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계 한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대로 안정적으로 승기를 이어가면 내달 15일 1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가 나올 때는 과반을 넘길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이 전 대표는 BBS라디오에서 전날 캠프 분위기가 고무된 배경에 대해 “최근 여론조사 결과가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 전하며 자신의 상승세를 부각시켰다....
여성가족부와 통일부 폐지 주장, 더불어민주당 선거인단 참여 논란에 따른 비판이 거세지자 직접 대응에 나선 것이다.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까지 민주당 비판에 가세하면서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가부와 통일부 폐지 주장, 김재원 최고위원의 민주당 선거인단 참여 논란에 대해 "이 두...
이 밖에도 이 전 대표는 코로나19 4차 재유행으로 일각에서 경선 연기 주장이 재론되는 점에 대해 "이런 시기에 선거인단 모집 등 행위를 하는 것이 국민, 당원을 위험에 빠트리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된다"며 "지도부가 이미 경선 일정을 결정했기 때문에 그다음을 어떻게 할지 현명한 판단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5·6일에 이어 이날이 마지막 토론회 일정이다.
대선 출사표를 던진 후보 8명은 예비경선을 거쳐 오는 11일 6명으로 추려진다.
한편, 민주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 참여할 국민선거인단을 1차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오는 1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고, 2차 모집은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또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당내 경선에 참여할 국민선거인단 1차 모집도 시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까지 1주일간, 2차 모집은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이 가운데 오늘까지 단일화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힌 정세균·이광재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이낙연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이준석ㆍ나경원ㆍ주호영ㆍ조경태ㆍ홍문표 등 5명도 모두 중도사퇴 없이 선거를 완주했다.
선거인단은 전당대회 대의원, 책임당원, 일반당원 등 32만8000여 명이다. 이번 경선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 70%, 일반시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전당대회는 오후 5시까지 모바일 투표를 하지 않은 당원들을 대상으로...
후보들은 토론 시작 후 이날 광주 동구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도 밝혔다. 왼쪽 가슴에는 이 후보가 준비한 '천안함 배지'를 달고 나오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는 10일 종료된다. 이번 당 지도부 선출은 선거인단 70%, 국민 여론조사 30% 비율이 적용되며 투표 결과는 11일 오전 발표된다.
차기 당 대표 선거를 위한 당원 투표는 1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를 하지 않은 선거인단은 9일부터 이틀간 ARS 투표 전화를 받게 된다. 이날부턴 국민 여론조사도 진행한다. 이번 당 지도부 선출은 선거인단 70%, 국민 여론조사 30% 비율이 적용되며 투표 결과는 11일 오전 발표된다.
차기 당대표 선거를 위한 당원 투표는 7~10일 나흘간 진행된다. 7~8일 모바일 투표를 하지 않은 선거인단은 9~10일 ARS 투표 전화를 받게 된다. 9~10일에는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당 지도부 선출은 선거인단 70%, 국민 여론조사 30% 비율이 적용되며 투표 결과는 11일 오전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당원 선거인단 명부를 유출해 여론조사를 벌였는지에 대해 확인작업을 했고 해당 여론조사 업체에도 확인했다”며 “여론조사 업체는 해당 여론조사를 의뢰한 사람에 대해서는 여전히 함구하고 있고 후보자 대리인을 조사한 결과 누구도 유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윤 부위원장은 “문제가 되는 것은 선거용으로 만든 명부”라며 “이 명부를 유출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당원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2021 국민의힘 당 대표및 최고위원 모바일 투표를 하고 있다.선거인단은 전당대회 대의원, 책임당원, 일반당원 등 32만8천여명으로 구성됐으며, 7~8일 모바일 투표, 9~10일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로 진행된다. 일반 시민 여론조사는 9~10일 이틀간 진행된다.
윤 부위원장은 "(문자를) 보낸 분이 사무처나 선관위 차원에서 계속 전화를 했는데 안 받고 있다"며 "선거인단 명부를 보고 그분들을 대상으로 문자를 보냈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각 후보 캠프의 대리인단을 소집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과 관해선 "대리인단을 확인했는데 선거 때문에 바빴고 참석하지 못했다...
경선에서는 당원이나 일반 선거인 모두 동등한 1표를 행사한다. 기존 70만 명∼80만 명의 권리당원에 더해 각 캠프가 얼마나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하는지가 승패를 결정지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여권의 최대 주주인 '친문' 진영도 각자도생에 나섰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이거나 친문계 의원모임 '민주주의 4.0' 소속 인사들이 민주당 대선후보 '빅3' 캠프로...
선거인단 8000만 명에 육박하는 PK는 본경선 승리를 위해 상당히 중요한 지역 중 하나인 만큼 후보들은 공방 보다는 정책 어필에 보다 무게를 실었다.
주영호 후보는 "정권교체는 절체절명의 사명"이라며 "진짜 통합할, 진짜 혁신할, 이겨본 당대표는 누구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3가지 과업 완수를 약속했다. 그는 "난립한...
플린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대선에 대해 언급하며 “트럼프가 이겼다, 그가 대중 투표에서 이겼고, 선거인단 투표에서도 승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의 발언이 논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이 당선되자 선거를 다시 치르기 위해 군대를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계엄령까지 언급했다. 큐어넌...
당 대표 본경선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는 △30일 광주·전북·전남·제주 △다음 달 2일 부산·울산·경남 △3일 대구·경북 △4일 대전·세종·충북·충남 △5일 서울·인천·경기·강원 순으로 이뤄진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다음 달 7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국민 여론조사는 9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며 전당대회는 11일 이뤄진다.
본경선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는 △30일 광주·전북·전남·제주 △다음 달 2일 부산·울산·경남 △3일 대구·경북 △4일 대전·세종·충북·충남 △5일 서울·인천·경기·강원 순으로 이뤄진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다음 달 7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국민 여론조사는 9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며 전당대회는 11일 이뤄진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전당대회 경선 제도를 의결했다. 당 대표 본경선에는 5명이 진출하고 예비경선 여론조사에 국민 여론을 50% 반영하는 방식이다. 다만 본경선 때는 현행 당헌·당규대로 갈 전망이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제2차 회의를 열고 경선 제도를 의결했다"며 "당 대표 후보자는 당원 선거인단과 국민의...
이상민 중앙당선관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예비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온라인 투표로 이날 치러진 민주당 예비경선은 당규에 따라 정해진 선거인단 470명 중 297명(63.19%)이 투표에 참가했다. 1991년생 지방의회 의원인 정한도 후보는 '컷오프'됐다.
득표 수와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