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꼭 100년 전인 1914년. 서울 용산연병장(현 미군기지) 일대는 인파로 들썩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대중들에게 서구식 경마인 '조선경마대회'가 열렸기 때문이죠. 말과 기수가 하나돼 온전히 시합에만 열중하는 모습에 10만의 관중은 열광했습니다.
100년이 지난 현재, 역사에 기록될 만큼 용산 일대를 뒤덮었던 경마에 대한 열기는 정반대로 변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의 평균 연봉이 3년 만에 6700만원이나 급증하며, 금융형 준정부기관 중 가장 큰 인상폭을 보였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실에 따르면 총 48개 준정비기관 중 지난 3년간 이사장 연봉 인상률이 가장 높은 기관은 중진공으로 나타났다.
중진공 이사장의 평균 연봉은 올해 2억600만원으로 2011년의
중소기업청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평균 연봉이 1억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이 각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중기청 산하 7개 공공기관의 기관장들은 평균 1억73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억2
앞으로 빚이 많은 공공기관은 마음대로 채권을 발행할 수 없게 된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전력공사, 토지주택공사(LH), 철도공사 등 부채가 많은 중점관리 공공기관 16곳을 대상으로 ‘공사채 총량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공사채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공공기관 부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각
내년 공공기관 부채 규모가 524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 초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서 확정된 ‘2014~2017년 부채감축계획’에 나온 내년 부채보다 3조원(4%포인트) 감소한 수치이다.
기획재정부는 ‘2014∼2018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서 내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작성 대상 공공기관 40곳의 부채규모는 총 524조원, 부채비율은
◇ 인천아시안게임 오늘 개막... 16일간의 열전 펼쳐진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오늘 개막, 16일간 흥겨운 한마당을 펼친다. 한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은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을 비롯한 9개 협력 도시(고양·부천·서울·수원·안산·안양·충주·하남·화성)에서 분산 개최된다. 오늘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은 19일 오후 6시 맞
새누리당이 강도 높은 공기업 개혁을 추진하면서 ‘퇴출 리스트’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당 경제혁신특위 공기업개혁분과는 지난 5개월여 동안 준비한 공기업 개혁 최종안을 19일 공청회에서 보고했다.
개혁안에는 공기업의 구조조정과 경영투명성 담보를 위한 별도 감시기구 설립, 재정난이 심각한 공기업을 퇴출하는 법적 근거 마련, 공기업 낙하산 금지방안, 공
공공기관의 낙하산 인사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관피아’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정치인이나 선거캠프 참여자 출신의 이른바 ‘정피아(정치인+마피아)’가 득세하고 있는 것이다.
2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공석이었던 수츨입은행 감사 자리에 공명재 계명대 경영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공 감사는 2012년 박 대통령 대선
공공기관 임직원 중 유연 근무제를 신청한 직원은 10명 중 1명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325개의 공공기관 중 71개 기관은 유연 근무제를 아예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정부 산하 공공기관 325곳 중 유연 근무자 수는 3만3925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 28만9명 중 12.1%의 비율을 차
◇ "한국 이르면 내년 빚보다 자산 더 많은 나라 된다"
우리나라가 이르면 내년 빚보다 자산이 더 많은 나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4일 ‘최근 우리나라의 국제투자 균형에 대한 평가’ 보고서(경제통계국 이정용 과장·구현희 조사역)를 통해 “향후 기조적인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주가·환율 변동성이 크지 않다면 우리나라는1~2년내에 순대
올해 공공기관 평가에서 낙제점인 D·E 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의 기관장 중 60%가 관료나 정치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공공기관 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 평가에서 D·E 등급을 받은 30곳 중 기관장 공석 2곳을 뺀 28곳의 기관장 가운데 17명이 관료나 정치권 출신이다.
관료 출신으로는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장 출신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60%에 육박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과 공공기관 내 여성 임원 비율은 한 자릿수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국내 상장기업의 경우 전체 직원 가운데 여성 비율은 약 25%에 이르고 있지만, 팀장·부장 등 관리직 여성은 불과 7%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임원 비율은 2%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
지방선거 종료 후 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와 감사 인선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관피아 등의 척결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1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임기 3년의 사장을 이달 27일까지 공모한다고 지난 4일 공고했다.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고위직 출신인 정창수 전 사장이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
전체 공공기관 가운데 제대로 경영정보를 공시하고 있는 기관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2일 회계법인·노무법인 등 전문기관을 통해 295개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경영공시 일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결과 295개 전체 공공기관에서 불성실공시 사례가 발생했으며 평균 벌점은 113.5점에 달했다.
기재부는
“다른 지역과 달리 돈이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리더라.” 제주도를 방문했던 한 투자자의 감탄사다. 실제로 제주도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부(富)가 증가하는 지역 중 하나다. 통계청 집계를 보면 제주도의 2012년 지역내 총생산은 전년 대비 6.4% 증가했고 경제성장률은 5.3%를 기록했다. 두 수치 모두 전국 1위다. 1인당 소득은 전국 5위다. 돈이 도
295개 전체 공공기관 중 291개 기관이 공시불이행, 허위공시 등을 한 불성실 공시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4개 기관은 주의대상이었다. 특히 국가보훈처, 방위사업청, 국무조정실, 외교부ㆍ국방부 등의 소속 기관들 순으로 불성실 공시 벌점이 높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불성실 공시를 한 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CEO)와 담당 임원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불성실 공시를 한 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CEO)와 담당 임원에 대해선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겠다고 경고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실망스럽게도 공공기관 대부분이 공시의 정확성·신뢰성이 기대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고경영자와 담당임원
과도한 부채와 방만경영으로 물의를 빚은 공공기관장 상당수의 지난해 연봉이 삭감됐지만 여전히 2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정부가 부채 중점관리 기관으로 선정한 18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지난해 수령한 임금 총액은 39억9300만원으로 1년 전 41억9400만원보다 4.8% 감소했다.
지난해 304
박근혜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을 천명하고 나섰지만 개혁의지에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지난해 2월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임명된 공공기관장 10명 중 4명이 행정부처 관료(공무원) 출신들로 채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5월 초 현재 박근혜 정부에서 선임된 공공기관장은
지난해 공공기관 전체 신규채용 중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은 1000명 중 8명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304개 공공기관 전체 신규채용 1만7245명 중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15개 기관 148명(0.008%)이었다. 전체 채용 비율 0.1%에도 턱없이 모자란 수치다.
기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