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품별 기본 금리 수준은 △예금자보호상품 연 1.6% △MMW(머니마켓랩) 연 1.98% △RP(환매조건부채권) 연 1.9% △MMF(머니마켓펀드) 실적배당 등이다. 가입자가 4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면 선택한 상품의 수익률에 우대수익률이 더해지는 식이다. 우대수익률은 매달 세 번째 수요일에 지급한다.
부모의 금융 포인트를 자녀에게 용돈으로 돌려주는 ‘용돈캐시백...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의 사외적립비율을 단계적으로 100%까지 상향조정하기 위한 작업과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개인퇴직계좌(IRP) 예금자 보호를 위한 법령 개정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금융위원회가 중심이 돼 개인연금 상품 다양화, 연금당보대출 활성화, 연금 교육·컨설팅 강화 등을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 중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달 발족한...
지금까지 2억원을 은행에 예치한다고 가정했을 때 가족이 네 명이라면 예금자보호 한도인 5000만원씩 분산시켜 금융소득을 분산해 납세 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자산가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으로는 금이나 5만원권과 같은 실물자산으로의 전향, 부동산 투자 등으로 국한될 전망이다. 실제 최경환 부총리가 적극적인 경기부양 의지를 내비침에 따라...
이번 합병으로 인해 예금자보호 한도가 초과되는 고객도 기존과 동일하게 예금자보호법 (제31조 제4항)에 의거해 향후 1년동안 각각 5000만원까지 모두 보호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합병으로 인해 개인별로 예치금 5000만원이 초과돼 초과분만큼 중도 해지하는 고객에게도 사전에 약정된 금리를 보장해 주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4개 저축은행의 예금자보호 한도(1인당 5000만원)는 1년간 보호되며 1년 이후에는 통합 적용된다.
예를 들어 SBI저축은행과 SBI2저축은행에 각각 5000만원의 예금이 있다면 1년간 모두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으나 1년 후에는 합쳐서 원리금 5000만원까지만 보호 받을 수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계열 저축은행간 불필요한...
자산운용규제 완화, 자사상품 편입 금지, 연금상품 다양화, 예금자보호 한도 확대, 연금담보대출 활성화 등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세부 이행방안도 마련된다.
우리은행 매각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금융위는 다음달 28일 경영권지분 입찰을 실시, 올해 안에 최종입찰대상자 선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범부처 경제공동위·고위급 면담 등에...
확인하는 습관이 정착되도록 '지키자 나의 예금, 지금' 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높은 금리를 쫓다보면 자칫 예금자보호를 간과할 수 있다"며 "금융상품 가입시 예금자보호가 되는 금융회사인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금융상품인지, 보호한도(원금과 이자 포함 최고 5000만원)는 얼마인지 등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기에 정부는 근로자 수급권 침해를 막기 위해 확정급여형(DB형)의 사외적립비율을 100%까지 상향 조정하고, 확정기여형(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 적립금에 대해서는 추가로 금융회사별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확대한 상태다.
정부가 내년부터 퇴직연금 세액공제(12%) 한도를 300만원 더 늘리며 퇴직연금으로 인한 세금혜택 역시 커진다. 예를 들어...
또한, 그동안 퇴직금 제도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기업의 부도나 도산에 대한 걱정도 줄어든다. 정부가 근로자 수급권 침해를 막기 위해 확정급여형(DB형)의 사외적립비율을 100%까지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확정기여형(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 적립금에 대해서는 추가로 금융회사별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확대된다.
이밖에도 저축은행이 계열사를 합치면 예금을 계열은행에 분산 예치했던 고객들은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고객이 이탈할 가능성도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을 합병하면 동일인 여신한도 규제로 인해 영업에 제한을 받게 돼 저축은행 입장에서는 더 불리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건전성이 높아지고 기업 가치가 올라가는 효과가...
여기에 추가로 5000만원 예금자 보호 한도를 늘려주는 것인데, 현 단계에서 상당한 정도의 보장 규모라고 생각한다.
- 이번 대책이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나
▲(정 차관보) 국민연금의 노후소득 보장과 관련된 소득대체율이 2028년이면 40% 정도 된다. 일반적인 선진국의 노후소득 보장률 70%를 달성하려면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을 통해 20∼30...
은행 금리가 워낙 낮다 보니 예금자보호를 적용받는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제2금융권을 찾는 발길도 늘고 있다.
실제로 대구 지역에 기반을 둔 유니온저축은행은 지난달 11일 150억원 한정으로 연리 3.35%의 특판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상품은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한 지난 14일 완판됐다....
지난 7일 OK저축은행이 개점을 기념해 출시한 연 3.3% 금리 특판예금은 출시 사흘 만에 판매 한도인 500억원이 마감되는 진풍경을 연출하는 등 당분간 고금리 예ㆍ적금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고금리 매력에 더해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 이하의 저축은행 예금을 정부가 보호해준다는 점도 인기 비결로 꼽힌다.
저축은행은 파산하더라도...
5000만원 한도에서 예금자 보호도 받을 수 있다.
반면, 같은 수시입출금식 상품이지만 지급결제 기능이 없고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머니마켓펀드(MMF)는 같은 기간 3조4000억원(-6.1%), 수시입출금 특정금전신탁(MMT)은 7조원(-13.0%)이 줄었다.
종합자산관리계정(CMA)은 작년 3월 이후 1년간 평균잔고(38조1000억원)에 별 변화가 없었다. CMA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Q 원금보장 또는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나?
펀드는 투자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의 대상이 아니다. 다만, 펀드 재산은 자산운용회사·판매회사의 재산과 분리되어 별도의 수탁회사에서 보관·관리되므로 금융사고로부터 보호되며, 월 단위로 장기간에 걸쳐 나누어 투자하는 경우...
저축은행이 제1금융권보다 높은 수신 금리를 제공하면서도 예금보험제도의 적용으로 예금자들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자금을 끌어 모으기 유리한 측면이 있었다.
문제는 관리 능력에 비해 외형 자산이 너무 빨리 늘어난 점이다. 자금 운용 측면에서 당시 호황을 보인 부동산 관련 고위험 기업 대출에 집중하게 되면서 저축은행 본연의 임무인 서민 신용대출 규모는...
특히 변액연금보험은 운용 보수나 사업비, 펀드, 투자 방식 등이 상이하고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금융회사별로는 다양한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신한Smart인터넷 연금저축보험’을 시판 중이다.
이 상품은 설계사 수수료 등 사업비 절감을 통해 1년 시점 환급률을 96% 수준으로...
50% 한도 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연 4% 특판RP’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RP는 증권사가 보유한 국공채나 우량채 등을 담보로 발행한 뒤 일정 기간 후 확정금리를 보태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되는 상품이다. 이때 담보로는 국공채나 금융채를 비롯해 회사채, ABS(자산담보부증권) 등이 제공된다.
RP의 경우 예금자보호가 적용되지는 않지만 우량자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