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B부동산 주간 주택시장 동향 발표 부산 강서구 2.77%ㆍ경기 파주시 1.39% '급등'
정부의 11‧19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신규 규제지역 인근 풍선효과가 계속되고 있다. 부산 강서구와 경기 파주시, 고양시 일산서구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KB부동산 리브온이 10일 발표한 주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부
정부가 11‧19 부동산대책에서 부산 주요 지역과 경기도 김포시를 규제지역으로 묶자 풍선효과가 인근으로 확장하고 있다. 부산 내 비규제지역과 울산, 대구, 경기도 파주 등지의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치솟는 중이다.
KB부동산 리브온이 3일 발간한 주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는 이번 주 아파트값이 3.25% 치솟았다.
울산 남구는 1.84%, 대
11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됐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13개 구의 아파트값 오름폭이 커진 가운데 금천ㆍ구로ㆍ도봉구 등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에서는 10월 서울 거주자의 아파트 매수가 가장 많았던 김포(649건)ㆍ고양(326건)ㆍ남양주시(286건)를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전세시
지난 19일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부산, 대구 일부 지역과 경기도 김포의 규제가 오늘부터 본격 시작된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대출·세제·청약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규제가 적용된다. 시장에선 이번 규제 지정을 용케 피한 울산과 천안, 경기도 파주 등이 다음 규제 지역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7곳 오늘부터 효력 발생
20일 국토교통부
김포시 외지인 매입 비중 44.5%…서울 사람이 27.3% 차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김포시와 부산 해운대구 등에서 지난달 외지인 아파트 구입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김포시 아파트 매매는 2373건으로 9월(1729건)보다 37.2% 증가했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가 전월 대비 14% 증가한 것과
전세난이 지속하면서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 사이 격차가 좁혀졌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은 54.2%로 전달(53.6%)보다 0.6%P 올랐다. 8월부터 2개월 연속 상승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이 두 달 내리 오른 건 2016년 6월 이후 4년여만이다.
자치구별로 봐도 서울 25개 자치
수도권 전세난이 극심해지면서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파주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
13일 KB부동산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9일 기준) 0.56% 상승했다. 지난 6·17 부동산 대책 당시 규제에서 비껴간 김포(0.85%)와 파주는 이번주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률 상위지역에서 각각 1위와 4위를 기록했다.
파주는 수도권
전세 품귀 현상으로 전세 수요가 중저가 아파트 매수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이번 주 노원과 중랑, 구로 등 외곽지역이 아파트값 오름세를 주도했다. 경기도는 비규제지역인 김포(김포한강 신도시)와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안양(평촌 신도시)이 상승폭을 키웠다.
전세 시장은 매물 부족으로 상승세가 이어졌고 경기ㆍ인천과 신도시는 오름폭이
지방 전셋값 0.23%→0.29%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던 전세난이 전국구로 번지고 있다. 정부가 전세대책 짜내기에 골몰하며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는 사이 전세난은 최악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폭등하는 전세값에 지친 세입자들은 중저가 주택 매매로 돌아서며 집값까지 밀어올리고 있다.
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9일 기준) 서울 아
김포 아파트값 연일 신고가 행진"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 갖춰 언제든 규제 가능"
경기 김포시 감정동 한강신안실크밸리3차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15일 매매값이 처음으로 4억 원을 찍고 일주일 뒤에 4억3000만 원(7층)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달 초 3억 원 초반대에서 거래되던 같은 면적 저층 물건도 이달 4일 시세가 4억3000만 원(3층)
서울 아파트 전세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역대 최악의 수준으로 벌어졌다. 전세수급지수가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쓰며 과거 전세대란이 일어났던 2013년과 2015년 수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6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2일 기준 130.1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130을 넘은 것은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급등한 전세가격이 앞으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KB부동산 리브온이 30일 발간한 월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기준점인 100을 훌쩍 넘는 141을 기록했다. 중개업소들은 지난달에 이어 140대의 높은 수치를 보이면서 전세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망지수가 가장 낮은
정부 규제에도 '틈새' 파고드는 실수요자들…"전셋값 못잡은 정부도 책임"
30대 회사원 박모 씨는 얼마 전 서울 노원구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매입했다. 당장 집을 살 계획은 없었지만 전셋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면서 전세를 끼고 집을 장만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박 씨는 "평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아 부동산 온라인 카페에 들렸다가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일주일 새 0.51% 상승했다. 2011년 9월 둘째 주 0.62%로 오른 이후 9년 만의 최고 상승률이다.
7월 31일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8월부터 아파트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과 광역시, 지방 전역에 걸쳐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KB부동산 리브온이 22일 발간한 주간 주택시장 동향에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0.4%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품귀 현상이 심화하며 전셋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강서구와 성북구는 0.8%대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KB부동산 리브온이 15일 발간한 주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21%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강남4구 이외의 비강
기존 세입자는 5% 증액해 계약 갱신…신규 계약은 '부르는 게 값'정부, 중산층 공공임대주택ㆍ표준임대료 꺼낼까
주택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시행 후 서울 전세시장이 양분되고 있다.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이라도 전세 계약을 갱신했는지 새로 맺었는지에 따라 전셋값이 수억 원까지 차이 난다. 세입자 보호라는 본래 취지가 길어야 4년짜리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 때문에 서울에서 인천·경기로의 인구 유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서울 중위전세가격(아파트를 전세가격 순서대로 줄 세웠을 때 가장 가운데에 위치한 전셋값)은 4억 원으로 경기도 중위매매가격(3억2000만 원)과 인천 중위매매가격(2억6500만 원)보다도 높았다.
전세난에 매매ㆍ전셋값 차이 갈수록 줄어일부 소형아파트에선 전셋값이 매매값 추월하기도
새 임대차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 등) 시행으로 서울 강남권은 물론 외곽지역까지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지역 일부 소형 아파트 단지의 경우 전셋값이 매매가격을 따라잡는 사례까지 나오는 등 전셋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 가
주택 임대차 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서울에서 저가 전셋집은 줄고 중ㆍ고가 전셋집은 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김상훈 국회의원이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감정원 전세 시세가 4억 원 이하인 아파트 비중은 46.0%다. 2017년 5월만 해도 서울 아파트 과반(59.0%)이 전세 보증금이 4억 원을 밑돌았지만 3년
7월 주택 임대차 보호법 개정 후 원룸 시장에서도 전세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부동산 플랫폼 업체 다방에 따르면 7월 31일 새 주택 임대차 보호법이 시행된 후 한 달 동안 서울 지역에서 신고된 보증금 1억 원 이하 원룸(전용면적 30㎡ 이하) 전세 계약은 1131건이다. 이 업체가 서울 원룸 전세를 집계한 이래 최소치다. 7월(1424건)과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