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지난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및 소비자단체(소비자와 함께)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내년 10월 25일 시행 예정인 실손청구 전산화에 있어 향후 추진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고 차질없이 시행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민간 위원으로는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조승연 지방의료원 연합회장,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박은철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 이주열 남서울 보건행정학과 교수,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회장 등이 참여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금 대한민국 의료 서비스가 거의 한계에...
역대 최대 규모의 이익에 걸맞게 금융협회가 중심이 돼 금융권의 한 단계 발전된 사회적 역할을 이끌어 달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6개 금융업권협회(은행연합회ㆍ금투협ㆍ생명보험협회ㆍ손해보험협회ㆍ여신전문금융협회ㆍ저축은행중앙회) 회장단,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와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는 이날 자율협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15일 기촉법 일몰에 따라 기업 구조조정 체계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권이 내놓은 차선책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일부 중견기업의 연이은 구조조정과 함께 협력업체의 줄도산...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와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는 이날부터 운영협약을 가동한다.
앞서 이들 협회는 '협약제정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기촉법 상 구조조정 체계를 기본으로 하는 협약을 마련했다. 17일부터는 각 협회를 중심으로 소속 금융기관에 대한 협약...
이를 위해 보험협회와 신용정보원이 협력해 가입자가 타사에 이미 가입한 유사 보험계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전산시스템(가칭 ‘비교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제도 개선방안도 추진한다.
보험설계사 등 보험모집종사자는 새로운 보험계약 청약 시 새로운 계약과 기존계약간 보험기간과 예정 이자율 등의 중요사항을 비교·안내해야 한다.
그러나 다른...
현재 생명·손해보험협회 공시실 의료자문 공시는 회사명, 청구 건수, 자문 실시율, 부지급률 정도만 된다. 앞으로는 의료자문 사유도 함께 공시한다는 게 핵심이다.
보험사 내부통제 기준에 따르면 △담당의사 소견 거부 △청구내용 불일치 △의학적 재검토 필요 △의학적 근거 미비 △전문 의학 정보 필요 △보험금 청구권자의 요청의 경우 ‘회사는 보험금 지급 심사와...
완화하고, 보험 수가를 조정하고, 보상체계의 개편이 아울러서 뒷받침돼야 한다. 장시간 근로 문제를 해소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정책 효과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의료인, 전문가들과 우리 정부는 충분히 소통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료...
생명·손해보험협회에 추가된 비교 공시를 확인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평균 25회차 계약유지율은 각각 63.20%, 72.22%로 집계됐다. 반면, 61회차 계약유지율은 생보사 40.0%, 손보사 42.52%로 대폭 줄었다. 이들 보험사에 보험 가입을 했다가 5년 내 해약한 가입자가 10명 중 6명이라는 얘기다.
같은 기간 61회차 계약 유지율이 50%를 하회하는...
화보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형 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원인조사,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공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비대면진료로 인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수호하는 의료 본연의 가치가 훼손된 채 상업적으로 변질했다. 비대면진료에 대한 안전과 유효성 검증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산업계는 환자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비대면진료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회장은 “협의회에서 운영 중인...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 1조 원↑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 패러디 통한 대국민 보험사기 근절 홍보
경찰청과 금융감독원, 생명ㆍ손해보험협회는 매년 공동으로 보험사기 근절 홍보캠페인을 통해 보험사기 사전 예방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1조 원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강력범죄와...
우수인증설계사 중 최고의 권위로 인정받는 골든 팰로우 1000명 선발
생명보험협회가 최우수 설계사인 ‘골든 펠로우(Golden Fellow)’를 1000명 선발했다.
골든 팰로우 제도는 생보협회의 우수인증 설계사 중 등록기간, 계약유지율,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되는 최우수 설계사다.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협회가 도입했다....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은행 9곳 △증권 9곳 △생명보험 1곳 △손해보험 5곳 △여신금융전문회사 8곳 등 27개사 32개 점포가 진출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국내 금융회사와 기업의 아세안 진출과 아세안 금융발전 지원을 위해 주아세안 대표부에 설립된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이다.
김 부위원장은 4일 '한-인니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또한 세계보험협회(IIS)로부터 한국 보험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1983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보험대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보험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수상해 한국 보험산업 발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쾌거를 이뤘다.
영면 20주기를 맞은 올해는 아들인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오는...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6개 협회(△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DAXA)는 각 업권별로 회원사의 STR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현황과 개선방안을 소개했다. 또 최근 급증하는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보이스피싱 등 가상자산 범죄에 대한 엄중한 대응을 위해 각 업권 차원의 지원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그는 "수직적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준법감시위원회와 회사 모두 다양한 모델을 연구 검토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1월 30일 설립된 준감위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등 삼성의 7개 관계사들에 대한 준법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은 생명보험협회 후원으로 5월부터 진행한 '보험스토리 웹소설·에세이 공모전' 수상식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명보험과 컨설턴트업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소설 부문 대상은 보험사기를 다룬 작품 'SIU: 범죄사냥꾼'이 선정됐다. 공익성, 창의성, 흥미 요소 등을 높게 평가받아 상금으로...
이를 두고 대한의사협회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외면한 불합리한 판결이라며 단단히 화가 난 상태다.
대법원 1부는 18일 한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한의사 면허 자격 정지 처분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2010년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서초구 한의원에서 파킨슨병과 치매 진단에 뇌파계를 사용한...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전날 각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주담대 상품 판매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올해 급증하고 있는 가계 부채의 원인 중 하나로 50년 만기 등 초장기 주담대가 지목되면서 금융당국이 가입 연령을 제한하는 것과 함께 전 은행권에 가계대출 취급실태 현장 종합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