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KDB생명 등 재무적 투자자들(FI)과 우리사주조합 등이 보유중인 칸서스 운용 지분(51%)등이 매각 대상이다.(기준일: 2015년 6월말 금투협)
칸서스운용 주주들은 매각 주관사가 선정되는 이 달 말이나 내달 초 예비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대주주인 한일시멘트는 이번 지분 매각에 아직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투자은행(IB)업계 고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DM바이오(DM Bio Limited)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 보통주 1만주 전량을 우리사주조합에 처분했다고 6일 공시했다.
DM바이오는 동아쏘이오홀딩스와 일본 제약사 메이지세이카파마의 홍콩합작법인이다. 이에 따라 DM바이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종류주 19만7225주를 보유하고 있다.
발행되는 신주는 1600만주로 전체 주식의 35% 수준이며, 우리사주조합에 발행신주의 10%가 우선 배정된다. 기준주가 대비 할인율은 25%로,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0월 16일이며, 납입일은 11월 27일로 예정돼 있다. 회사 측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해온 직원들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번 우리사주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우리사주 조합원(1853명)에 우선 배정된 615만4205주(14%)의 청약이 100%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주당 1차 모집 예정가액은 2만2850원으로, 우리사주 조합원 1인당 7600만원 정도를 투자하게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KDB대우증권 인수 등을 통해 투자사로서 역량을 강화하려고 1조45억원(보통주 4395만8609주) 규모의...
24일 오전 10시 5분 현재 AK홀딩스는 전일 대비 3.04%(2400원) 오른 8만130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날 AK홀딩스는 종속회사인 제주항공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신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공모 형태이며 신주 모집 주식수는 보통주 350만주, 액면가는 5000원이다. 배정방법은 우리사주조합(20%), 일반청약자(20%), 기관투자자(60%)이다.
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 공모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우리사주조합원에 20%가 우선배정됐다.
주당 발행 예정 가격은 20%의 할인율을 적용한 5만7800원으로 책정됐으며 오는 11월 30일 확정된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 수는 0.1355378680주이고 신주배정 기준일은 10월 16일이다. 청약일은 12월 3~4일로 올해 내 유상증자의 모든 절차가 완료될 계획이다....
셀트리온 지분 매각의 신호탄을 쏜 셈이다.
한편 셀트리온은 오릭스의 이탈에도 경영상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6월말 기준으로 셀트리온은 최대주주(지분율 22.45%)와, 우리사주조합(1.25%), 우호주주로 분류되는 싱가포르 테마섹(14.48%) 등 지분비중을 합하면 40%에 달해 안정적이다.
이중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 금액은 1689억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직원 수는 약 1700명 수준으로 알려져 직원 1인당 약 1억원의 증자 물량을 받아야 한다. 증자 참여 결과는 그동안 극명하게 엇갈렸다.미래에셋증권은 2006년 2월 우리사주조합에 20%를 배정했다.
공모가는 4만8000원으로, 주가가 2007년 11월 20만원 부근까지 급등했던 것을 감안하면 최대...
이중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 금액은 1689억원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직원 수는 약 1700명 수준으로 알려져 직원 1인당 약 1억원의 증자 물량을 받아야 하는데요. 증자 참여 결과는 그동안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 2월 우리사주조합에 20%를 배정, 공모가는 4만8000원으로, 주가가 2007년 11월 20만원 부근까지 급등했던 것을...
한신평은 “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9일 유상증자 실시 관련 사항을 공시했는데, 증자는 주주배정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행주식 총수의 14%를 우리사주조합원에 우선 배정 후 잔여주식을 구주주에게 배정한다”면서 “회사가 제시한 증자 예상액은 1조 2067억원 규모고, 미래에셋캐피탈은 6월 말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지분 38.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배정물량을 전액...
한편, 유상증자로 인한 신규 발행 주식 중 14%(615만4205조)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되고 나머지 86%(3780만4404주)는 기존 주주들에게 배정된다.
유상증자 이후에는 무상증자가 이어져 기존 주주 및 유상증자 참여 주주 모두에게 총 발행 주식 대비 30%에 해당하는 2637만5165주를 나눠준다.
우리사주조합 청약일은 이달 24일, 구주주 청약일은 11월4∼5일이며...
우리사주조합은 오는 24일부터, 구주주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청약예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2637만5165주를 주당 0.30194405주의 비율로 무상 배정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신주 모집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신규 사업 진출과 자기자본투자 및 해외 대체투자 확대, 우량한 M&A 기회...
자본의 논리에만 치우친 고용보장 없는 재매각 방침으로 대한민국 대표 금융지주가 가져야할 최소한의 윤리의식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어 그는 “우리사주를 보유한 조합원들이 얼마 되지 않지만, 주총에서 목소리를 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 하는 한편 지노위를 통한 단협 체결 및 제대로 된 매각을 위한 투쟁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자용 노조위원장은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는 그간 대우증권이 어려울 때 우리사주 조합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해 회사를 반석위에 세워 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종업원지주회사 가 인수전에 참여토록 보장해 달라”며 “또한 산업은행이 취할 경영권 프리미엄 일부를 임직원들에게 환원하고, 노조 주도의 종업원지주회사가 인수전에 참여하면 우선적 권리를...
이 외에도 2011년 자본시장법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단행한 유상증자에서도 산업은행이 3860억원을 투자했을 때, 우리사주조합도 211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앞 서 언급한 대로 대우증권 임직원들은 대우그룹 해체 이후 산업은행 체제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회사를 반석 위에 세웠다”며 “이러한 임직원들의 회사를 직원들의 동의 없이 오로지...
하지만 재계 일각에서는 “언제라도 돌아설 수 있는 우리사주를 등에 업은 불안한 승리”라면서 경영권 분쟁이 완전히 끝난 게 아니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주총을 통해 신 회장이 계열사 사장과 노동조합 등의 지지를 모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이 언제든지 태도를 바꿀 가능성도 남아 있어 ‘미완의 승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오히려 한국 롯데를 지배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