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비소세포폐암 진단검사를 위한 임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액체생검 진단기술로 폐암 PD-L1 발현 검사를 상용화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면역 항암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PD-L1은 암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젬자’는 췌장암, 비소세포 폐암, 방광암, 유방암, 난소암, 담도암 등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으며, 1차 또는 2차 치료에서 단독 또는 병용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9년 젬자의 국내 매출은 142억원(IMS기준)이었다.
현재 보령제약은 옥살리틴(성분명 옥살리플라틴), 제넥솔(성분명 파클리탁셀) 등의 제품을 통해 국내 항암제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임상 대상은 한국의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이며, 올 하반기 중 임상 참여 환자 등록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용량을 단계별로 증량하는 용량상승시험을 통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약물 안전성, 내약성 및 항종양 효능을 종합적으로 살피게 되며 약물의 최대 내약 용량(MTD)과 임상2상 권장용량(RP2D)을...
임상 대상은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이며, 올 하반기 중 임상 참여 환자 등록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임상1/2상에서 용량을 단계별로 증량하는 용량상승시험을 통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약물 안전성, 내약성 및 항종양 효능을 종합적으로 살피게 되며 약물의 최대 내약 용량(maximum tolerable...
임상시험은 표피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EGFR-TKI) 치료 후 진행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서 BBT-17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제1/2상 공개시험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시판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이라며 “임상시험 계획승인과 해당 제품의...
제놀루션은 바이러스 RNA 추출에 필요한 핵산추출 전문 기술로 주목받았고, 젠큐릭스는 유방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체외진단기기를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나머지 6개사도 각각 다른 질병 분야에서 특화된 진단기술을 무기로 증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피플바이오(알츠하이머 혈액 진단) △퀀타매트릭스(신속 미생물진단 기술 이용한...
에이비온 관계자는 “기존 항암제와 병행 또는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향후 비소세포폐암, 위암 등 암환자의 치료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며, “내년 미국 임상 2상에 진입할 것” 고 밝혔다.
한편, 에이비온은 지난해 말 코스닥 이전을 위한 상장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상반기 코스닥 이전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이 병용요법은 BRAF V600E 변이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로 지난 2월부터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유전자 검사는 고비용의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만 인정되고 있다.
파나진의 폐암검사법은 이미 확보돼 있는 병원의 검사장비와 인프라를 활용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간편하게 BRAF 돌연변이 검사를 진행할...
노바티스의 병용요법은 BRAF V600E 변이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로 2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 중이었으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높은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가 유일하게 인정돼 있어 환자들의 부담이 높은 단점이 있었다.
반면, 파나진의 PNAClamp™ BRAF 돌연변이 키트의 폐암 검사법은 이미 확보돼 있는 병원의 검사장비와 인프라를...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임상 진행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5월 말로 예정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다. 결과에 따라 이르면 연내 국내 조건부 허가가 가능하다. 회사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1차 치료제로 레이저티닙의...
다만 얀센은 지난해 하반기 EGFR 변이를 가진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레이저티닙과 JNJ-372를 병용투여하는 두건의 1상에 돌입한 바 있다.
유한양행측은 "얀센으로부터 60일 이내에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추가 임상시험, 허가, 상업화가 안될 경우 기술이전 계약은 종료될 수 있지만, 계약 종료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
폐암은 암 가운데 발병자수와 사망자수가 1위에 해당한다. 비소세포폐암(NSCLC)와 소세포폐암(SCLC)으로 구분되는데, 폐암 환자의 80% 이상이 비소세포폐암이다.
최근에는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되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상피세포 성장인자수용체(EGFR)와 같은 유전자 돌연변이 유무를 통해 치료 방법이 결정된다. 하지만 유전자 변이가 없는 진행성 비소
세포폐암의...
항서제약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리보세라닙과 이레사 병용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은 데 이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으로 3상 승인을 획득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달 리보세라닙의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권리를 인수, 리보세라닙의 중국 내 매출에 대해 항서제약으로부터 로열티를 수령한다. 항서제약은 리보세라닙에 대해 간암 2차...
또한, 지난해 미국 종양학회(ASCO)에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에 대한 연구자 임상 결과가 발표됐는데, 와일드타입 EGFR과 ALK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2차 이상의 환자에서는 DCR 85.7%·ORR 33.3% 1차 환자에서는 DCR 80%·ORR 28.6%로 나타났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항서제약이 여러 차례의 우수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60~65%)과 비소세포폐암(60~65%)에서 많이 발견됐다. GC녹십자셀은 메소텔린을 타깃해 현재까지 CAR-T가 극복하지 못한 고형암 치료에 도전하고 있다.
GC녹십자셀은 비임상시험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피하이식모델이 아닌 암환자와 동일한 장기에 이식한 동소이식모델을 사용해 각 장기별로 암세포가 작동하는 특징이나 전이 양상의 차이를...
레이저티닙은 2018년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총액 1조4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물질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 또는 EGFR T790M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인 표적 치료제다.
유한양행이 이번에 진행하는 레이저티닙 3상은 전세계 17개국에서 3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임상 3상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80명을 대상으로 1차 치료제로서 레이저티닙과 게피티니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하는 시험이다.
◇헬릭스미스, 미국 키스톤 심포지엄서 연구성과 발표 = 헬릭스미스는 미국 키스톤 심포지엄의 '통증관리의 새로운 기술' 세션에서 'HGF 발현 플라스미드 DNA(VM202)를 사용한...
레이저티닙은 임상1/2상 시험을 통해,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 120 mg 이상의 용량을 투여했을때 무진행 생존기간이 12.3개월로 나타났으며, 우수한 안전성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한국은 이번 다국가 임상3상의 첫번째 국가이며, 앞으로 여러국가에서도 추가적인 임상3상이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레이저티닙은 임상1/2상 시험을 통해,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 120 mg 이상의 용량을 투여했을 때 무진행 생존기간이 12.3개월로 나타났으며, 우수한 안전성을 보여줬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한국은 이번 다국가 임상3상의 첫번째 국가이며, 앞으로 여러 국가에서 추가적인 임상3상이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엔케이맥스 박상우 대표이사는 “해당 기술력을 적용해 면역세포치료제 물질 SNK01을 확보하고, 현재 미국에서 불응성암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 중이며, 한국에서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1/2a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건선을 대상으로 한 멕시코 임상1상도 조만간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엔케이맥스는 미국...