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를 찾아 산업계에 당면한 애로를 청취한다.
산업부는 28일 오전 9시 30분 성 장관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경총을 방문해 손경식 경총회장과 면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우리 산업계의 당면 현안을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업계와 모색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11월
법무부는 26일 오후 2시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상법 개정 방안 모색’을 주제로 ‘상법 개정 관련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기업과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가 공동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상법 개정안을 준비하기 위한 건설적인 자리가 될 것”이
노사정 합의로 탄생한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2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불참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다. 출범과 동시에 청와대에서 첫 회의를 했고 산하 위원회에선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문제 등을 논의했다.
경사노위 출범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민노총 불참에 대해 “무엇
“경제가 어려운 국면에 들어선 만큼 경제사회 주체가 모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임금과 고용문제에 대해 협력해서 해결방안을 도출하길 기대한다.”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은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어렵게 첫발을 내디딘 만큼 대타협의 결실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노사정 합의로 탄생한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2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불참한 채 공식 출범했다. 출범과 동시에 첫 회의를 청와대에서 개최하고 산하 위원회를 통해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국민연금 개혁 등을 논의했다.
이날 경사노위 출범식과 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경사노위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7일 파푸아 뉴기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과 회원국 기업인 대표가 만나는 ‘APEC 기업인 자문회의(ABAC) 위원과 APEC 정상과의 대화’에 박용만 회장이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올해 4월 ABAC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정상과의 대화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상 보좌위원 역할을 수행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최근 불거진 회계 부정 논란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쇄신안을 발표, ‘뉴 경총’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총은 7일 서울시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제 180회 이사회를 개최해, 조직운영과 관련된 9개 규정을 전면 개정했다.
경총의 쇄신안 발표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7월 언론 보도를 통해 경총은 김
“노사관계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겠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회계 및 예산관리 개선방안, 주요 경제 및 노사관계 현안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제 180회 이사회를 열었다.
김용근 경총 부회장은 이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경총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경총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총은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제 180회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는 경총 회장단을 비롯해 이사, 회원사 관계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최근 제기된 회계·예산 문제에 대해 이사회를 통해 대책을 마련겠다고 말했다. 그
유통업계가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동남아시아와 중동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미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중국 철수를 완료한 가운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가 비교적 줄어들었음에도 업계의 신시장 개척은 계속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로드숍 ‘더페이스샵’의 중국 오프라인 매장을 5월 철수했
이낙연 국무총리가 29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지도부와 ‘막걸리 회동’을 통해 적극적인 재계와의 소통을 가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26일 총리실과 경총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경총 회장단과 지방경총 회장 등 20여 명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만찬은 2월 열린 경총 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로 CJ 이밍경 부회장의 퇴진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5일 강요 미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수석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조 전 수석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2013년 7월 손경식
‘월급쟁이 신화’, ‘뛰어난 위기관리자’로 알려진 박근희(65) CJ대한통운 부회장이 CJ를 이끌 주역으로 전격 발탁됐다.
CJ그룹은 23일 인사에서 박 부회장을 CJ주식회사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박 부회장의 공동대표 선임으로 CJ는 손경식 회장, 김홍기 총괄부사장에 이르는 삼자 경영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손 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 회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 대표자가 참석해 고용노동 정책과 경제·사회 정책을 논의하는 노사장 대표자 회의가 6개월 만에 열렸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12일 서울 새문안로 S타워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노사정 대표자 4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
이다희 아나운서(27)가 CJ그룹 장남 이선호 씨(28)와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재벌가의 며느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화촉을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이 회장 부부를 비롯해 손경식 회장 부부와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 등 직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주요 경제단체를 방문해 경영계의 얽힌 과제들을 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 따르면 이 장관은 5일 취임인사 차원에 경총과 대한상의를 방문, 손경식 경총 회장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만났다.
손 회장은 이 장관에게 “우리나라 노사문제가 평정과 안정을 찾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