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현재 예대율은 52.3%를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과 0.60%로 전년(0.28%)보다 0.32%p 상승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은 4.78%로 전년(2.61%) 보다 2.17%p 올랐다.
유명순 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업의 기본과 원칙인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올해 대출은 15% 증가할 것으로 봤다.김 연구원은 "가계대출 억제 정책 등에 따라 2분기 이후 성장률은 더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약 9~10b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출 성장보다 수신이 더 크게 늘어나면서 예대율이 오히려 하락하고 있어 순이자이익이 급증하는 현상은 1분기에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은 연구원은 “올해는 20% 내외의 대출성장률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며 “조달 및 금리 경쟁력, 대환대출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낮은 예대율 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로 판단된다”고 했다.
그는 “최근 정부 주도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로 은행주가 주목받고 있다”면서도 “카카오뱅크는 주주환원보다는 성장 중심 경영 전략...
커버드본드의 예대율 인정 한도를 현행 1.0%에서 상향 조정하고, 금융회사의 커버드본드 발행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정가격 산정을 돕는 시가평가테이블을 마련하는 등 절차개선, 인프라 확충도 추진한다. 커버드본드는 은행 자체적인 장기모기지 공급을 위한 주요 장기 자금조달 수단 중 하나다.
김태훈 금융위 거시금융팀장은 “연내 금리인하 기대가 있는 만큼...
전망
예대율 상향으로 4분기에도 NIM 상승 기대.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흐름 이어질 듯
규제 변화 및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긍정적…변수는 금리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LG디스플레이
4분기 매출액 7조3960억 원, 영업익 1320억 원.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
TV는 예상보다 부진했고, IT와 모바일은 예상보다 높은 수준
2024년 LG디스플레이 실적 및...
예대율은 52.3%에 달하며 2022년 말(42.5%) 대비 9.8%p 개선됐다.
토스뱅크는 은행의 각종 성장 지표에 기반이 되는 자본 규모도 빠르게 확보했다. 지난해 말까지 선제적인 유상증자 단행을 통해 총 1.93조 원의 자본금을 확충하며 여신 규모 성장과 함께 재무건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안정적인 자본 확충, 규모의 성장 속에서 올해...
우선 한도성 여신 미사용 금액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의무와 유동성 비율을 금고의 자산규모에 따라 80~100% 이상 유지하기로 한 규정을 신설했다.
예대율(은행의 예금 잔액에 대한 대출금 잔액의 비율)은 현행 100% 이하에서 가계 주택담보대출 분할 상환 비율에 따라 80~100% 이하로 강화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은행업감독규정' 규정변경예고 실시내부통제 별도 평가부문 분리ㆍ비중↑수협은행 원화예대율 규제 한시 완화
금융당국이 내부통제 실태평가를 강화한다. Sh수협은행 원화예대율도 5년간 한시 완화해 이차보전방식 수산정책자금 확대 등에 따른 수협은행의 집행상 부담을 줄인다.
2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업감독규정...
이에 따라 은행의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비율 완화, 저축은행의 예대율 규제비율 완화 등 조치가 내년 6월까지 현행 비율이 계속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KDB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시장 전문가들과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부터 가동 중인 시장안정...
그는 “은행권 수신금리 경쟁에 참여할 필요도 없으며 심지어 세이프박스 예금은 금리를 인하하며 3분기 순이자마진(NIM) 개선폭을 확대했다”며 “모임통장 특성상 금리민감도는 매우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3분기 예대율은 81%로 선제적으로 모집한 수신 덕분에 여신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으므로 예단하긴 이르나 내년에도 동사의 순이자마진은 개선될 것으로...
9월말 현재 예대율은 52.7%를 기록했다.
3분기 총자산순이익률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각각 0.64% 및 5.07%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0.17%p와 0.72%p 상승했다.
유명순 은행장은 “씨티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금융 솔루션과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원 다변화 및 비이자 수익 확대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경남은행의 선제적 자금조달로 예대율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NIM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순이자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증권·캐피탈의 이익 감소, 약 440억 원의 추가 충당금 적립에 따라 충당금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JB금융지주도 개인신용대출, 일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져 오던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 비율)규제가 정상화되면서 은행들은 '4%대' 예금 상품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수신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팔았던 고금리 특판 예금상품의 만기가 다가오자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나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정기예금 잔액은 7월 말 832조9812억 원에서 지난달 말...
토스뱅크가 여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예대율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수익성을 개선, 3분기 출범 후 첫 분기 흑자 전환에 도전한다.
토스뱅크는 2분기 기준 여신잔액이 10조 460억 원으로 출범 1년 9개월 만에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4조3000억 원에서 2.4배 증가한 수치다. 수신잔액은 21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예대율은 2분기...
위원회 조사 결과 평가지역인 비수도권에 대한 은행 여신규모는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예대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통화긴축 기조 등의 영향으로 평가지역 여신증가율(3.5%)은 전년(6.7%) 대비 3.2%포인트(p) 하락했으나 같은 기간 수도권 여신증가율 하락 폭(8.8%→4.8%)인 4.0%p와 비교하면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기준 은행의 평가지역...
은행권 관계자는 “예대율 규제가 강화됐고, 시장금리도 오르고 있어 4% 정기예금상품은 앞으로도 나올 것”이라면서 “시장 자금이 은행으로 몰리는 역머니무브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축은행도 덩달아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보통 저축은행은 예금 잔액이 시중은행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은행권보다 금리를 1~2%p가량...
6월 말 현재 예대율은 56.0%를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79%, 6.49%로, 전년 동기 대비 0.49%포인트(p), 3.69%p 상승했다.
6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27.56%와 26.48%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p, 9.96%p 상승했다.
유명순 은행장은 "2분기 한국씨티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최근 예금금리가 상승한 이유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져 오던 예대율(원화대출금/원화예수금) 규제가 지난달부터 정상화(105→100%)되면서 은행이 적극적으로 수신(예·적금) 확보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대 은행의 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저축은행 예금 금리도 덩달아 4%대를 돌파했다. 통상 저축은행은 은행권 예금금리보다 0.8∼1.0%포인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