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따온(우리동네 따뜻하고 온기있는 어린이식당)'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 보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따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 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돌봄시설이 부족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서울시 소재 저층주거지 마을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뢰 확보를 위한 쇄신 결의문을 22일 발표했다. 새마을금고의 건전성과 감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혁신법안의 국회 통과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중앙회 측은 "신뢰 확보와 '사람'을 품은 따뜻한 금융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쇄신 결의문을 채택, 발표한다"고 전했다.
결의문에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상근이사와 금고감독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5~26일 양일간 이뤄질 공개 모집 대상은 △전무이사 1명 △지도이사 1명 △신용공제대표이사 1명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1명이다. 선출된 상근이사의 임기는 2월 23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금고감독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월 23일부터 2025년 3월 14일까지이다....
지난해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사태를 치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리스크관리 기능을 강화한 조직개편안을 단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신임 중앙회장의 경영방침과 새마을금고 혁신안을 반영해 건전한 금고를 육성하기 위한 지도감독기구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데 방점을 뒀다....
전날 주요 채권단 협의회에 참석한 산은을 비롯한 은행권(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새마을금고·농협·신협·저축은행중앙회와 여신금융협회 등 2금융권에서도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금융당국도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무산되면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지속해서 채권단을 설득해...
이날 회의에는 산은을 비롯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태영 측에서는 TY홀딩스와 태영건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석해 추가 자구안을 설명하고, 워크아웃 개시 필요성을 내세워 채권단을 설득했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디지털 플랫폼 확충으로 회원 이용편익 높이고'금고 발전위원회' 구성해 성장동력 지원경기변동 리스크 등 선제 대응 관리 체계 구축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올해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자세로 묵묵히 달려가겠다"며 "위기의 순간을 소중한 교훈으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새마을금고 인재개발원에서 피지 새마을금고 전국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연수는 행정안전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피지 정부 2개 부처(농어촌개발부ㆍ협동조합부) 공무원 및 마을주민 총 10명이 참가했다. 연수 대상자들은 새마을금고의 운영방식 및...
이 밖에 애큐온저축은행 50억 원을 비롯해 신협중앙회 397억 원도 있었다. 새마을금고는 총 693억 원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게 되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소집하고, 경영정상화 계획 결의에 따라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채권 행사 유예 등을 수반하는 구조조정이 추진된다....
더불어 기존 일부 상호금융 중앙회와 조합(신협, 새마을금고중앙회, 농·수협 단위조합)만 자산보유자로 규정됐으나 상호금융 전 권역 중앙회와 조합도 자산보유자로 인정된다.
이에 더해 유동화 대상자산을 기존 채권, 부동산, 기타 재산권뿐만 아니라 장래에 발생할 채권과 지식재산권까지로 범위를 늘렸다. 또한, 자산유동화계획 등록의무를 완화해 유동화자산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UFCC)가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UFCC는 우간다 내 설립‧운영 중인 새마을금고를 위한 2차 협동조합으로, 우간다 정부가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통해 최상위 기관으로 공식 인정한 것이다.
음피키비 와이사 우간다 무역산업협동조합부 부국장은 우간다 국영방송(UBC)...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로 구성된 개별법협동조합간 협의체다.
2009년 7월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가치확산을 도모하고, 협동조합 기관간 연대, 협동조합 진흥정책을 위한 공동 대응,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참가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인 중앙회장 당선자 공표 즉시 임기 시작첫 행보는 사회공헌 활동…5억 원 기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9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가 지난 21일 당선자 공표 즉시 시작됐다고 밝혔다.
22일 중앙회에 따르면 김인 중앙회장은 당선 직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으며 업무를 시작했다.
김인 중앙회장은 "최근 새마을금고에 대한 우려로 고객...
2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9명의 후보자 중 김인 후보자가 투표 수 1194표 중 539표(45.1%)를 얻어 차기 중앙회장 자리를 맡게 됐다.
1952년생인 김인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 회장, 남대문새마을금고이사장,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회장과 중앙회 지역이사, 중앙회 부회장 등...
14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이달 1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저신용ㆍ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올해 2월 신협을 시작으로 수협(7월), 농협(11월)에 이어 새마을금고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근로자햇살론을 지원하게 됐다.
근로자햇살론 신청 대상은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국토교통부는 13일 기업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신협,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등 6개 금융기관, 한국부동산원과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확정일자 정보연계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임차인의 대항력 효력이 발생(전입신고 익일 0시)하기 전에 임대인이 선순위 주택담보대출을...
11일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등 저소득 근로자 대상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의 모바일 플랫폼 'MG더뱅킹'을 통해 '온라인햇살론'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햇살론은 기존 대면상품인 '근로자햇살론'을 창구 방문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서류 제출 없이...
투자금융 잔액은 대주주의 주요 출자자인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공동투자가 확대하면서 빠르게 증가했다. 문제는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를 맞으면서 브릿지론을 중심으로 중·후순위 사업장의 부실우려가 커졌다는 점이다. 엠캐피탈의 요주의이하여신 비율은 지난해 말 2.8%에서 올해 3분기 8.9%로 뛰어올랐다.
한국신용평가는 "금리 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