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혁신대상 상생협력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정부의 중견기업지원사업 참여 △국내 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 수행 △지역혁신사업 참여 △기부ᆞ후원을 통한 기업의...
이날 대통령실이 산업부 장관으로 안 후보자를 지명하자 소감문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글로벌 통상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에너지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자는 "세계 정세와 통상 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 경영의 예측 가능성은 떨어지고, 혁신과 성장에 대한 요구는 어느 때보다...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등 주요 산업·통상 현안을 다뤄온 안 후보자를 발탁해 경제 안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산업부의 내부 안정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례적으로 3개월 만에 장관이 교체되는 상황인 만큼 '조직 안정'이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산업부는 정권 교체 후폭풍, 1년 반 사이 두 차례 장관 교체 등으로 어수선한...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안덕근 현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했다. 이번 인사로 방문규 현 장관은 취임한 지 3개월 만에 물러나게 된다. 올해 9월 취임한 방문규 현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경기 수원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진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산업부 장관 후보자로 안덕근...
4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국제 통상·경제 전문가로 윤석열 정부 첫 통상 수장이다.
대구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직 입문 전 학자 시절에는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에서의 분쟁 해결과 무역장벽 대응 방안에 관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본부장은 이번 네덜란드 국빈 일정도 수행했다. 방 장관은 여권으로부터 고향인 수원 지역구 출마를 권유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교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고용부 장관으로는 노동경제학을 연구해온 조준모...
KG모빌리티는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SNAM 회장 등 일행이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정용원 KGM 대표이사 및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측에서는 반다르 이브라임 알코라이예프 장관, 무함마드 알 트와이즈리 SNAM 회장, 파하드 알도히시 SNAM 사장 등이 자리했다.
곽 회장은...
방 장관은 이번 산업장관 회담을 통해 지난해 11월 사우디 왕세자 방한과 올해 10월 정상 순방을 통해 양국이 체결한 총 77건의 계약과 MOU 등 446억 달러 규모의 경제 성과가 원만히 진행 중임을 확인하고, 양국 간 성과 이행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방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조선, 자동차 등 최근 사우디 내 설립 중인 합작공장 설립이 양국 간 포괄적인...
우선 제조업, 농업, 물류, 소상공인, 산업안전 등 산업 분야에서 총 68만 대의 로봇을 공급한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종사자 1만 명당 로봇 수를 말하는 '로봇 밀도'가 1012대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특정 분야에 집중돼 다른 분야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에 농업, 물류센터, 택배 배송, 음식점 조리·서빙 등 일손 부족...
이는 양국 간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비즈니스 포럼으로 한국 경제사절단을 포함해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은 물론 에너지, 모빌리티,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미키 아드리안센스(Micky Adriaansens) 네덜란드 경제기후정책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방문규 장관 주재로 '산업 공급망 전략회의'를 열고, 공급망 안정 품목의 특정국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을 발표했다.
내일부터 시행되는 '소부장 및 공급망 안정화 특별법'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대책은 원자재 공급망의 특정국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장·단기 대책을 담았다.
산업부에 따르면, 우리 소부장 수입품목 4458개 중 수입액...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사용 후 배터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산업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안을 내년에 마련한다.
사용 후 배터리(재제조)를 탑재한 전기차, 재사용 제품(ESS·UAM 등)의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유통·활용 촉진을 위해 3단계 안전점검을...
통상개발협력 장관과 '한·네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 신설을 위한 MOU를 맺었다.
아카데미는 글로벌 첨단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정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내년 2월 1차 아카데미가 열릴 예정이다. 정부는 2028년까지 한-네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석박사 고급 인력 포함, 약 5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아카데미가 신설되면...
△집적화단지 제도 3년차, 운영 애로사항 개선
△한-인니 CEPA 이행 원활화 체계 본격 가동
△한-카타르 정상 경제외교 성과 정상이행 중
△지자체 유통법 담당 공무원 대상 설명회
△한국 주도 '아시아 스마트시티 평가지표 백서' 발간
△전기방석, 전기찜질기 등 제품 리콜명령
13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산업공급망 전략회의 (포스코퓨처엠/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