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해 HLB생명과학 대표는 “최근 각종 감염병에 대한 조기진단 중요성이 인식되며 글로벌 체외진단기기 시장은 2025년 13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약과 헬스케어 부문 모두에서 성과를 보임으로써 올해 종합 신약∙바이오 전문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LB생명과학은 HLB와는 별도로 치료제가 없는 반려동물...
한용해 HLB생명과학 대표는 "감염병 조기진단 중요성이 광범위하게 인식되면서 2019년 720억 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체외진단기기 시장은 2025년 13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약과 헬스케어 부문 모두 괄목한 성과를 보임으로써 HLB생명과학의 시장가치에 부응하고, 올해가 종합 신약ㆍ바이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양 기관은 코로나 펜데믹 등 신종 감염병 및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 증가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모니터링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질병 조기 모니터링용 호기분석 검사 분야의 기술교류 △인력·재료·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및 공동 연구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훈 원장은 “양 기관의 연구개발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공동으로...
최근 수술 기법이 지속적으로 발전했고 암 조기 진단도 늘었다. 또한 수술 전 항암요법으로 암 크기를 줄인 후 수술에 들어가는 경우가 0.1%에서 12.2%로 크게 높아지면서 유방보존술을 받는 환자들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논문의 교신저자 이새별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유방암 진단 기술 발전과 국가 검진 시스템 등으로 인한 조기 진단...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임상의들과 검진 대상자들이 실제 얼리텍® 대장암 검사법으로 대장암 조기진단에 활용한 데이터들이 축적되면서 얼리텍®에 대한 정확도 및 검진 신뢰도가 많이 쌓였고,편의성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며 “올해부터는 얼리텍® 검사 서비스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연간으로도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고...
연구팀에 따르면 위암에 의한 사망률은 국내 주요 암 중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성이 매우 높다. 다만 최근 진단·치료기술 발전과 만 40세 이상 2년에 1회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국가암검진 사업 효과로 위암 치료 성적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또 조기 위암 단계에서 발견 시 완치율은 90~95% 수준으로 위암의 위험성이 크게 낮아졌다는 인식도 많다.
하지만...
업계 최초로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 후 뇌·심장질환 진단 시 가입금액의 2배를 지급하며, 기존 건강보험에서 보장받기 어려웠던 일과성허혈발작, 부정맥, 심부전, 죽상경화증 등을 보장하여 보장범위를 대폭 넓혔다.
이 상품은 건강검진의 보편화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고객이 니즈에 따라 가입할 수...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외과 류근원 교수 연구팀은 조기 위암에서 감시림프절 생체검사(세포 또는 조직을 떼 진단) 시행 후 전이 음성인 경우 위절제술이 아닌 위보존수술 적용이 가능하고, 수술 후 환자의 삶의 질과 영양상태도 개선된다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조기 위암 환자에서 복강경 위보존수술을 위한 감시림프절 생검: 무작위...
폐암조기진단 키트에 필요한 바이오마커의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원·항체 개발 및 면역 진단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한 체외진단 업체이다.
랩지노믹스와 프로탄바이오는 현재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수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만간 국내 수출허가 및 유럽인증(CE)을 받을 예정이며, 미국에서는 3분기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과 홍콩 등...
이 기술로 환자에게 암 조기검진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암진단 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며 “새 출발에 걸맞은 각오로 유전체 분석 정보를 통한 암진단 및 건강검진 관련 연구 개발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
‘MRI(자기공명영상장치), PET(양전자단층촬영) 검사’ 등의 암 예방과 ‘다빈치 로봇 수술’과 같은 치료 관련 특약 10종 및 위험률 14종을 신규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암보험이 아무리 많이 가입해도 암에 걸리기 전에는 아무런 혜택도 받을 수 없었던 것과 달리 암을 예방하면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조기 검진의 증가로 일반암보다 진단 빈도가...
진단해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용우 교수는 “안구는 섬세하고 체액 샘플량이 매우 적어 기존까지는 분석에 한계가 있었으나 프로테오믹스를 포함한 오믹스 기법들이 발전한 덕에 적은 양의 방수로도 새로운 진단 및 치료 타겟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향후 관련 연구를 이어나가 녹내장 등 안구 질환뿐만 아니라 암, 뇌질환 등...
10ml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대장암 등 10개 주요 암종 및 위치를 찾아내는 다중 암 조기진단 기술이다.
특히 유전체 돌연변이 분석법에 머무는 대다수 액체생검 기술과 달리 30억 쌍 유전자정보(DNA) 염기서열의 암 발생 패턴을 AI 분석을 이용해 표적 탐지하는 DNA메틸레이션 기술을 적용했다. 암 종 분류 방법을 통해 정확도 0.9 이상의 높은 TOO...
체액 기반 암 조기 분자진단 회사 지노믹트리는 미국에서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급증에 따른 진단 검사서비스 수요가 대폭 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노믹트리의 미국 자회사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Promis Diagnostics, Inc.)’는 지난해 12월 진단 서비스 랩 시설 설치 완료와 함께 지노믹트리가 개발한 코로나19 분자진단검사 기술과...
캔서문샷은 향후 25년간 미국의 암 사망률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는 미국 정부의 구상으로 암조기진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DGC가 개발한 액체생검 ‘온코캐치’는 혈액에 존재하는 세포유리 DNA(cfDNA) 중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암세포 유래 순환종양 DNA(ctDNA)를 검출해 극초기 암을 진단하는 초정밀의료 혁신기술로 인류의...
온코캐치는 암 조기 진단, 암 재발과 전이 관찰(모니터링), 동반진단 등 암 진단과 치료의 전주기에 적용할 수 있다. 암을 유발하는 후천적 체세포 변이와 cfDNA의 조직·암 특이적 형태를 분석해 종양의 위치까지 알려준다.
세계적인 생명과학지 지놈웹(GenomeWeb)은 이를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 조기 암 진단 기술이라고 소개하며 CNV(복제수...
GC녹십자지놈은 정확하고 신속한 유전체분석 및 차세대 암 검사를 찾는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 이번 전시회에서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 검사(NIPT) 및 cfDNA 기반 차세대 암정밀 조기진단 검사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GC녹십자지놈은 아랍에미리트(UAE)에 거점을 두고 있는 스템즈 글로벌 DMCC(Stemz Global DMCC)와 MOU를 체결했다. 두바이 의료관광 및...
액체생검 조기암진단 '온코캐치(OncoCatch)' 등 미국 의료기관 관련 비즈니스에서는 CAP를 필수적으로 획득해야 한다. 여기에 EDGC는 업계 최초로 액체생검 등 유전체 진단 서비스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27001)과 의료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국제표준(ISO 27799) 인증을 지난 12월 동시 획득했고, 유럽의 CE 및 ISO13485...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조기암진단 액체생검 ‘온코캐치(OncoCatch)‘ 등 유전체 서비스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하 ISO 27001)과 의료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국제표준(이하 ISO 27799)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관련 14개의 관리 영역과 114개의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