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 투표율 '45.4%'… 제도 도입 후 최고치

입력 2021-06-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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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하는 나경원(오른쪽부터), 주호영, 조경태, 이준석, 홍문표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토론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하는 나경원(오른쪽부터), 주호영, 조경태, 이준석, 홍문표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토론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의 당원 투표율이 45.4%로 최종 집계됐다. 당원 투표제 도입 이후 최고치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최종 집계 결과 모바일투표와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합친 당원투표율이 45.4%를 기록했다. 2011년 선거인단 체제 도입 후 최고 투표율이다.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이준석ㆍ나경원ㆍ주호영ㆍ조경태ㆍ홍문표 등 5명도 모두 중도사퇴 없이 선거를 완주했다.

선거인단은 전당대회 대의원, 책임당원, 일반당원 등 32만8000여 명이다. 이번 경선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 70%, 일반시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전당대회는 오후 5시까지 모바일 투표를 하지 않은 당원들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가 진행된 만큼, 막판까지 유세가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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