릭...
특히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간의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고 중장기적으로 동아에스티만의 독창적인 ADC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앱티스는 항체 변형 없이 위치 선택적으로 약물을 접합시킬 수 있는 3세대 ADC 링커 기술인 ‘앱클릭(AbClick®)’을 개발했다. 지난해 글로벌 CDMO...
출발이 늦었지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기술이전·도입, 특허 등록, 지분투자, 공동연구, 위탁개발생산(CDMO) 등 ADC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12월 미국 암젠과 1조6000억 원 규모의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미국 넥스트큐어, 한미약품 등과 공동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인투셀은 스위스 ADC테라퓨틱스...
동시에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인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글로벌전략실장도 겸할 계획이다.
그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2~3세 승계는 안정적인 경영 전략으로 꼽혔다.
정윤택 제약산업연구원장은 “오너 일가 중심의 가업 승계가 유지되면 기업이 그간 쌓은 인적 네트워크와 책임경영을 거듭 강화할 수 있다”며 “승계 구도가 명확한 대표가 강력한...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선택했다.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파일럿 규모의 mRNA 생산시설을 구축해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위탁생산(CMO)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소한 툴젠 임상허가제조실장 상무는 “통상 ODD의 신청부터 승인까지의 기간은 90일의 검토 기간을 거치는데 툴젠이 최초 FDA에 제출한 신청 서류에 대해 보완 의견 없이 승인됐다”며 “현재 TGT-001 임상시험 준비를 위해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업체(CDMO)와 계약을 준비하고 있고, 임상시험 상세 디자인을 수립 중이다”고 말했다.
이병화...
SK플라즈마,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제 첫 출하
SK플라즈마는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알부민 및 면역글로불린)의 초도 물량을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초도 물량 수출을 시작으로 3년간 총 1500만 싱가포르 달러 (약 136억 원) 규모의 혈액제제를 독점 공급하고, 추가로 3년 연장할 수도 있다.
혈액제제는 혈액을 원료로 한 의약품으로 혈액 내 성분을...
종근당바이오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용 GMP 생산시설을 구축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연세대 의료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센터를 개소하는 등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엔테로바이옴에 따르면 이번 공동연구 계약물질인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는 산소에 매우 취약한 난배양성 특성 때문에...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 1위인 대만의 TSMC를 추격하고 있다. ASML과의 특수 관계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삼성전자 무기는 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의 초격차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3나노 공정 제품을 양산했다. 3나노는 반도체 칩의 회로 선폭을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3 수준으로 좁힌 것이다. 반도체는 웨이퍼(반도체...
그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세계 1위인 TSMC는 이 장비를 쓸어가듯 했습니다. 현재 EUV 노광장비를 필요로 하는 파운드리사는 삼성전자, TSMC, 인텔 3개 사와 제조사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5개 사인데요. 이 가운데 TSMC 공급 비중이 무려 70%에 달합니다. 경쟁사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달가운 소식일 수가 없죠. TSMC는 이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 격차도...
스위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론자는 6월 1억6000만 유로(약 2270억 원)에 네덜란드 생명공학기업 시나픽스(Synaffix)를 인수했다. 론자는 지난해 글로벌 점유율 20.7%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달성한 CDMO 기업이다. 회사는 이번 인수로 ADC CDMO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론자는 세계 상위 20대 제약사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다.
시나픽스는...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글로벌 넘버원(No.1)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서 탄소 중립을 성공적으로 달성함과 동시에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써 나갈 것”이라며 “바이오제약산업을 선도하는 ESG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바이오의약품의 성장에 따라 이를 생산하는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도 커지며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 일회용 소모품 등을 공급하는 바이오 소부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류주석 팀장은 “바이오 사업은 고순도의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 이러한 면에서 화학과 무역사업을 하고 있는 한화의 역량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 바이오 소재 사업에 진출했다”고 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을 사업모델로 해 작년 6월 출범, 2030년 글로벌 톱10 CDMO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신 전무가 미래성장실장을 맡은 만큼 롯데헬스케어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롯데헬스케어는 롯데지주가 7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9월 건강검진과 유전자 검사 결과 등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프로티움사이언스는 싸토리우스코리아 바이오텍(이하 싸토리우스)과 위탁개발(CDO)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바이오 공정개발, 분석 및 생산에 각자 보유한 CDO 역량을 합치고 강화한다. 수준 높은 바이오 의약품 개발 역량을 갖춰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 조건을 즉각적으로 충족시킨단 계획이다.
바이오의약품 CDO...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GC녹십자, mRNA 생산시설 구축
GC녹십자는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mRNA(메신저리보핵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준공된 시설은 파일럿 규모의 GMP 제조소로, 회사는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상업화 및 위탁생산(CMO) 사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규 시설은 mRNA...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이엔셀도 삼성서울병원 교수창업기업이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세포·유전자치료제는 개인 맞춤형 생산이 필요한 분야라 바이오의약품 CMO/CDMO와는 차별성이 있다. 완제품을 생산하기보다는 임상시험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다양한 약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느냐가...
및 위탁생산(CMO) 사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와 지질나노입자(LNP) 개발 및 옵션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mRNA-LNP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중의 하나로 mRNA를 선택하고 연구를 진행중이다. GC녹십자는 현재 이를 활용한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현재 이를 활용한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신규 mRNA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과와 안전성을 점검해 나가며 기술과 역량을 축적한 뒤 파일럿 GMP 적용을 통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상업화 및 위탁생산(CMO) 사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