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10세에서 2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성장단계별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안과 질환 예방∙관리, 성장기 영양∙운동관리, 학업능력 향상 및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을 더한 ‘교보주니어헬스케어서비스II’를 제공한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 가족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펫케어제휴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전문의약품(ETC) 주요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과립’ 등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안과사업부, 중추신경계(CNS)사업부 및 위수탁 사업부 등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 초 보건당국의 재택치료 방침에 따라 어린이해열제 ‘어린이부루펜시럽’의 판매량이 급증, 상반기 약 3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부루펜 시럽의 지난해...
지난달에는 안과질환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을 미국에 출시, 하반기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에피스 지분 인수에 따른 영향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기준 2분기 자산은 15조6595억 원, 자본 8조 4799억 원, 부채 7조 1796억 원으로 변경됐으나 부채비율 84.7%, 차입금비율 26.2%로 여전히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RGN-259의 약효물질 티모신 베타 4(Tβ4)는 세포 이동을 촉진하고 항염, 상처 치료 등 다양한 기전을 가지고 있어 안과질환에 효능을 보이는 후보물질이다.
대표적 안과질환인 안구건조증은 환자가 느끼는 증상과 의사가 판단하는 징후 지표를 모두 만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신경영양성각막염은 1차 유효성 평가지표(primary endpoint)가 ‘완전한 치료...
회사 관계자는 “삼일제약은 안과질환 세계 3위 시장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향후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최근에는황반변성, 당뇨병성망막병증 등에 사용하는 망막질환 치료제인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를삼성바이오에피스로부터 도입했다.
또한 프랑스의 안과전문 제약사 ‘떼아(THEA)’로부터녹내장 치료제...
OCT는 근적외선을 특정 부위에 쏜 뒤에 빛의 반사되는 양을 토대로 3차원 사진과 영상을 만드는 기술로 주로 안과 및 심혈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부피가 크고 원가가 비싼 탓에 상용화가 어려운 한계점이 있었다. 포토닉스랩인터내셔널은 이를 최소화해 초소형 기기로 개발 중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수준 높은 인프라, 최고 수준의 의료진 및 의료 시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RNA 간섭 기술은 간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나 간 이외의 다른 장기에 대한 적용은 아직 초기 단계”라며, “OLX301A의 임상 신청이 승인되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임상에 진입하는 RNA 간섭 기반 안과 치료제로서 올릭스뿐 아니라 RNA 간섭 치료제 분야 전체에 있어 중요한 마일스톤 달성이 될 것”이라고...
올릭스뿐 아니라 RNA 간섭 치료제 분야 전체에 있어 중요한 마일스톤 달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릭스는 지난 2020년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éa Open Innovation)에 OLX301A를 포함한 안질환 치료제 프로그램들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권리를 최대 9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1일 삼일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 사옥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멜리부®(AMELIVU®, lanivizumab)’의 국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멜리부는 루센티스(Lucentis)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혈관내피생성인자(VEGF)-A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하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잘 생각해서 결정하라.” 안과 군의관이 철의 삼각지 전투에서 눈을 다친 20세 유 병장, 아니 내 아버지에게 한 말이다. “잘만 보이는데 무슨 말씀입니까. 멀쩡한 몸으로 왔다가 병신이 돼 돌아갈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대답이었다.
제대 후 아무렇지도 않던 아버지의 눈은 시나브로 나빠졌고 결국 시력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불행하게도 군의관 말이 맞았다. 아버지의...
김영관 국제약품 전무는 “지난해 처음 기술을 접했을 때 우수성과 가능성을 보았다”면서, “국제약품의 축적된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약품은 주요 파이프라인이었던 안과 질환을 넘어 심혈관 질환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기술은...
일동제약은 행사에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당뇨병 △간 질환 △안과 질환 △호흡기 질환 △위장관 질환 △암 등과 관련한 R&D 파이프라인을 공개하고, 협력 파트너 발굴과 기술이전 등을 협의했다.
또한 회사 측은 암, 희귀질환 분야에서 타 기업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라이선스 인 등 다양한 사업 기회 모색 및 아이템 발굴 활동도 함께...
바이우비즈는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하는 습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루센티스는 지난 해 매출이 약 4조4000억원에 달했으며, 그 중 미국 시장에서만 약 1조8000억원(13억5300만 스위스프랑)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당사의 첫...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시장에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우비즈’(성분명 라니비주맙)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우비즈는 단일 사용량(0.5mg) 기준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 40% 저렴한 1130달러의 도매가격으로 미국에 출시됐다. 파트너사 바이오젠이 6월부터 현지 마케팅∙영업 활동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는 습성...
현재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에서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 섬유화 질환, 안과 질환, 퇴행성 뇌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혁신 치료제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삼진제약은 협약을 통해 산학연 공동연구 개발(퇴행성 뇌질환 신약·알츠하이머성 치매 플랫폼)과 도네페질 성분 치매 치료제 ‘뉴토인’,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무료개안사업은 삼성이 1995년 시작한 대표적인 CSR 활동으로, 눈 질환과 시력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23만 명의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무료 안과 진료 및 수술을 지원해왔다. 2020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업을 맡았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활동이 중단됐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회사측에 따르면 응우옌 박사는 혈관신생 안과질환 임상 전문가로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와 ‘루센티스(Lucentis, ranibizumab)’의 초기임상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참여했다. 미국 예일대 분자생물물리학 및 생화학 학사와 석사,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박사를 거쳤으며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조교수 및 부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