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보험업권 최초로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이다. 정부가 민간투자사와 함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원하는...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삼성생명이 업계 최초로 특약 2종의 신규 위험률을 개발한 것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해당 특약은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보장특약 △특정 순환계질환 급여 항응고치료제 보장특약으로, 지난 3월 출시한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과 'New원더풀 종합보장보험'에 탑재됐다.
우선 '중증...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하고 산불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키로 했다.
우리금융그룹도 산불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
우리금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5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을 긴급 지원한다. 우리금융...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최근 전 보험사에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보험 상품 현황과 향후 계획을 취합했다. 앞서 금융당국이 사회 취약계층만 가입 가능한 보험료가 저렴한 건강보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보장 보험 출시를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당국은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하거나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와...
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노후실손보험료를 14.5~50% 수준으로 인상했다.
보험사별로 살펴보면 롯데손해보험의 인상 폭이 50%로 가장 컸다. 이 밖에 △메리츠화재 14.5% △삼성화재 14.8% △현대해상 11.7% △KB손해보험 19.3% △DB손해보험 17.2% △농협손해보험 16.2%로 집계됐다. 손보사들은 작년에도 최대 24.7% 수준으로 인상한 바 있다....
22일 교보생명은 신 회장이 세계보험협회(IIS)로부터 이같은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은 보험 분야 '노벨상'으로 불린다.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1957년 제정됐다. 매년 IIS 임원회의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노벨상 수상자를 칭할 때 사용하는 '로리어트' 칭호가 주어지고...
ABL생명보험도 후순위채 수요예측에서 5년 콜옵션을 기준으로 700억 원 모집에 나섰지만, 매수 주문을 한 건도 받지 못했다. 시장에서는 보험사 회사채는 돈을 받고 사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증권사 채권도 시장의 관심에서 비껴갔다. 현대차증권은 회사채 1000억 원을 모집하는 수요예측에서 3년물에서 250억 원 미매각이 발생했다.
지난달 초 국채...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생명보험 산업 부문에서 1위로 처음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2004년 시작됐으며, 혁신능력·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등 6개 세부항목과 응답자의 존경 정도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산업계 종사자 7864명과...
8자 협의체는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 의사협회, 병원협회, 의협 추천 소비자단체, 금융위 추천 소비자단체(참여연대),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와 관련된 업계 관계자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의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에 반대 의사를 밝히던 의료계가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금융당국은 의료계에 “웬만한 요구는 다 들어주겠다”며...
‘삼성생명통장’, ‘현대카드통장’ 등 수시입출금 통장을 보험사나 카드사에서 만들 수 있다. 카드업계는 ‘지금이 기회’라는 반응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지급결제는 카드사들이 계속해서 주장해오고 있던 사업이고, 된다면 모든 카드사가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보험업계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이다. 보험사들은 2008년부터 정부와 금융위원회에...
생명·손해보험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모든 암보험 중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갱신형)은 보험가격지수 79%(40세 남성, 갱신형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보험가격지수는 업계 평균 대비 보험가격이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 보다 낮을수록 저렴하다는 의미다. 이 상품은...
흥국생명 부회장은 GS글로벌 사외이사 및 감사로 신규선임된다. 이대현 전 산업은행 수석 부행장은 대원강업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농협금융지주 CIO,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낸 김희석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실장은 일동홀딩스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이외에도 나승용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종근당 홀딩스), 성인모 전 금융투자협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3월 1일(수)
△복지부 장관 10:00 3.1절 기념식(서울)
△‘2023년도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예방교실’ 신청 접수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수행기관 공모 시작
2일(목)
△복지부 장관 10:00 중앙응급의료위원회(서울켄싱턴호텔)
△바이오헬스 규제개선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당시 윤 의원은 “제도 도입의 주도권을 전문가그룹에 위임해야 한다”며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금융위는 내달 9일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를 위한 ‘8자 협의체’ 첫 회의를 열 계획이다. 금융위와 보건복지부, 의사협회, 병원협회, 소비자단체(의협추천, 금융위 추천), 보험업계,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세계적으로도 공로를 인정 받아 1983년 세계보험협회(IIS)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세계보험대상’을 받았다. 1996년에는 보험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세계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수상해 전 세계 보험인의 귀감이 됐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선친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 선친도 영광스럽게 생각하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일 금융위원회 및 금융권 등에 따르면 이날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금융투자·여신금융·저축은행 등 각 금융권 협회는 '2023년 상반기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은행권은 올해 채용 규모 약 3700명 중 2288명 이상을 상반기에 채용할 계획이다. 은행별로 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250명씩 신규 채용한다. NH농협은행은 2월과 5월에...
생명보험협회는 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생명보험업계가 올해 상반기 중 45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교보생명 140명 △한화생명 126명 △KB라이프생명 30명 △AIA생명 30명 △동양생명 22명 △라이나생명 15명 등이다.
생보업계는 “저성장 장기화와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으로 불가피한 인력...
또한 2021년 상반기에도 보험민원이 금감원 전체 금융민원 4만1873건의 59.8%(2만5076건)를 차지하여 금감원은 내부의 제한된 인력만으로는 보험과 관련한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주장하여 최근 입법 예고한 보험업법 개정안에서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보험협회에서 일반민원을 처리하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였다.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