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분석하면 육안 점검 때보다 훨씬 정확한 데이터를 얻고 작업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
김일환 국토관리원장은 “해상 특수교량은 섬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치 등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는 국가의 주요 자산”이라며 “더욱 안전한 특수교량이 되도록 모바일 점검시스템을 포함한 차세대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삼성중공업은 탄소포집저장 기술 및 연료전지, 암모니아, 수소 등 최신 트렌드의 친환경 선박 기술과 자율운항·스마트 선박 개발에 대한 성과를 홍보하고 미래 선박 시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부사장)은 "기술 로드쇼는 삼성중공업의 새로운 디자인, 혁신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는 국내외 완성차 기업, 부품업체, 연구소, 대학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3순위 안에 드는 규모와 성능의 도로주행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납품하기도 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자동차, 철도, 방산, 선박 등 산업 분야 전반에서 XR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산업별 XR...
9%
높은 기저와 모멘텀 부재로 쉬어가는 2분기 예상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바닥 기록 후 하반기 개선 전망
1분기 실적 Review: 스마트폰 제외하고 악화, DS는 -4.6조원 적자
2분기 –810억 원의 전사 영업적자 기록 후,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8만7000원 유지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대우건설
우리...
파나시아와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연구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MPV(Multi-Purpose Vessel, 다목적선)를 대상으로 상세 설계, 기술 유효성 평가 등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 결과 기존 설비 변경없이 OCCS를 설치할 수 있고, 운항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요소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집된 탄소는 액화해 별도 탱크에 저장하고 육상에서 스마트팜...
현재 글로벌 조선·해운업계에서는 상업용 미래 선박의 핵심 키워드로 ‘자율운항을 위한 스마트십 솔루션’과 ‘친환경 추진 및 운항 기술’을 꼽고 있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심화하고 주요 국가들의 관련 법규 시행도 이어짐에 따라 해당 업체들 역시 기술력 확보에 빠른 행보를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양사는 전기 분석 기반의 디지털...
◇ 어선건조 지원센터,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구축
김준석 이사장이 취임 후 중점 추진하고 있는 것은 우선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이다. 국내에서 어선은 연 2000척이 건조되고 있지만, 지역별로 분산된 약 237개의 영세 조선사에서 건조되고 있어 안전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돼 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주도하는 어선건조 지원센터를 구축을 지원해 조선사...
넥스턴바이오는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 핵심장비인 CNC자동선반 전문업체이다.
자동차 부품, 선박 엔진 부품, 의료기기 부품, 통신 장비 부품, 전자 부품, 임플란트 전용 가공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맞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단계별 자동화 로봇시스템을 구축하고, 완전 무인화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IT(정보기술)의 결합을...
삼성중공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챗봇인 'SBOT(에스봇)'을 개발하고 선박 설계에 적용하는 등 스마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에스봇'은 Samsung(삼성)과 Chatbot(챗봇)의 합성어로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그 의미를 분석해 사내 여러 시스템에 축적된 설계 노하우(Lessons Learned), 각종 규정 및 계약 정보 등을 찾아낸다.
신입사원이나 초임자도...
참석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공모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
27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확대 운영
△공업용 세척제 취급사업장 산업안전보건감독 실시
28일(화)
△고용부 장관 07:30 경제 5단체 간담회(프레스센터), 10:00 국무회의...
작업자용 스마트 안전 솔루션은 작업자가 손목에 착용한 스마트 밴드가 작업자의 위치, 건강상태, 작업환경을 모니터링 센터로 실시간 전달해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선박 작업 사항(Stowage Plan)을 확인할 수 있는 자체 개발한 앱(App)이 탑재된 LTE 무전기를 활용해 실시간 작업 상황 공유와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 구축 등으로 업무 편의성을...
이날 협약식에서는 기보와 KIMST가 공동으로 중개한 ‘공공기술 무료나눔 기술이전’과 관련해 ‘스마트 테크브릿지 e-전자계약시스템’을 활용해 전자계약을 체결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선박의 항로 디지털 작동장치’에 관한 특허기술을 민간기업으로 무료 이전하는 계약이다. 스마트 테크브릿지 시스템이 기획재정부...
이를 통해 스마트 건설현장을 구현하고 있다.
수중 드론은 시속 2노트(약 시속 3.7㎞)로 최대 4시간 잠행할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영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넓은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조류가 심하고 수심이 깊거나, 선박 운행구간 등 사고 위험이 있어 잠수사 투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영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선박금융뿐 아니라 스마트 컨테이너, 항만 운영권 등 다양한 해양자산에 대한 토큰증권 발행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KMAX는 친환경 해양자산 소싱과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을 맡고, SK증권은 계좌관리기관으로, 유진투자증권은 신탁수익증권 발행 업무를 맡는다.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해부터 토큰증권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약기관들은 해운선사가 친환경 선박을 확보할 때 국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선박금융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스마트컨테이너, 항만 운영권 등 다양한 해양자산에 대한 토큰증권 발행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KMAX는 친환경 해양자산 소싱 및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을 전담하고, SK증권은 계좌관리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스마트 야드 및 친환경·디지털 선박 산업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활성화 △전문기술 인재 양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직무교육 및 컨설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삼성중공업은 지역 인력육성과 더불어 총 8건의 산학 연계 연구개발 과제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축계...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한국은 세계 5위 자동차 제조국, 세계 1위 고부가·친환경 선박 수주국인 모빌리티 강국이며, 이스라엘은 미래자동차 분야에 500개 이상의 연구개발센터와 스타트업뿐 아니라 97개의 유니콘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며 “양국이 상호보완적 강점을 활용해 협력한다면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물 에너지 효율 향상, 육·해·공 이동 수단의 친환경화, 스마트팜 확산, 폐기물 자원효율 등급제 도입 등 부문별 저탄소 구조 전환 정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탄소중립 산업 핵심기술 개발, 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전기차·수소차 차량 보조금 등 분야에 총 89조9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탄녹위는 22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