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에 따르면, 사우디는 'Vision 2030' 계획에 따라 6400억 달러 규모의 네옴(Neom) 스마트 시티 건설 등 5개의 초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석유 중심 산업구조 탈피를 위해 그린수소·탄소 포집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우리 기업은 K-SURE의 금융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고...
그러면서 △수소 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 분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제조업 투자 협력으로 '시장 확대', '고용 창출', '기술 이전' 등 양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큰 점을 인식한 만큼 해당 분야 협력도 지속·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첨단산업 협력 증진, 4차...
KT는 이번 MOU를 통해 KT의 디지털전환(DX) 역량과 노하우(know-how), 현대건설의 스마트 건설 및 시공 역량, 그리고 stc그룹의 우수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스마트시티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MOU는 지난 해 11월 국토교통부 주관의 수주 지원단 ’...
이번 프로젝트는 팀 네이버의 첫 대규모 중동 사업이자,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필수 인프라’인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을 한국 IT기업이 도맡게 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팀 네이버는 본 프로젝트를 위해,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우리나라 정부와 지속적인 협업 기회 발굴 및 채널 역할을, 네이버랩스는...
기술보증기금은 서울디지털재단과 23일 서울 마포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스마트시티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 디지털 트윈, 스마트도시 네트워킹 등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보증, 투자, 기술이전 등 금융·비금융 복합상품을 지원함으로써 우수...
이와 함께 스마트 인프라 협력 확대, 에너지·디지털·바이오·우주 분야 연구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 간 연대·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윤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각) 오후 한-사우디 건설 협력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있는 네옴 전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삼환기업이 우리 기업 최초로 1973년 사우디에서 알울라-카이바 고속도로 사업...
이번 공간정보안심구역 지정을 통해 디지털경제 시대의 성장동력인 디지털트윈,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발전을 위한 핵심인프라이자, 국정과제(디지털경제 패권국가 실현)의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데이터를 보다 편리하게 산업 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안심구역을 통해 그동안...
윤 대통령은 "기후변화와 디지털 대전환을 맞아 '사우디 비전 2030'이라는 담대한 국가 전략을 제시하는 포스트 오일 시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제 양국의 협력 관계도 원유, 건설 분야를 넘어 청정에너지, 제조업 스마트 분야 등 비전 2030과 관련된 전 분야로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첨단...
무빙은 20일 제주 스마트시티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사인 그리고와 친환경 전기 이륜차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리고는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플랫폼 그리고를 운영 중이다. 제주도 내 퍼스널 모빌리티(PM) 대여 사업뿐만 아니라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 확인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앞서 추석 무렵 삼성물산이 참여한 친환경 스마트시티 ‘네옴(NEOM)’ 건설 현장을 찾아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가 총사업비 5000억 달러를 들여 구축 중인 미래형 신도시다. 이 회장은 “중동은 미래 먹거리와 혁신 기술 발휘 기회로 가득 찬 보고(寶庫)”라고 했다. 이 회장은 1년 전 취임 일성으로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현대건설과 사우디 투자부 간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투자 협력을 비롯해 사막 지대에 수자원 공급을 위한 해수 담수화 사업, 네옴 등 스마트시티 협력사업을 포함해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는 총 8건의 성과가 이뤄졌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과 사우디 국부펀드(PIF) 간 연간 5만 대의 내연·전기차 합작투자 공장 설립계약이 체결돼 우리나라 최초의 중동지역...
먼저 정보통신기술(ICT)과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전기차, 의료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15개 사가 참가해 98건의 상담을 통해 1466만 달러의 계약 추진액이 집계됐다.
9개 사가 참가한 에너지·건설·플랜트 분야는 54건의 상담을 통해 350만 달러의 계약추진액이, 산업기자재 분야는 3개 사가 참가해 23건의 상담을 진행, 300만 달러의 계약 추진액이 합계됐다....
이에 따라 현재 스마트도시 건설을 목표로 시와 협의 중인 경기용인플랫폼시티 개발사업(경기도시공사), 용인 중앙시장·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사업(용인시), 용인 중앙공원 택지개발사업(LH) 등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시의 이번 계획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교통과 환경, 안전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아시아 최고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스퀘어는 지난 6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및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지난 5월에는 ‘한·사우디 모빌리티 & 혁신 로드쇼’에 참석했다. 한국의 건설,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IT 역량을 사우디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인프라 협력 고도화에 대해서도 최 수석은 "최근 중동 인프라 협력은 양적, 질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며 진단한 뒤 "이제는 석유화학 플랜트, 해수 담수화, 원자력발전소, 미래 스마트 신도시까지 고도화됐다. 대통령은 국빈 방문을 통해 전 세계가 각축을 벌이는 메가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 안보 강화에...
건설ㆍ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방문해 원팀 코리아 세일즈에 나선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139개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사절단은 대기업 35개, 중소ㆍ중견기업...
한편, 중국은 디지털 실크로드 확산을 통해 일대일로 연선국가들의 스마트시티 구축과 함께 중국식 6G, 빅데이터, AI 응용기술표준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 중국기업과 협력하고 제품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식 표준을 쓸 수밖에 없는 이른바 잠금효과(lock-in effect)가 나타날 개연성이 높다. 개도국과 후진국 입장에서 이미 익숙해진 제품과 기술표준을...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e-모빌리티 등 우리 기업이 강점을 갖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대차, LG전자, LG유플러스, 현대건설 등 한국 기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현지 기업인, 중남미 정부 및 관련 협회 고위급 인사 등 총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포럼에서 전문가 세미나, 우수기술 전시‧홍보, 1대 1...
사업 주관사로 구축 방향과 계획을 설명하고, 코맥스가 보유한 관련 솔루션을 캄보디아 전자정부사업에 적극 활용 협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코맥스는 캄보디아가 전자정부를 구축하는 과정에 참여해 스마트시티와 세이프티 시티(Safety city) 사업 발판을 마련하고 캄보디아를 방문해 사업협약을 체결, 사업성 검토와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