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산네트웍스, 사물인터넷 장비 국산화…50여 기관등에 공급 ↑

입력 2015-01-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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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장비 일색이던 각종 사물인터넷 관련 솔루션과 장비를 다산네트웍스가 국산화에 성공하며 정부 산하 기관이나 교육청 등 50여 곳에 공급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11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일대비 240원(3.12%) 상승한 7930원에 거래중이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부산시와 항만과 선박플랜트 등을 연결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비롯해 무선 네트웍스 인프라 관련 전북대, 전북교육청, 충남지역 등 50여 곳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무선랜 네트웍스 인프라가 있어야 사물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여러 장비를 국산장비로 개발해 대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산네트웍스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 중인 사물인터넷 ‘스마트스쿨’ 사업을 맡아 지난 12월에 시현을 선보였더. 현재 안정화 작업을 거쳐 학교는 물론 이외에도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맞춤형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부산시와 스마트시티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 국내 선박과 플랜트에 적용된 통신장비는 모두 값비싼 외산에 의존한 상태인 가운데 선박 사물인터넷 관련 외산 장비를 국산화에 착수해 수 조원에서 수십조원대에 달하는 수입 대체효과가 예상된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에스넷, 케이엘넷, 엔텔스 등 사물인터넷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때 기관투자자들은 한달 사이 160여만주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6200원대이던 주가도 급등하며 7700원대에 거래중이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것에 발맞춰 네트워크에 기반한 다양한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통신사업자시장의 성과를 기업공공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학교와 국방 등에 집중해서 외산의 국산화를 통해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며 “스마트스쿨,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선박/해양, 스마트 도시, 스마트 팩토리 등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신규 솔루션과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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