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58개 도서관에서 추천한 가족에게 서울시교육감의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하고 가정독서와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이외에도 ‘책 읽는 온 가족’으로 선발된 가족이 소개하는 '우리집 추천 도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책 잔치를 통해 도서관이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일상을 즐길 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상급학교로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해당 학교급에서 갖추어야 할 기초역량을 채울 수 있도록 지난해 초6 기초학력 보장 채움학기제 시범 운영을 출발점으로 올해는 중3 채움학기제를 운영한다”며 “기초학력은 학생들이 보장받아야 하는 기본권이라는 관점에서 채움학기제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부터 본청 각과, 중부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직속기관 1곳 등 총 81개 기관(학교) 734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해 오는 1월부터 1353개 기관 총 1만5045명을 대상으로 전면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 ‘급여 통합지급’을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소속감 고취 및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급여 업무...
아울러 이날 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생태전환교육 조례) 폐지 조례’와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학교환경교육 조례)’ 재의결에 대해서도 대법원에 소를 제기하고 집행정지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생태전환교육 조례는 자연과 기후변화 교육에 관한 지자체 법안으로, 조희연...
이날 대화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과 학부모, 교원 약 50여명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참석한다.
‘함께 학교’는 교육부가 지난 8월 발표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후속조치로 교육 3주체(교사·학생·학부모) 간 권한과 책임이 조화롭게 존중되는 ‘모두의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다.
교육부는 교육 3주체의 의견을 적극...
이외에도 전형 일정, 원서작성 방법, 배정 절차 등이 포함된 후기 일반고 진학 안내 소책자를 이달 중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을 돕는다. 고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연수 등을 통해 관련 교육현장의 업무경감도 지원한다.
온라인 종합안내 영상 및 자료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학교별 온라인 가정통신문에서도 연결할 수 있다.
문의사항 등은 서울교육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내달 25일 실시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7일 실기 평가와 실험 평가(실기·실험 과목만 해당)를 거쳐 같은 달 23~24일 교수·학습 지도안작성, 수업실연 및 교직적성심층면접이 각각 실시된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28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8일 발표 예정이다.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을 추진 중인 현대차그룹은 서울시로의 1400억 원 규모의 과밀부담금과 토지용도 상향 대가로 낼 예정인 공공기여금 1조7500억 원 등 공공부담금이 총 2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 2021년 경기도 이천시 백사지구에 2000가구 규모 ‘이천 신안실크밸리’사업을 시행하던 신안건설산업은 사업계획승인을 받기 전 교육청으로부터 230억...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도 같은 달 21일 “서울시민들은 지난 10년간 서울시교육청 공교육이 처참하게 무너졌다는 평가와 함께 서울교육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학생인권조례 등 서울교육의 모든 제도를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 공교육을 되살리고, 무너진 교권을 회복하는 방안을 흔들림 없이 과감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경기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故 이영승 교사에게 수술비 명목으로 400만원을 받아낸 학부모가
29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영승 교사(당시 25세)는 지난 2016년 수업 중 페트병 자르기를 하다가 손을 다친 학생의 부모 A씨에게 시달려왔다.
이후 이승영 교사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달 50만원을 총 400만원을 A씨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우수한옥 신청 시 건축물의 용도에 제한은 없으며 국가·자치구·교육청 등 공공기관에서 소유(관리) 중인 공공건축물도 포함된다. 단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등록문화재는 제외다.
서울우수한옥에 선정되면 건물 외부에 부착할 수 있는 인증 현판, 인증패, 인증서가 수여되고 전문 사진작가 촬영을 통한 사진집이 제작된다. 한옥·한옥 건축양식 분야는 선정 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4년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여건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는 기간제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와 숙고 끝에 생활임금 인상을 결정했다"며 "이번 생활임금 인상을 통해 우리 교육청 단시간·단기간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2025, 2026 대입을 대비해 고1·2학년 270명을 위한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앞선 고3 수험생 대상 수시·정시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과 함께 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까지 이어지는 진로·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 21일 동작구청에 마련되는 특별진학상담센터는 서울...
또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부지 사업이 불소 검출에 따른 정화작업으로 준공 시점이 1년 이상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심판부는 현행 토양 내 불소 기준은 기업ㆍ국민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므로 안전성ㆍ실현 가능성 등 제반 사항을 감안해 국제적 수준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는 인체·환경에 위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주차시설 개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공유누리 서비스에 주차시설 개방 정보를 제공한다. 자치구 협조와 경찰서 순찰 강화 요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학교시설 개방으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시민의 주차난을...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부총리는 "교육부는 특별교부금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며 "사업 수를 대폭 감축하고 시범·선도학교 등 학교단위 지원 사업을 최소화했으며 집행 정산 과정도 간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 추진 방식도 교육부 지도에서 벗어나 시·도 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 11일까지 입법 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법제 심의를 거쳐 서울시의회에 입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의 개정을 통해 교권과 학생인권이 대립구조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학교 구성원 모두 권리와 책무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향후 상호 존중 및 배려에 대한...
다만 교육위에서 여야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던 △교사에 대한 학생 폭력 등 교권 침해 행위의 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 △교육청 산하 ‘아동학대사례판단위원회’ 설치 등은 이번 법안에서 제외됐다.
앞서 서이초 교사 및 군산 지역 초등교사의 사망 이후, 대책 마련에 대한 여론이 거세게 일어난 바 있다. 실제로 각종 교원 단체에서는 여의도와 세종시 등에서 집회를...
이날 최우식 경기도IT협회협의회장은 “경기도 의회 교육위원회와 경기도 교육청이 유관 업체들과 사전 조율이나 협의 없이 기존의 ‘다수 공급자 계약(MAS)’을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일방적으로 변경해 특정 대기업이 경쟁 없이 수주를 독점하게 됐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MAS는 다수 계약자를 대상으로 조달청이 단가계약을 체결한 제품을 수요기관이...
올해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내년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감소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이 교육재정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1조1000억 원 가량 감소하면서 본예산 30% 감축이 불가피하고, 안정화 기금도 활용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정부 예산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