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감] "중기청 산하 기관장 평균 연봉 1억7000만원"

입력 2014-10-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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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중앙회 2억2700만원으로 가장 높아… 이사ㆍ감사도 억대 연봉

중소기업청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평균 연봉이 1억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이 각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중기청 산하 7개 공공기관의 기관장들은 평균 1억73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억2700만원으로 중기청 산하 기관장들 가운데 가장 연봉이 많았으며, 창업진흥원이 2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가운데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창업진흥원은 성과급이 기본급의 절반에 달했다.

감사 연봉은 중진공이 1억63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사 연봉도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1억5600만원, 중진공이 1억4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중진공 산하 기관의 감사ㆍ이사 연봉도 억대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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