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분들과 이른 시일 내에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지난 4월에 통의동에서 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지만, 자주 만나고 소통할 때 진정한 지방시대도 열린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자체, 내각, 대통령실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주기길 바란다. 우리 경제의 비약적 성장, 잠재 성장력의 제고를 위한 중장기적 계획들도...
윤 대통령은 신임 시·도지사들과의 간담회에 관한 질문에는 “시·도지사로 이번에 확정되신 분들이 취임하고 각자 맡을 시·도 현안과 재정상황을 점검한 후에 만나는 게 의미가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12곳 시·도지사 선거에서 당선되는 등 대승을 거둬 지방권력을 탈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국회는 여전히 여소야대로 다음...
사용 시간담회 참석자 명단을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김영란법과 방역법 위반, 허위기재 문제가 있어 증명하라고 한 것”이라며 “청문요약보고서에 공직선거법 위반 문제, 정치자금법 의혹도 없다. 심각한 사안임에도 전혀 기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엄청난 이권 사업을 허술하게 관리하고 도지사로서 측근을 배치한 의혹을...
배 대변인은 "최근 시도지사 간담회를 통해 윤 당선인은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중점사업 및 고충을 직접 들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지역 방문 일정은 대선 승리를 만들어준 국민에게 감사를 표하겠다는 후보 시절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당선인이 가장 강조하는 지방 균형을 이뤄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 국정과제...
17개 시ㆍ도지사와 간담회 진행윤 당선인 "지역 발전 동력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앙정부 역할"박형준 부산 시장 "지역이 자기 발전할 수 있는 체제 구축하는 것이 중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균형발전은 모든 지역의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김병준 위원장과 17곳 광역단체 시ㆍ도지사 참석배현진 대변인 "윤 당선인,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정책 의지 표명할 예정"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주재하는 시ㆍ도지사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엔 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국 17곳 광역단체 시ㆍ도지사들이 참석한다.
배현진 당선인...
이어 "선거는 본인의 강력한 결단 없이 나가라고 할 수는 없다"며 "결심과 주변의 의견이 조화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와 만난다. 오후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제66회 신문의 날 축하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그동안 문재인정부의 지방분권 노력과 관련해서는 "2017년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논의된 자치분권 로드맵이 국민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의 초석이 됐다"고 돌아봤다.
이어 "지난 4년 반 지방정부의 자치 권한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자치경찰제로 맞춤형 치안행정을 구현했고, 지방소비세율을 10%포인트 인상했다"며 "주민자치...
원 후보는 2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성남시의원을 비롯해 변호사와 전문가 등과 대장동 비리 게이트의 핵심 구조가 무엇인지 논의했다.
원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대장동 비리 사건은 건국 이래 최대 비리 사건으로 하나하나 밝혀져 가는 과정"이라며 "이를 통해 이재명 지사가 그동안 공정과 유능이라는 위선의 탈을 벗겨낼 것...
한편, 이날 대리인 간담회에는 총 13명의 예비후보 캠프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과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측은 불참했다.
윤 전 총장 국민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메시지를 통해 "경선위 주관 토론회 개최 여부를 두고 지도부간, 지도부와 경준위 간 이견이 있다"면서 "지도부와 조율되지 않은 오늘의 경준위 주관 설명회엔 참석하지 않을 것...
박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지사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 "이 지사가 진보적인 것처럼 포장해 얘기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토론 때 월 2만 원에 불과한 이 지사의 기본소득 구상에 대해 지적하니, 많게는 월 8만 원인 기본소득을 4인 가족이 20년 모으면 8000만 원이라는 거금이...
이재명계 의원 중 좌장격인 조정식·정성호 의원은 이날 화상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향후 경선 전략을 밝혔다.
조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각 후보 캠프에 당부말씀 드린다. 예비경선 내내 이 지사를 둘러싼 견제와 가짜정보가 난무하고 악의적 공격이 있었다. 컷오프 허위사실 유포와 발언에 대한 악의적 왜곡, 정책 언팩쇼 사진 유출, 마타도어 등 이젠 자중해...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시도지사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전날(9일) 윤 전 총장의 첫 공개 활동' 관련 질의에 "공부를 열심히 하신다니 공부 열심히 해서 국민의 훌륭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 지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전 총장 수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선 "처음 듣는...
이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표-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선연기론에 대해 “정치에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신뢰는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 데서 온다”고 말했다.
경선연기론은 이 지사를 제외한 모든 대권 주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동석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경선...
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양 기관은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시점을 사업 초기 단계로 조기화해 개발이익을 노린 투기 수요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재개발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후부터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시·도지사...
오 시장은 17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시민건강국장이 코로나19 대책본부장을 겸해서 생긴 오해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강공원에 국한된 음주 이후에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에, 음주를 규제하는 것처럼 보도가 나가는 바람에 논쟁이 뜨거워졌다"고 해명했다.
오 시장은 이 사안의 본질은 '국민건강증진법'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6월...
원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소속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국민의 국가와 대통령, 그리고 군이 대체 왜 존재하는지 처절한 마음으로 묻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지가 과연 있는지 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 처참한 죽음을 바라만 보고 북한 입장을 변명해줄 것에만 관심이 있다면 도대체 대통령과 군은 어느 나라...
김종인 위원장은 25일 오전 당 소속 시도지사 조찬 간담회에서 "국민이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는데도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도 구출 지시를 안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2008년 박양자 씨 피격 사망사건을 언급하며 “이번 피살 사태는 자세히 보면 전혀 다른 성격”이라며 “경계병이 우발탄을 발포한 게 아니라 상부 지시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