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지노믹트리에 대해 얼리텍C(대장암 조기진단키트)가 글로벌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6일 “동 사의 얼리텍C(의 경우 최종 확증 임상은 올해 연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대규모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기 때문에 임상이 마무리되면 국내...
8조원 글로벌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을 뛰어넘을 ‘얼리텍C’
국내 실손보험 적용 임박, 매우 가파른 성장 전망
매출 1.8조원 ‘콜로가드(ColoGuard)’를 뛰어넘는 임상 성능
얼리텍B(방광암 조기진단)는 올해부터 미국 시장 진입 예정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하나머티리얼즈
영광의 시간을 기다리며
4Q22 Review: 선제적 재고조정으로 전분기 대비 성장...
기부금은 소아 및 저소득 암 환자의 진료비와 암 예방 조기진단을 위한 연구사업, 국내외 학술교류 등에 사용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며 “사회구성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서울대병원과...
또한, 백신기업 큐라티스와 결핵백신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을 도입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M&A를 통한 바이오사업 진출을 택한 유통기업들의 표정은 엇갈린다.
CJ제일제당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사 천랩을 인수해 간판을 바꾼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332억 원을 내며 적자를...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가가치가 높은 혈액 기반 조기암진단분야에 진출한다.
진캐스트는 스마트 DNA중합효소기반의 선별적 유전자 변이 증폭 시스템(Allele-Discriminating Priming System, ADPS)이라는 특허 기술을 통해 0.01%의 초고민감도로 암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다.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2018년 5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2020년...
전립선암을 진단받았으며, 2019년 암등록통계에서는 전립선암 환자의 33.9%가 다른 장기에 확산한 상태로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인공지능 병기 및 재발 예측 기술을 통해 전립선암의 최종 병기에 대한 판단을 최대 8주 단축해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을 돕고 전립선암의 전이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예측 데이터를 이용한...
1% YoY), 호실적 기록
올해 1분기 및 연간 실적도 양호한 모멘텀 지속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루닛
AI 기술력에 글로벌 파트너십까지
글로벌 수준의 AI 기업
루닛 인사이트로 암 조기 진단
잠재력 높은 루닛 스코프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에스티팜
RNA 치료제 고성장의 수혜 기대
4Q22 Review: 올리고 사업 성장 확인
올리고 CDMO 성장성...
국가암검진사업의 일환인 복부초음파와 암 표지자 혈액검사를 꼭 받도록 홍보하는 의미에서 2월 2일로 정했다.
간암은 국내에서 7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다음이다. 보건당국에서 고위험군에 대한 6개월 단위 검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높지 않아 조기검진을 놓치기도 한다....
키트는 암세포와 암 DNA로 대표되는 혈액 속 암 지표들을 하나만 찾을 수 있으나 CD-PRIME은 두 가지 물질을 동시에 분리할 수 있다.
클리노믹스 측은 “많은 암 연구자와 병원에 CD-PRIME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근 인수한 누리바이오 PCR 기술 ‘프로머'를 기반으로 더 저렴하고 빠른 조기진단 및 동반진단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베르티스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 마스토체크가 국소 재발의 조기 진단을 비롯한 유방암 수술 후 예후 관리 시에도 유용하다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연구 논문은 지난해 12월 국제 학술지 ‘암 연구 및 임상 종양학 저널(Journal of Cancer Research and Clinical Oncology)’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대상으로 예후 관리 시 마스토체크의...
ddPCR 기술은 감도를 극대화한 진단법으로 적은 양의 혈액으로도 환자의 c-Met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약 30%가 고령이거나 수술에 준하는 신체적 부담으로 인해 기존의 조직생검을 시행하기 어려웠으나, 액상생검 방법을 통해 약물 공급이 가능해 경쟁 약물 대비 환자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의 1차 목적은...
김 수석 엔지니어는 “딥러닝을 적용해 질병 진단의 정확도와 검사로서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프로테오믹스 기반 진단 기술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면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임상에서 주요 질환의 조기 진단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르티스는...
예측을 해야 조기에 진찰이 가능하고, 진단을 해야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조교수는 이어 “코로나19를 겪으며 중환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절실히 느꼈다”며 “병원에서 모든 병실을 중환자실로 꾸릴 수 없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환자에게 이를 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환자의 생체정보를 토대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케이피에스 바이오사업부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 중인 간암 조기진단 키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내년 1분기(1~3월) 중 신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케이피에스는 간암 스크리닝용 마커의 유용성을 연구하기 위해 고려대학교구로병원으로부터 IRB(의학연구심의위원회) 승인을 최근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이...
이번 프로그램에는 위, 대장, 폐 및 비뇨기과 관련 암, 질환 분야에서 조기진단 및 최소침습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어느 기업이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후보로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은 2023년 5월부터 9월까지 올림푸스 글로벌 임원진을 대상으로 대면 및 온라인 방식으로 두 번에 걸쳐 발표회를 갖는다. 최종...
10 국외출장(미국)
△산업부 1차관 13:00 기업혁신대상 시상식(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한-사우디 투자협력 성과를 조기 극대화하기 위한 총괄기구 발족
△범정부적 규제혁신을 통한 외국인투자환경 개선
△긴급안전점검 대상 35개 광산 특별점검 실시
△우리기술 반영 우수표준 10종 선정
△해외 수입규제·비관세장벽에...
클리노믹스가 폐암 조기진단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클리노믹스는 전일대비 26.27% 오른 9180원에 거래 중이다.
클리노믹스는 혈액 내에 존재하는 극미량의 암 DNA를 잡아내 폐암인지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했다고 이날(22일) 밝혔다.
클리노믹스 관계자는 “폐암과 관련된 진단 연구는...
식약처는 부위별 피부 영상 기반 피부암 감별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맞춤형 신속 분류 품목으로 지정하고 ‘피부암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E12010.01)’로 분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피부 이미지를 판독해 피부암 여부를 감별하고, 피부암 조기 발견 및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저세포암...
이에 따라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을 도입하고, 중국에 암 체외진단 제품 개발을 위한 대규모 양산설비도 갖췄다. 올해 2월에는 큐라티스와 결핵백신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7월 산둥루캉하오리요우를 통해 중국 산둥성 지닝시의 바이오산업단지에 백신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4만9600㎡(1만5000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900억 원을 투자...
김선회 한국췌장암네트워크 대표는 “50세 이상에서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했을 경우, 형제·자매 중 췌장암 병력이 있는 경우, 만성 췌장염 환자 등의 경우 주기적으로 췌장암 진단을 해야 한다”며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완치율을 두 배로 높이는 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췌장암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선 정책적인 지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